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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2루수’ 박경수(37)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박경수’를 노리는 후배들의 도전이 시작됐다.박경수는 3일 현재 37경기에 출전해 117타석 동안 타율 0.186, 5홈런으로 부진하다. KBO리그에서 100타석 이상 들어선 타자 91명 가운데 뒤에서 세번째로 낮은 타율이다. 박경수보다도 타율이 낮은 두 명이 임종찬, 유장혁(이상 한화) 등 프로 초년생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부진은 우려할 수준이다.박경수는 지난 2015년 FA로 KT에 입단한 후 지난해까지 6년간 평균 타율 0.274,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6-03 18:40

최근 다소 흔들리고 있는 프로야구 KT 위즈 불펜진에 든든한 원군이 가세해 힘을 보탤 전망이다. 불펜투수 이대은(32)의 부상 복귀가 임박한데다 강속구 사이드암 투수 엄상백(25)이 전역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이대은과 엄상백 모두 150㎞를 상회하는 속구가 주무기로, 이들이 가세하면 강속구 투수가 부족한 KT 불펜에 단비를 뿌려줄 전망이다.지난 1일까지 KT 불펜은 15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해 이닝은 리그 최하위, 평균자책점은 4위에 올랐다. 더욱이 블론세이브가 7차례로 리그 3위인 데다, 구원투수 등판 시 물려받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6-02 11:42

프로야구 KT 위즈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이 열리는 오는 4일부터 기념 행사를 연다.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특전사 팀의 시구를 골자로 진행된다. 4일에는 트로트 가수 ‘박군’으로 유명한 박준우 상사와 박도현 중사가, 5일에는 정태균 중위와 김현동 하사가 시구할 예정이다.6일에는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KT와 자매 결연을 맺은 잠수함부대의 부자 승조원 정상봉 준위와 정수민 중사가 시구에 나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한편, 이번 주말 3연전에는 선수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6-01 14:17

KT 위즈가 최근 연이은 연장 혈투에 과도한 ‘이닝 쪼개기’로 불펜 마운드에 과부하가 걸린 가운데 벤치의 투수 교체 타이밍이 도마위에 올랐다.KT는 지난 30일 경기까지 불펜 평균자책점이 4.36으로 리그 4위이고, 소화 이닝도 150.2이닝으로 최하위다. 경기당 등판 구원투수 수도 평균 3.64명(4위)으로 객관적으로는 상위권이다.하지만 속 사정은 다르다. KT 불펜에서 올해 등판한 14명의 투수 중 5명이 경기당 이닝 수가 1이닝에 미치지 못한다. 이들은 지난해 홀드왕 주권과 좌완 조현우, 베테랑 전유수ㆍ이보근, 롱릴리프 김민수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5-31 14:26

KT 위즈가 KBO리그 ‘최고령 야수’ 유한준(40)의 결승타에 힘입어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KT는 3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퀄리티스타트 투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4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2연승을 달리며 25승 20패로 선두 SSG에 2경기 차 2위로 올라섰다.KT 선발 쿠에바스는 5회까지 볼넷 1개만 내주고 노히트노런으로 호투했으나, 6회 연속 볼넷과 안타 3개로 무너지며 3실점,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5-30 17:34

KT 위즈의 ‘캡틴’ 황재균(34)이 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어 최근 다소 침체된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황재균은 지난달 24일 롯데와의 홈 경기서 5회 안치홍의 타구가 불규칙하게 튀어오르며 안면부를 강타, 코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가벼운 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며 몸을 만든 후 지난 18일부터 가벼운 야외 훈련을 시작했다.이어 25일 검진결과 골절 부위가 정상적으로 붙어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고는 다음날부터 2군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 실전 감각을 쌓고 있다.황재균 복귀는 KT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5-27 10:08

2021년 프로야구가 전례없는 치열한 혼전 양상인 가운데 선두 SSG 랜더스와 1경기 차 3위 KT 위즈가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다.SSG와 KT는 26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주중 2연전을 갖는다. 양 팀은 이번 주중 시리즈 결과에 따라 선두권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 2연전에 총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이번 시리즈에서 SSG는 윌머 폰트와 문승원, KT는 고영표와 배제성이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SSG는 지난주 파죽의 5연승으로 5위에서 1위로 순위가 급상승했다. 해당 기간 팀 타선도 타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5-25 10:57

“선발투수 5명이 1년 내내 잘 던지길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그 중 3명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도 좋을텐데….”이강철 KT 위즈 감독(55)은 최근 흔들리고 있는 선발진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말끝을 흐렸다.KT 선발진은 24일 현재 216.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 중이다. 10개 구단 중 이닝수 2위, 평균자책점 4위로 상위권에 속해 나쁘지 않다. 특히 퀄리티스타트(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하로 막는 투구)는 17회로 2위에 오르는 등 지난해에 이어 건재한 모습이다.하지만 속 사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외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5-24 10:21

KT 위즈가 계속된 타선 침묵 속에 상대 마운드의 자멸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KT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상대 마운드 난조에 편승, 8대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T는 앞선 두 경기 연속 영봉패의 수모를 조금은 만회하며 22승18패로 선두에 1경기 차 3위를 유지했다. 데스파이네는 시즌 5승째(3패)를 거둬 다승 공동 2위로 올라섰고, 평균자책점은 1.66으로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5-23 19:00

“팀 승리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타자입니다. 데뷔 첫 해부터 지금까지 기복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국내 최고가 됐습니다.”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팀의 중심타자 강백호(22)의 맹활약에 대해 짧지만 굵은 답변으로 그의 능력을 평가했다.강백호는 올 시즌 1루수와 외야수를 오가며 20일 오전 현재 37경기서 타율 0.417, 출루율 0.479, 장타율 0.590, 5홈런, 42타점을 수확하며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타율과 타점, 출루율, 최다안타 부문 모두 리그 1위고, 장타율도 5위에 올라 대부분의 타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5-2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