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12건)

■ 1972년 대한성공회 사제…민주화ㆍ인권회복 헌신 1944년 충남 입장에서 출생해 충북 진천에서 성장했다. 진천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1956년부터 서울에 유학해 경기중학교를 거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2년 고향에서 (관인)신명학원을 설립해 중학교 진학을 못한 학생들을 위한 무상 중등과정교육을 3년간 운영했다. 1965년 뒤늦게 고려대학교에 진학, 문학사 학위를 받고 1972년 대한성공회 사제가 됐다. 반유신 투쟁에 가담해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민주화와 사회정의 그리고 인권회복을 위한 활동에 헌신했다. ...

선거 | 강현숙 기자 | 2018-06-14

이재정은 식구가 많다. 전국의 학교ㆍ학생수 27%, 교사수 25%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의 4분의1이 넘는 교육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재선 되면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오는 교육,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가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경기도의 교육,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4년 ‘이재정표 빅이슈’ 3가지를 살펴보면 그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 9시 등교 9시 등교는 의정부여중 3학년 학생들의 제안이 경기교육청의 학생중심·현장중심의 정책으로 구현된 정책이...

선거 | 강현숙 기자 | 2018-06-1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등장과 함께 경기지역에 획기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번 당선으로 16년 보수정당 집권이 무너졌고, 이 당선인도 ‘새로운 경기’라는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변화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13일 이 당선인의 선거공약서를 분석한 결과, 그의 최우선 목표는 ‘평화시대, 새로운 경기도’다.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평화 분위기를 경제 살리기ㆍ일자리 조성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경기 북부 통일경제특구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구 개발과 관련해 미군반환공여지의 국가주도 ...

선거 | 여승구 기자 | 2018-06-14

6·13 지방선거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끝남에 따라 야당이 혼돈 속으로 빠져들며 야권발(發) 정계개편 회오리 바람이 일어날 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남북정상회담과 전날 열렸던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모드’에 여론의 초점이 모아지면서 여당의 승리가 예상됐었다. 자유한국당은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평가절하하고 ‘민생 파탄’을 앞세워 보수결집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대안 야당’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던 바른미래당도 미미한 성적에 그쳐 존폐의 기로에 섰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지난...

선거 | 김재민 기자 | 2018-06-14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누르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인권변호사 활동을 하던 중 정계에 입문, 민선 5·6기 성남시장을 지냈다. 특히 이 당선인은 임창열 전 지사 이후 보수진영에서 차지해온 경기도에서 승리, 16년 만에 ‘경기도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탄핵 정국과 지난해 대선 경선을 거치며 ‘전국구 정치인’으로 거듭난 이 당선인은 초반부터 ‘이재명 대세론’을 형성했다. 특히 선거 막판까지 쏟아진 경쟁자들의 십자포화 속에서도 선두 자리를 당당히 지켜내며 경기도 탈환에 성공했다. ■ ...

선거 | 송우일 기자 | 2018-06-14

헌정사상 여당이 지방선거에서 싹쓸이에 가까운 압승을 거두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경기도지사는 물론 시장·군수, 경기도의원, 시·군 의원까지 야당 당선자를 찾기가 힘들 정도로 더불어민주당이 사상 유례없는 완승을 거뒀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1천300만 경기호(號)를 이끌어갈 민선 7기 경기도지사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 6·1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였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 후보는 재선 도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의 추격을 따돌리며 ‘새로운 경기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경기도교육을 책임질 도교육감에는 진보성...

선거 | 김재민 기자 | 2018-06-14

포토 | 조태형 기자 | 2018-06-13

포토 | 전형민 기자 | 2018-06-13

○…13일 오전 11시 22분, 6·13 지방선거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이던 인천 주안5동 제1투표소 주안노인문화센터가 한 할아버지 때문에 일순간 술렁. 이는 지팡이도 짚지 않고 혼자 문화센터 1층 경로식당에 들어온 할아버지가 내민 신분증 속 나이 때문. 투표소를 신선한 충격에 빠지게 한 주인공은 1912년생, 올해로 107세인 우붕해 할아버지. 워낙 정정한 모습 때문에 신분증을 확인하던 선거사무원들이 할아버지 얼굴과 신분증을 번갈아 바라보며 놀라워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할아버지는 사무원의 안내대로 1·2차 투표를 마친 뒤 ...

선거 | 김경희 기자 | 2018-06-14

○…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직후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남구 주안동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일순 적막이 흘러. 출구 조사 결과 유 후보가 34.4%로 예측, 상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의 59.3% 예측에 크게 뒤지자 지지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이날 오후까지 선거 결과가 초박빙이라며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막판까지 투표 독려에 나선 당직자들은 할 말을 잃은 듯, 불과 10여 분만에 TV 앞 자리를 떠나. 민경욱 인천시당 위원장(인천 연수을)만이 굳은 표정으로 TV 앞 자리를 지켜...

선거 | 양광범 기자 |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