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3,657건)

입양가족. 사진=윤원규기자

사회 | 윤원규 기자 | 2021-05-10 20:43

10일 오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막한 '2021 플레이엑스포(PlayX4) 수출상담회'에서 관계자가 화상을 통해 회의를 하고 있다.조주현기자

경제 | 조주현 기자 | 2021-05-10 20:43

‘시국춤’의 상징 이애주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이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의 예능보유자인 고인은 1950년대부터 춤을 춰 온 대한민국 춤의 산역사이자 증인이다. 그의 예술혼은 민중과 함께 했다. 1987년 민주화 시위 때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연세대 이한열 열사의 운구 행렬 앞에서 ‘한풀이 춤’을 추며 ‘시국춤’의 상징이 됐다. 1987년 민주화 대행진 출정식 때엔 서울대 후배들의 요청으로 무명옷을 입고 진혼굿도 펼쳤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11일부터 가능

부음 | 경기일보 | 2021-05-10 20:33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1-05-10 20:24

지인이 6월 첫 주에 미국으로 40일간 트레킹을 간다. 코로나 시국이라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니, 미국 앵커리지 공항에서 관광객 모두에게 무료로 백신 접종을 해준단다. 알래스카주는 지난 4월 “이미 모든 주민이 맞을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나머지 여유분은 관광객에게 제공해 침체됐던 여행업을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에선 ‘백신관광’이 시작됐다.미국에선 코로나 백신이 넘쳐 각 주(州)에서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하는데, 또 다른 국가에선 백신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백신 개발과 확보, 접종에 국가간 기술과 힘이 작용하면서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21-05-10 20:06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제물포고등학교의 송도 이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지역 내 주요 갈등요인으로 지속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과 제물포고등학교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기존 학교를 재배치하는 것을 그 타당성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지역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제물포고의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쉽게 납득할 수 없고, 대안으로 제시하는 교육복합단지의 명분과 실효성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러한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서 해당 자치구인 중구와 동구의 의회도 나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주민 의사를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05-10 20:06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오랜 기간 주변에 기승하는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과 같이 활성화된 것도 많지만, 세계적으로 전염병 유행이 장기화함에 따라 통제받는 게 더 많아진 것이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이다.그러나 코로나19도 벤처기업의 확산은 막지 못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20년도 벤처투자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발(發) 경제 불황 속에도 벤처투자가 4조3천45억원, 벤처투자 결성액은 6조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며, 투자 건수도 4천231건으로 지난해 대비 13.9% 증가했다. 더 나아가 1분

오피니언 | 유동준 | 2021-05-10 20:06

광명시의 꿈 하나가 사라졌다. ‘목조 전망 타워’ 건립 사업이 백지화됐다. 세계 최고 높이로 추진되던 건축물이다. 시가 이 사업의 백지화를 공식 발표했다. 사업비로 지원받았던 국비 40억원도 반납한다고 밝혔다. 타워는 광명시가 2018년부터 추진해왔다. 산림청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다. 광명동굴 인근에 높이 90m, 총 면적 690㎡ 크기로 설계됐다. 광명시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거라며 많은 홍보를 했다.백지화 사유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연인듯싶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에 앞으로 길게는 3년까지 더 소요될 것으

사설 | 경기일보 | 2021-05-10 20:06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10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권고했다.수사심의위는 이날 이 지검장에 대한 수사ㆍ기소의 적절성을 심의한 결과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말고 재판에 넘길 것을 권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사전에 무작위로 선정된 15명의 현안 위원 중 2명이 부득이한 사유로 불참해 13명만 참여했다. 위원들은 이 지검장의 공소 제기에 대해 찬성 8명, 반대 4명, 기권 1명 등으로 의견을 냈다. 또 수사 계속 여부는 8명이 반대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5-10 19:59

엄항섭이 1922년 졸업과 동시에 상하이로 돌아왔을 때에 임시정부는 내분으로 지리멸렬하는 분위기였다. 수립 초기에는 지사들이 몰려들어 북적됐으나 다들 뿔뿔이 흩어졌다. 대통령 이승만은 미국으로 돌아가 독단적인 행보를 걷었다.■ 임시정부 파수꾼임을 자임하다그런 이승만에 불만을 품은 국무총리 이동휘마저도 임시정부를 떠났다. 더욱이 항일투쟁 방법론을 둘러싸고 극심한 반목과 갈등은 수습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 그야말로 임시정부는 유지하기 어려운 형국으로 내몰렸다. 특히 경제적인 곤궁으로 청사 집세는 물론 임시정부 요인들은 끼니마저 걱정

문화 | 김형목 | 2021-05-10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