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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를 현행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면서 스포츠업계는 물론 학원업계까지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13일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15일부터 실내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 또 전국 학원의 운영 시간제한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프로 스포츠 경기에서는 2단계인 수도권 10%, 1.5단계인 비수도권 30%까지 관중 수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농구와 배구 등과 같은 실내 스포츠 종목은 당분간 지금과 비슷한

사회일반 | 손원태 기자 | 2021-02-13 16:25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군 장병의 휴가도 재개될 방침이다.13일 국방부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모든 부대에 ‘군내 거리두기’를 현행 2.5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완화한다고 밝혔다.이로써 군 장병의 휴가도 군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능력 등 휴가자 방역관리가 가능한 범위(부대 병력 20% 이내)에서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단, 휴가 복귀 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복귀 후에는 영내 장병과 공간을 분리해 예방적 격리와 관찰 등을 거쳐야 한다.외출 역시 원칙적으로 통제하나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안전지역에 한해

사회일반 | 손원태 기자 | 2021-02-13 14:05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등 현재 적용 중인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대대적으로 조정했다. 오는 15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하향되고,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10시로 1시간 늘어난다. 또 그동안 집합이 금지됐던 클럽, 룸살롱 등 전국 유흥업소 영업도 오후 10시까지 허용됐다. 현행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조치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2-13 12:13

설 연휴 셋째 날인 13일 토요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상황은 차량 정체 없이 대체로 원활하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남해안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는 양방향에서 정체 없이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오전 9시 30분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 등으로 예상된다.이날 전국 교통량은 385만대로 전날(43

사회일반 | 손원태 기자 | 2021-02-13 09:40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주로 재화 및 서비스 이용 제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6만724건으로 전월(5만7천890건)과 비교했을 때 4.9%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월(5만9천654건)과 대비해도 1.8% 늘어난 수치다. 상담이 폭증한 품목은 ‘예식서비스’가 129.2%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숙박시설’(115.6%), ‘외식’(108.3%) 순이다. 품질 및 A/S 관련된 게 24%(1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2-12 16:11

부천 종교시설·학원, 고양 춤 무도장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명 발생해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만1천233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103명, 해외 유입 2명이다.도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6일 110명 안팎으로 떨어졌다가 부천 종교시설·학원, 고양 춤 무도장·식당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로 9∼10일 100명대 후반으로 올라섰다가 다시 100명대 초반으로 내려왔다.전날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2-12 10:42

경기북부에 인구와 치안 수요가 많아지는 지역이 늘면서 총경보다 한 계급 높은 경무관이 경찰서장을 맡는 이른바 ‘경무관급 경찰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0일 경찰청과 경기도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내 경찰서를 대표해 지자체와 협의하고 치안업무에 인력배치를 조정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경무관(일반공무원 3급 부이사관) 서장제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현재 경기남부에 위치한 수원남부경찰서, 분당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등 3곳을 포함해 전국 12개 경찰서가 경무관서로 지정됐다.경무관급 경찰서는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2-10 14:57

“설 대목은커녕 지난 추석 때 준비했던 한복도 안 팔려 그대로 있어요.”설 명절을 앞두고 한복이 외면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돌잔치, 환갑잔치는 물론 유치원과 어린이집 행사 등이 연기되거나 아예 취소되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기 때문이다.지난 9일 오전 10시께 수원시 팔달구 영동시장의 한 한복점.이곳에는 10여개의 마네킹이 한복을 입은 채 서 있었다. 판매대와 매장 벽은 수백 벌의 한복으로 빼곡했다. A씨(74ㆍ여)는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지만, 최근 손님을 맞이하지 못한 채 돌아가는 일이 잦다. A씨는 “지난해도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21-02-10 08:57

코로나19 여파로 수도권지역 사람들은 지방으로 관광 여행을 가기 어려워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낼 필요가 있다. 꼭 먼 곳이 아니더라도,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준수하면서 수원지역 관광ㆍ관람 시설로 나들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소 이야기’ 보며 계획하는 신축년(辛丑年)올해는 ‘흰 소띠의 해’다. 소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ㆍ문화 자료를 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2021년을 계획해보자. 수원광교박물관 2층 복도에 올라서면 틈새전시 ‘신축년 반갑소’가 펼쳐진다. 이곳엔 설화ㆍ속담ㆍ민속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2-09 19:27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을 모아야죠.”코로나19 여파에도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매를 걷은 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서 주방용품 전문점을 운영하는 최창섭 삼성종합주방 대표(60)는 자신의 가게를 찾은 시각장애인 신철호씨(59)에게 주방용품을 기부했다.신씨는 이날 오후 냄비와 국자,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최 대표 가게를 찾았다. 최 대표는 손끝으로 만지며 물품을 고르던 신씨를 보고 30만원에 이르는 냄비와 국자, 프라이팬 등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21-02-09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