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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가 교육부의 후보 반려로 선출이 무산된 제3대 총장을 재선거로 뽑는다.하지만, 이미 총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학내 갈등과 행정력 낭비, 총장 공백 사태 등을 불러온 이사회가 총장 재선출 결정 권한이 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또한 이들이 제대로된 책임을 지거나 사과의 뜻을 밝히지도 않은 상황이라 구성원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28일 인천대에 따르면 인천대 이사회는 이날 오후 2시 학교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총장 선출 방식을 논의했다.이사회는 우선 총장 선출 방식으로 모든 절차를 처음부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7-28 19:02

학교 구성원의 투표 결과를 뒤집고 3위 후보를 최종 총장 후보로 낙점한 국립 인천대학교 이사회가 총장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자초했다.청와대가 이사회의 결정에 제동을 걸면서 총장 공백 및 재선출에 따른 학사 운영 파행에 대한 이사회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23일 국립 인천대 등에 따르면 이사회가 추천한 이찬근 무역학부 교수가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에서 탈락했다.청와대는 이 교수에 대한 인사검증에서 국립대 총장으로의 업무 수행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의 결정으로 인천대는 총장 공백은 물론 재선거에 따른 행정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7-23 18:09

국립 인천대학교 재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치러진 기말고사에서 집단 커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채팅방을 통해 답을 공유했고, 공유한 답을 그대로 적어내는 등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23일 인천대에 따르면 공과대학 내 A학과 2~4학년생 13명이 지난 6월 치러진 기말고사에서 집단 커닝한 사실을 확인했다.논란은 학생들의 커뮤니티에서 시작했다. A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A학과 기말고사에서 집단 커닝이 있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학교의 진상조사와 적합한 후속 대책을 촉구하기도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7-23 18:04

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하자 학부모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배포한 ‘농산물 건강 꾸러미’에서 곰팡이가 나왔다.다른 지역에 비해 꾸러미 배송이 늦어진데다(본보 6월12일자 5면) 꾸러미에 든 쌀에서 곰팡이까지 나오면서 쌀의 품질마저 떨어지면서 시교육청의 관리 소홀 문제가 나온다.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6월 예산 105억원을 투입해 인천 초·중·고 학생 30만3천705명(95.5%)을 대상으로 강화 친환경 햅쌀을 지원했다.하지만 최근 일부 가정이 받은 농산물 건강 꾸러미 속 쌀에서 곰팡이가 나오면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7-22 18:02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취임 2주년 성과를 두고 교사와 교육공무직 노동자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교사는 도 교육감의 행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교육공무직은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 대조를 이룬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13일 오후 2시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도 교육감 취임 2주년 중간평가 토론회를 열고, 도 교육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전교조 인천지부는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교사 386명, 교육공무직 447명 등 총 95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교사는 도 교육감의 정책과 소통

인천교육 | 강정규 기자 | 2020-07-13 18:42

인천시교육청이 2020년 하반기 종합감사 방식 등을 각 학교 자율에 맡긴다.시교육청은 최근 종합감사 실시 여부와 방식을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기존 종합감사는 시교육청이 감사 인력 7∼8명을 각 학교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외부 감사 인력이 교직원을 따로 불러 현장 실사를 하는 대면 감사로 이뤄졌다.시교육청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학교 내 외부 인력 출입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막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각 학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했던 학교 종합감사

인천교육 | 강정규 기자 | 2020-07-08 15:58

인천시교육청이 강화군 등 접경·도서지역 폐교 활용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역의 특성상 매각이 어렵고, 다른 시설 활용 방안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이 소유한 인천지역 폐교는 11곳으로 이 중 미활용 폐교는 5곳이다. 이들 폐교는 강화군 삼산면 삼산초 서검분교와 서도면 서도초 볼음분교, 옹진군 북도면 인천남중 북도분교 등이다. 여기에 민간업체의 무단점유로 명도 소송이 진행 중인 강화군 길상초 선택분교까지 총 5곳이 수년째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모두 강화와 옹진군 등 접경·도서지역에 있다.

인천교육 | 강정규 기자 | 2020-07-06 18:36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인천시교육청에 2020년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철회하고, 성과상여금을 균등하게 지급하라고 촉구했다.전교조 인천지부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 발열체크, 방역업무 등으로 엄청난 부담을 떠안고 있는 상황에서 교원평가와 성과급 제도는 심리적 부담까지 가중시킨다”고 했다.2011년 도입한 교원평가는 교사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만족도 조사, 동료의 평가로 이뤄진다. 학부모 참관 수업, 상담, 설문조사서 작성 등을 통해서 교사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동료교사의 평가를 더한다.교원

인천교육 | 김보람 기자 | 2020-07-02 18:11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최종후보자 선정을 두고 잡음이 이는 것과 관련해 선거에 출마했던 박인호 명예교수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30일 인천대 등에 따르면 박 교수는 최근 인천대 교수, 직원, 조교 등 구성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총장선거 이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음에 무기력하고 답답한 나날을 보내왔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구성원 모두가 패닉상태에 빠져 있는 현재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입장문을 낸 배경을 설명했다.박 교수는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해 조속히 (총장선거와 관련한)소요사태가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며 “대다수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6-30 19:18

인하대학교는 공간정보공학과 4학년 재학생 김강민씨(25)가 최근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개최한 개방형 산업문제해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과거 도시가스 사용량 데이터를 활용한 세대별 미래 사용량 예측’을 주제로 열렸다.김씨는 도시가스 사용량 데이터의 특성을 파악해 다양한 데이터 전처리 방법을 제안했다. 여기에 딥러닝 모델 중 하나인 LSTM(Long Short-Term memory) 모델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가스 사용량 예측 모델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공간정보공학과

인천교육 | 김보람 기자 | 2020-06-30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