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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중 9건은 어린이가 보행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435건이며, 이 가운데 보행 중 사고가 377건(8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로 방과 후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후 2~6시 사이에 239건(5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월별로는 4월에 54건(12%), 5월에 48건(11%), 7월에 46건(11%) 순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에 사고도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요일별로는 화요일과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22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경기도 아파트값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5주 연속 보합세를 기록했다.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경기도 아파트값은 보합세(0.00%)를 보이며, 6월 셋째 주 이후 5주 연속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도시 역시 보합세를 나타냈다.경기는 안양(0.08%), 광명(0.07%), 구리(0.06%), 수원(0.05%) 등의 지역이 상승했다. 이에 반해 이천(-0.19%), 오산(-0.18%), 양주(-0.16%), 포천(-0.09%), 화성(-0.06%), 평택(-

정부 | 권혁준 기자 | 2019-07-22

2025년 이후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할 대체매립지 확보 방안을 놓고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가 19일 실국장급 회의를 열었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접점을 찾지 못했다.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과 서울시·인천시·경기도 환경 담당 국장들은 이날 오후 서울역 회의실에서 쓰레기 대체매립지 유치 공모 방식과 대체매립지 유치 지역 인센티브 분담률을 놓고 협의했다.수도권 3개 시·도는 환경부가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해 3개 시·도와 함께 공동 주체로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립지 유치 지역 공모 역시 환경부가 수도권 3개 시·도와 함께

정부 | 연합뉴스 | 2019-07-19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18일 청와대에서 회동하고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를 ‘부당한 경제보복’으로 규정,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여야 5당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이런 사항에 대해 인식을 공유했다”며 이같은 내용의 공동발표문을 발표했다.공동발표문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며 한일 양국의 우호적, 상호 호혜적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조치라는 데 정

정부 | 송우일 기자 | 2019-07-19

정부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수급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국민권익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수급비리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정부는 불법개설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보험수급비리가 국민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과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저하해 국민건강을 위협한다고 판단, 지난해 12월 생활적폐 개선과제로 선정하고 다각적인 근절대책을 추진 중이다.신고대상은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의료인이나 의료법인의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하는 경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18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일본이 수출통제조치를 철회하고 협의에 나서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대화단절로 현 상황이 악화되는 것은 한·일 양국은 물론 세계경제 전체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일본의 특정국을 향한 부당한 수출통제조치는 국제무역 규범 측면에서나 호혜적으로 함께 성장해 온 한·일 경협관계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홍 부총리는 “일본은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18

정부가 17일 발표한 '택시 제도 개선방안'의 핵심은 '타다'와 같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플랫폼 택시를 제도권에 편입할 뿐 아니라, 사납금 폐지와 기사 월급제 등을 통해 전통적 형태의 기존 택시 서비스의 질도 높이겠다는 것이다.잦은 승차 거부와 불친절, 일부 범죄 연루 등으로 크게 떨어진 택시 서비스의 신뢰와 경쟁력을 회복하자는 취지다.우선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2021년부터 법인 택시에 월급제를 도입하기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여객법)과 택시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매일 택시회사에

정부 | 연합뉴스 | 2019-07-17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자유한국당 등 일부 야권이 ‘위증 논란’ 등을 이유로 지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던 만큼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16일 오후 2시 40분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재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 정부 출범 후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총 16명이 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8일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윤 후보자의 위증 논란으로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17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을 강행했다. 자유한국당 등 일부 야권이 ‘위증 논란’ 등을 이유로 지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던 만큼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16일 오후 2시 40분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재가가 있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 정부 출범 후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총 16명으로 늘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8일 윤석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위증 논란으로 여야가 대치하면서 인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16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제한에 대해 “과거사 문제를 경제 문제와 연계시킨 건 양국 관계 발전의 역사에 역행하는 대단히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면서 “결국에는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임을 경고해 둔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높은 성장을 도모하는 시기에 경제 성장을 가로막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규정하면서 “일방적인 압박을 거두고 이제라도 외교적 해결의 장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일본의 ‘반도체 보복’ 조치에 따른 문 대통령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