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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인상되는 택배요금 중 절반 이상은 CJ대한통운 측의 이윤으로 돌아간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섰다.택배노조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 문제 해결을 위해 올린 택배요금 중 60% 이상을 CJ대한통운이 가져가는 임시 합의안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이 같은 합의 내용이 택배노사 간 사회적 합의를 어긴 것이라고 비난하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노조가 공개한 CJ대한통운과 대리점연합회 간 임시 합의안에 따르면 택배요금 인상분 건당 170원 중 분류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8-30 18:33

전국 최초로 ‘자진 폐쇄’를 이뤄냈던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경기일보 19일자 1면)가 골목상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30일 오전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터. 한때 113곳에 달하는 성매매 업소들로 밤낮없이 홍등이 켜져 있던 거리에서 새로운 변화가 포착됐다.업소들이 들어섰던 건물 78동에서 절반이 넘는 39동의 건물들이 뼈대를 드러낸 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고, 이 가운데 26동은 아예 철거에 돌입했다. 수원시의 소방도로 개설사업으로 14동이 무너졌고, 새 건물로 다시 짓기 위해 12동이 철거됐다. 나머지 13동은 낡은 건물을 안전하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8-30 18:25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경기도에선 일주일째 400명대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천48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25만51명이다.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1천619명)보다 132명 줄어 1천400명대로 떨어졌으나 55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데다 병원, 학교, 스포츠시설 동반 사우나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환경·질병 | 이정민 기자 | 2021-08-30 18:02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제36대 회장에 주훈지 평택 경기물류고 교장(56)이 당선됐다.경기교총 선거분과위원회는 30일 오전 회장 선거 개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 4번 주훈지 후보가 당선돼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 사무를 위탁해 진행된 이번 선거는 온라인 투표로 치러졌으며, 총 선거인 수 2만4천389명 가운데 1만4천8명(57.44%)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결과, 기호 1번 문재홍 후보 2천249표, 기호 2번 정창근 후보 3천618표, 기호 3번 변종주 후보 3천457표, 기호 4번 주훈지 후보 4천68

사회일반 | 박준상 기자 | 2021-08-30 17:12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5시20분께 권선구 곡반정동 빌라 자택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아내 B씨(40대)의 옆구리 등을 흉기로 2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자택에서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양휘모ㆍ이정민기자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08-30 09:04

29일 오후 9시23분께 수원시 영통구 광교 써밋플레이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 소동으로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 당국은 “101동 옥상에서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옥상에 진입했으나 발화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연기는 자연스레 소멸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기자

사건·사고·판결 | 이정민 기자 | 2021-08-29 23:55

코로나19 상황이 연일 악화일로를 겪는 가운데 경기도내 골프장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채 배짱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방역수칙 미준수와 더불어 도민 안전문제를 위협하는 사안도 무더기로 적발돼 도내 골프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ㆍ군 등과 함께 현재 운영 중인 도내 골프장 159개소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및 안전수칙 위반 등 453건의 위반사항을 무더기 적발했다.특히 도내 159개의 골프장 중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21-08-29 21:00

“정인아 잊지 않고 꼭 기억할게…다시는 괴롭힘에 아파하는 친구가 없도록 우리가 노력할게, 미안해”태어난 지 16개월 만에 양부모의 학대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정인이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었다. 다정한 목소리로 백설공주 동화책을 읽어주는 이모와 양손 가득 꽃다발을 안겨주는 삼촌들이 세상 누구보다 빛날 수 있도록 정인이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29일 오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정인이 갤러리’에서 만난 정병곤 정인이 갤러리 대표(41)와 추모객들은 그동안 누구보다 외로웠을 정인이 곁을 지키고 있었다. 지난 21일 문을 연 정인이

사건·사고·판결 | 이광희 기자 | 2021-08-29 17:20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도 방역수칙을 무시한 채 ‘배짱영업’을 이어가던 유흥주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지난 27일 오후 10시30분께 경기일보 취재진과 경찰이 도착한 곳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번화가. 수원남부경찰서 풍속팀을 필두로 한 경력 15명은 일사불란하게 도주로를 차단하고, 지하 1층을 급습했다. 이곳은 거리두기 4단계에도 ‘불타는 금요일’을 맞아 야간영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온 가라오케 형태의 룸살롱이었다.문이 열리자 룸 13곳 중 5곳에서 술에 취한 남녀가 뒤섞인 채 발견됐다.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8-29 16:42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도 누적 확진자가 7만명을 넘어섰다.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천619명(24만8천568명)이다.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1천793명)보다 174명 감소한 1천600명대로 떨어졌으나 54일째 연속 네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발(發) ‘델타형’ 변이가 이미 국내 우세 종으로 자리 잡아 확진자 규모는 다시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사망자는 3명 늘어난 총 2천279명,

환경·질병 | 이정민 기자 | 2021-08-2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