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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6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학교에서는 지난 5일 해당 학급 학생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학급 학생들을 상대로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2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 초등학교는 33개 학급에 710명이 재학 중으로, 교직원은 67명이다.방역 당국은 학교 운동장에 워크스루(Walk through)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이들 가족 등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1-07-06 09:26

인천 부평구가 시간외근무수당을 부정 수령한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에 대해 징계조치하지 않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최근 현직 직원 A씨가 5건의 시간외수당을 허위 작성한 사실을 확인해 구에 추가조사를 지시했다. 앞서 A씨 등 현직 직원 3명과 전직 직원 1명이 지난 2016~2019년 퇴근시간을 무인경비장치 가동 시간과 다르게 기재하는 등 근무시간을 속여 84건의 시간외수당을 허위로 타내 이를 적발한 후 추가 발견한 사실이다. 이들은 센터 아래층의 어린이집과 인근 마트에 갈 때도 출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7-03 17:07

인천 부평구가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 노래연습장 업주와 접대부의 고발을 검토 중이다.3일 구에 따르면 지역 노래방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인 노래방 업주 A씨와 도우미 B씨는 코로나19 역학 조사 과정에서 접촉자와 동선 등에 대한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접촉자와의 동선 확인이 늦어지고, 선제검사도 지연되면서 소규모 집단 감염을 유발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구는 이들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지 검토하는 중이다.지난 2일까지 부평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A씨 등 총 16명에 달한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7-03 11:35

법원이 인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신호위반해 9세 초등학생을 다치게한 혐의의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를 받는 A씨(48)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준법운전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9일 오후 6시40분께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 앞 스쿨존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오토바이를 운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B군(9)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재판부는 “횡단보도 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7-02 14:43

인천시가 장애인 택시기사들의 생활권 보호를 위해 ‘개인택시 특별부제 하조’의 자격기준을 완화한다.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 택시기사의 운행일수를 추가로 보장해주는 특별부제 하조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부제 하조는 장애인 택시기사들이 신병치료 및 요양 등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보호하는 제도다. 하조에 속하면 택시 3부제와 달리 운행 일수를 1개월에 26일까지 보장한다. 이 경우 택시 3부제 운영보다 1개월에 약 6일, 1년에 약 69일을 추가로 일할 수 있다.다만, 하조 운영 자격을 유지하려면 1개월 평균 유류사용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1-07-02 11:21

인천 주안역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있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2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28일 연수경찰서와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이 불구속 수사 중이던 남성 A씨가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연수구 송도동 소재의 자택 인근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됐다.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30분께 미추홀구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 내 에스컬레이터에서 20대 여성 B씨의 등에 소변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미추홀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6-28 13:20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인천공항 활주로 표면의 마찰을 측정하는 장비를 국산화한다.26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현재 인천공항 운영에서 필수 장비로 꼽히는 활주로 표면 마찰측정장비는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부품관리 및 유지보수 등에도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이에 공항공사는 국내 최초로 활주로 표면 마찰측정장비의 국산화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스케일트론과 함께 신뢰성 검증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산화 개발 완료 목표 시기는 올해 말이다.이를 위해 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스케일트론과 ‘활주로 표면 마찰측정장비 국산

인천사회 | 이승훈 기자 | 2021-06-26 11:35

인천시의회의 ‘한·중 협력과 글로벌 인천 연구회’가 중국과의 실리외교를 통해 인천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첫 발을 뗐다.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초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중국 시장에 대한 시의 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글로벌 인천 연구회가 출범했다. 글로벌 인천 연구회에는 대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시의원(계양4)을 비롯해 김성수(남동6)·유세움(비례)·정창규(미추홀2) 시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과 가장 밀접한 교류 국가 중 1곳인 중국에 대해 인천시가 정확히 이해하고 시가 나아갈 외교적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필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1-06-26 11:25

인천지역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26일 인천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미추홀경찰서 소속 A경장을 입건했다.A 경장은 지난 24일 오후 2시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차로 변경을 하던 중 앞서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추적한 후 사건 발생 하루 만인 25일 A경장을 검거했다.미추홀경찰서는 A 경장을 직위 해제했다.이승환 인천경찰청 감찰계장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6-26 10:59

인천지역 소방관이 퇴근길 한강에 빠진 50대 남성을 구조해 화제다.인천서부소방서 정서진 119수난구조대 소속 최진헌 소방장(40)은 전날 야간 근무를 마친 뒤 25일 오전 10시44분께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던 중 서울 성산대교 인근에서 물에 빠진 한 50대 남성을 발견했다.당시 이 남성은 물 위에 누운 상태로 떠내려가던 중으로 주변의 시민들은 발만 구를 뿐 선뜻 구조에 나서지 못했다. 그때 한 시민이 인근에 있던 인명구조함에서 구명환을 찾아와 남성에게 던졌고, 그 순간 최 소방장은 강물로 직접 뛰어들었다. 최 소방장은 25m가량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6-2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