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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잠을 자던 3개월 여아가 갑자기 사망해 경찰이 사인 분석에 나섰다.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3개월 된 여아 A양이 숨을 헐떡이고 몸에 힘이 없다는 부모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A양을 인하대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병원 측은 A양의 사망 사실을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에 신고해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A양은 평소 건강상의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특별한 외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양 시신의 부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6-18 17:30

인천지역 재개발조합들이 정보공개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등 불투명한 조합 운영으로 연이어 기초자치단체의 행정처분을 받고 있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산곡5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그동안 조합의 운영을 위한 각종 회의의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았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124조 1항에는 재개발 사업 대표자가 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서류 및 관련 자료 작성이나 변경 후 15일 이내에 이를 조합원 등이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산곡5조합에서 공개하지 않은 정보는 총회의사록 3건, 대의원회의사록 6건,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6-18 16:50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취소했다면, 여행사에서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인천지법 민사54단독 김동희 판사는 A씨가 국내 여행사 B업체를 상대로 낸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김 판사는 B업체에 계약금 40만원과 이를 돌려줄 때까지의 지연 손해금 등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앞서 A씨는 지난해 신혼여행을 위해 한 여행사에 40만원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가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이를 해지했다. B업체는 코로나19가 천재지변이 아닌 사회재난이라며 계약금을 반환하지 않겠다고 했다.하지만 김 판사는 여행사 주장대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6-18 14:12

인천시가 검단신도시의 입주 편의를 위해 ‘입주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검단신도시 근린공원2호 내 공원관리사무소에서 ‘검단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입주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검단신도시에는 앞으로 7만5천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중 1단계 사업이 이뤄지는 6개 블록에는 이달부터 7천976가구가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입주한다.시는 이들 입주민의 불편 해소 및 입주 관련 안내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서구, 인천도시공사(iH),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입주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1-06-18 12:22

인천에서 최근 5년간 40건의 119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천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2016년 10건, 2017년 6건, 2018년 13건, 2019년 5건, 지난해 6건 등 모두 40건에 달한다. 이들 폭행사건으로 피해를 본 구급대원은 49명에 이른다.이들 폭행사건 가운데 31건(77.5%)은 가해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구급대원을 때려 발생했다. 같은 기간 소방서별로 일어난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미추홀소방서 16건(40%), 서부소방서 9건(22.5건), 부평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1-06-18 11:32

경찰이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성희롱성 댓글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냈다.인천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6일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를 받는 김 구청장 등에 대한 수사 결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경찰은 김 구청장이 댓글을 올릴 당시 피해자를 성희롱할 의도가 있었는지 등 의도성 여부와 법률 검토 등을 거쳐 조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김 구청장은 경찰 소환조사에서 ‘원래 글에 댓글을 단 것 뿐이지 성희롱 등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진술하는 등 의도성을 부인했다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6-16 20:35

정부가 1차 이상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접종 완료 배지’가 오히려 방역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백신 미 접종자도 온라인몰에서 공식 배지와 똑같은 ‘가짜 배지’를 구매할 수 있는데다, 일부 기초단체는 정부 시안과 다른 디자인의 배지를 별도로 제작해 배포하면서 방역 혼선을 초래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7월1일부터 1~2차 백신 접종자는 실외 노마스크가 허용되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이를 위해 백신 접종자에게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6-16 19:48

인천 계양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4일 오후 11시30분께 계산동 상가 건물에 있는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다.조사결과 A군은 미리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있다 옆칸에 손님이 오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B씨는 위에서 사진을 찍는 소리가 들려 관련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A군을 붙잡았을 때는 이미 휴대전화에서 B씨의 사진을 지운 상태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6-16 17:39

인천 강화군이 지역 내 폐교 관리 부실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대해 인천시교육청에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군은 관련 법률 검토와 시교육청의 대책 마련 등을 고려해 시교육청에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군은 시교육청이 선택분교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며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했다.한 방문판매업체 관계자들은 지난 2012년부터 선택분교를 점유하고, 주거 공간으로 무단 활용해왔다. 또 다수가 모여 생활하면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고, 이로 인해 관련 코로나19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6-12 13:15

인천 남동구에서 가족·학교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1개월째 이어지고 있다.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남동구 가족·학교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총 55명이다.남동구 가족·학교 집단감염은 지난달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산하기 시작했다. A씨는 전라남도 거주자인 어머니 B씨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의 초등학생 딸을 포함해 학교와 인근 태권도 학원, 미용실 등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1-06-11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