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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20년 12월 10일 자 이상설 강화군장학회 이사장의 기고문을 실은 바 있습니다. 해당 기고문에는 강화군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강화뉴스 때문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화뉴스는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지 못한 이유는 강화군이 장학회에 불법·부당하게 장학금을 출연한 것이 행정안전부 감사로 밝혀져 출연금이 회수됐기 때문임을 알려왔습니다.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1-05-07 08:50

국회는 민의를 반영하여 법을 만드는 기관으로, 모든 국민이 국회가 만들어낸 법제도 하에서 일상을 영위해 간다. 그런데 그런 중차대한 입법행위가 졸속에 포퓰리즘적으로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다.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개혁해야 한다며 현 정부 임기 내내 혼돈의 정국을 이어가고 있는데, 진정으로 해야 할 권력 개혁은 입법부일 것이다. 입법부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최고의 기관으로 검찰에 비할 바가 못 된다.입법부의 권력을 개혁해야 한다는 국민의 끝없는 요구에도 이를 이뤄내야 할 권한이 입법부에 있어 묵살되어 온 지 오래다. 국회의

오피니언 | 모세종 | 2021-04-28 20:56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1-04-28 20:43

세계 경제의 핵심을 데이터가 차지하는 시대가 됐다. 영화, 음악, 책, 논문과 같이 디지털 자료로 이용될 수 있는 상품이 온라인을 통해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것은 이미 일반화됐다. 실제 물건이 전달돼야 하는 상품도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에 따라서 국내는 물론 국경을 넘어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2018년 3억3천만명이 2조5천억달러의 상품을 구매했는데, 코로나19로 전자상거래는 폭발적으로 증가 추세다. 이 과정에 개별 소비자의 의사결정과 행동에 관련된 데이터는 정보와 지식이 되고 이것은 다시 상품과 서비스로 전환돼 경제적 이윤을

오피니언 | 이성우 | 2021-04-27 20:54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1-04-27 20:35

인천의 대표적 명문고등학교인 제물포고를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교육복합단지를 추진한다고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달 16일 인천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까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며 “단지 예정지로 원도심에 있는 제물포고 부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인천교육복합단지에는 진로교육원,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생태 숲, 교육연수원 분원 등 교육 관련 기관들이 조성되고 이 공간을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

오피니언 | 이도형 | 2021-04-27 20:14

중국이 또 한민족 역사에 대한 도발을 감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고고학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정신적 힘”이라면서 발해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중국은 최근 발해 건국 추정지인 시짱(西藏) 자치구 묘지 등도 자신들의 역사유물에 포함시켰다.▶이들의 우리 역사 왜곡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발해가 위치했었던 중국 지린성(吉林省) 당국도 “발해는 말갈족이 주체가 돼 건립한 당나라의 지방정권”이라고 다시 한번 주장하고 나섰다. 200여년의 민족융합을 거쳐 최종적으로 중화민족의 일원

오피니언 | 허행윤 지역사회부 부장 | 2021-04-27 20:14

국토부의 타워크레인 사고 현황을 봤다. 2017년부터 올 1월까지 54건 났다. 30%인 16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사고의 특성상 사망자가 많다. 같은 기간 27명이 숨졌다. 12명이 경기 지역이다. 사망 점유율이 사고 점유율보다도 높다. 물론 여기엔 경기 지역만의 특성이 있다. 아파트 건립 등 타워크레인 활용 현장이 많다. 그만큼 사고 가능성도 높아진다. 경기 지역 사고를 비율로만 비난할 것은 못 된다. 진짜 문제는 원인과 대책이다.의정부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갔다. 2017년 10월 사고인데 3명이 숨졌다. 사고 원

사설 | 경기일보 | 2021-04-27 20:14

경기도가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농지를 산 뒤 쪼개기로 팔아 차익을 챙긴 농업법인 25곳을 적발,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 농업법인이 경기도에서 사서 판 농지와 임야는 60만389㎡에 달한다. 땅을 팔아 챙긴 부당이득은 1천39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농지는 42만2천986㎡로 전체 매도한 면적의 79%다. 법인들은 영농 의사가 없으면서 농사를 짓겠다고 허위로 신고하고 취득한 농지를 팔아 1천106억원의 이득을 취했다.농지법상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은 영농 목적으로만 1천㎡ 이상의 농지를 소유할 수

사설 | 경기일보 | 2021-04-27 20:14

이봉운(李鳳雲)의 국문에 관한 주장을 종합한 연구서로 1897년에 목판본으로 간행한 문법연구서다.이봉운은 대한제국기 국어문법학자다.서문에는 국문 존중을 강조하고, 국어사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본문에는 국문의 내력이 약술돼 있으며, 문자학습에 힘써 개화해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민생을 튼튼하게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글 전용 주장 및 국문에 대한 올바른 연구 등 합리적인 개선안이 나오기 어려운 시기에 등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법서로서의 가치가 있다.2012년 12월2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528-2호로 지정돼 한국학중앙연구원(성남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1-04-27 20:07

필자는 경찰 생활을 하면서 어느 지역의 치안 정책이 호응이 좋았다고 하면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이라는 미명하에 각 지역의 구체적인 실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따라하기 열풍이 불었던 것을 기억한다. 일선의 경찰 관서장은 1년 단위로 자리를 옮기는데 자리를 떠나면 없어질 것이 뻔한 정책에 치안 예산을 낭비하기 일쑤였다.오는 7월부터 역사적인 지방자치경찰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지방자치제가 함께 논의되고 관련법이 통과돼 시행된 바 있으나, 1961년 5ㆍ16으로 지방자치제도는 중단됐고, 이후 1991년 관련 논의

오피니언 | 백남수 | 2021-04-27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