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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베테랑 포수’ 정상호(40)를 1군에 콜업, 포수진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정상호는 인천 동산고를 거쳐 지난 2001년 SK에 입단한 ‘로컬보이’로 과거 박경완, 이재원 등과 함께 문학구장(현 SSG랜더스필드)의 안방을 지켜왔다. 2015년 이후 LG와 두산을 거친 뒤 올해 친정으로 돌아와 후배 이흥련, 이현석과 후반기 SSG의 홈플레이트를 지킨다.정상호는 지난 연말 두산서 방출돼 지도자의 길을 걸었지만, 지난 3월 SSG의 러브콜을 받고 6년만에 고향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정상

SSG 랜더스 | 권재민 기자 | 2021-08-11 14:43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유스팀인 매탄고가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서 4강에 진출했다.‘매탄 소년단’ 매탄고는 지난 9일 밤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구민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올 시즌 전국대회 2관왕인 ‘신흥 강호’ 평택 진위FC U-18과 3대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신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이로써 매탄고는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을 5대4로 제친 제주 유나이티드 U-18과 11일 오후 4시30분 남해공설운동장에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이날 매탄고는 전반 15분 구

축구 | 황선학 기자 | 2021-08-10 18:19

원선호(가평 조종고)와 김현지(평택 송탄고)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고등부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 1위를 차지,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원선호는 지난 9일 경북 구미시 빅히트볼링장서 끝난 남자 고등부 최종선발전에서 32경기 합계 6천477점(평균 202.4점)을 기록, 박태연(안양 평촌고ㆍ6천428점)과 조원재(광주 광남고ㆍ6천404점)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렸던 신성근(광남고)은 이날 잠시 주춤했으나, 합계 6천338점으로 4위를 차지해 막차로 본선에 합류했다.또 여고부서 김현지는 3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1-08-10 14:54

세미프로축구 K3리그의 양주시민축구단이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를 상대로 또 한번의 기적에 도전한다.‘흑상어’ 박성배 감독이 이끄는 양주는 11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구장에서 K리그1 선두이자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팀인 울산과 ‘2021 하나은행 FA컵’ 8강전을 치른다.양주는 올 시즌 K3리그서 3승5무9패, 승점 14로 15개 팀 중 13위에 머물러있다. 그러나 지난 5월26일 K리그1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FA컵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 현대를 FA컵 16강전서 승부차기 끝에 10대9로 꺾는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8-10 14:20

“다관왕을 차지하면서 진짜 레슬링 선수가 됐다는 것을 느낍니다. 성취감이 커지면서 더욱 재미를 느낍니다.”올해 열린 전국레슬링대회 110㎏급서 5관왕에 오른 홍채빈(16ㆍ경기체중)은 거구의 몸이지만 앳띤 표정 속에 일반 중학생들과 크게 다를바 없었다. 그러나 운동 얘기가 나오자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뜻을 밝혔다.181㎝, 114㎏의 듬직한 신체 조건을 갖춘 유망주인 홍채빈은 올해 본격적으로 전국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3월 회장기 전국대회서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을 제패한 것을 시작으로, 6월 KBS배 대회서도 양

스포츠 일반 | 권재민 기자 | 2021-08-10 10:40

프로야구 KT 위즈가 거포 부재를 딛고 전반기 선두에 나선 원동력은 타선의 선구안과 집중력이 꼽힌다.KT는 전반기 팀타율 0.269, OPS(출루율+장타율) 0.757, 홈런 61개로 대다수 공격지표서 6~7위에 그쳤다. 지난해 로하스와 강백호가 팀 타선을 이끌며 7명의 타자가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 리그 정상급 타선을 구축했던 것과 크게 대비된다.하지만 KT 타선은 한층 세심한 선구안으로 타 팀들보다 더 많은 볼넷을 얻어냈고,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전반기 내내 선전했다.KT 타선은 타석당 볼넷율이 12%로 리그에서 가장 높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8-10 10:40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일본 현지에서 해단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대한체육회는 9일 오전 11시 도쿄 올림픽선수촌 숙소동 앞 광장에서 선수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해단식에서는 선수단 부단장인 신치용 진천선수촌장의 성적 보고에 이어 장인화 선수단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게 단기를 반환했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역대 가장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

스포츠 | 황선학 기자 | 2021-08-09 16:53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공격수 라스 벨트비크(30)와 미드필더 이영재(27)가 7월 ‘K리그 다이내믹 포인트’에서 나란히 포지션 최고 선수로 분석됐다.먼저, 라스는 7월 리그 두 경기서 5골, 도움 1개를 기록하며 상대팀 골문을 폭격했다. 지난달 20일 수원 삼성과의 ‘수원더비’서 0대1로 뒤진 후반 37분 동점골을 넣어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고, 25일 리그 선두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서는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연승을 견인했다. 그 결과 공격 항목서 가장 높은 9천130점을 확보, 합계 1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8-09 16:15

금메달 6, 은메달 4, 동메달 10개, 16위. 2020 도쿄올림픽에서 거둔 대한민국의 성적표다.외형상으로는 ‘금메달 7개 이상 획득, 5회 연속 종합 순위 10위 이내 진입’의 당초 목표에 크게 빠지지 않는 성적지만 체육인들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걱정하는 분위기다. 이번 대회 성적은 대한민국이 본격적으로 올림픽 무대서 두각을 나타냈던 1984년 LA대회(금6 은6 동7) 이후 37년 만에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체육환경 변화에 쇠락하는 전문체육최근 수년동안 급변한 국내 체육환경으로 인해 전문체육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스포츠 | 황선학 기자 | 2021-08-09 15:57

‘전통의 강호’ 화성 발안중이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ㆍ고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에페 단체전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팀 에이스인 김도현은 2년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김은희 감독ㆍ김승섭 코치가 지도하는 ‘디펜딩 챔피언’ 발안중은 9일 전라북도 익산시 배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전날 개인전 우승자인 김도현을 비롯, 노의현, 남호현, 김마하가 팀을 이뤄 대전 탄방중을 시종 압도한 끝에 45대25로 완파하고 3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이로써 발안중은 올해 중ㆍ고연맹회장기대회(3월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1-08-09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