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09건)

인천지역 유아의 절반이 차별성 부재 등을 이유로 유치원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2019년 유치원 진학 대상인 3~5세 아동은 7만6천919명이다.이 중 유치원에 들어간 아동은 3만9천344명으로, 취원율은 51.1%에 불과하다.특히 10개 군·구에서 유치원 진학 비중이 가장 낮은 옹진군은 취원율이 31.7%이다.취원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동구(67.8%)이며, 남동구(62.6%), 중구(60.7%)를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는 40~50% 수준에 그쳤다.유치원을 찾지 않는 유아가 늘면서 문을 닫은 유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24 20:30

코로나19로 멈췄던 학교가 등교 수업을 시작하면서 보건교사들의 업무과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에 따르면 인천 초·중·고 245곳의 학교 보건교사 업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곳 중 9곳의 학교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업무가 보건교사에게 쏠린 것으로 드러났다.현행 감염병매뉴얼상 학교감염병관리조직은 발생감시, 예방관리, 학사관리, 학생지원 등 4개 팀으로 운영하고 심각단계에서는 학교장이 전체 교직원을 각 팀에 배치해 모든 구성원이 전파 차단에 대응해야 한다.그러나 설문에 응답한 245개 학교 대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24 20:30

교육부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등교수업 강행이 결국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대비 기회마저 앗아갔다.21일 인천 고교 3학년생 1만3천여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학력평가를 봤다.지난 20일 고3 확진자 2명이 나오면서 등교 2시간만에 귀가한 미추홀·중·동·남동·연수구 고등학생들이다.온라인 학력평가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시험지·듣기평가 파일을 내려받아 치르는 방식이다.문제지 유출 등을 막기 위해 1~4교시 시험 시간에 맞춰 해당 과목 시험지를 제공하고, 부정행위 등을 우려해 답안지는 제출하지 않는 방식이다.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21 18:46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합시다.”19일 오전 9시께 인천 남동구 논현고등학교.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강조하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20일 고3학년 8개 학급 214명의 등교를 하루 앞두고 각종 방역수칙에 대한 점검에 나선 것이다.건물 인근부터 본관 로비까지는 바닥에 대기 위치를 표시하는 발바닥 그림이 약 60㎝ 간격으로 붙어 있다.교실에 들어서기 전 학생 1명씩을 열 화상 카메라로 확인해야 하는데, 대기 중인 학생들의 ‘거리두기’를 위한 조치다.카메라를 확인하는 교직원 2명은 방문자 1명씩 체온을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19 19:15

교육당국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강행하면서 학생·학부모·교사의 불안이 극에 달했다.당장 학교는 가야하는데,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감염에 대한 우려를 떨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인천의 한 고교 3학년 A양은 “한 학원강사의 거짓말 때문에 많은 학생과 택시기사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대로 등교해도 되는건지 너무 불안하다”며 “어느때보다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데,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을 생각을 하면 자퇴까지 고려하게 된다”고 했다.또다른 고교 3학년 B양(18)은 “만약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인천교육 | 이수민 기자 | 2020-05-19 19:15

국립 인천대학교 제3대 총장 선거의 윤곽이 오는 26일께 드러날 전망이다.12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사회는 13일 오후 2시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가 결정한 최종 후보 3명의 기호추첨을 한다.앞서 이사회는 지난 11일 총추위의 그동안 활동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최종 후보 결정 방식 역시 이날 정할 예정이었지만,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18일로 논의를 미뤘다.오는 25일에는 후보자별로 인천대를 이끌어갈 방향에 대한 소견발표와 질의응답을 계획하고 있다.이 절차가 끝나면 최종 표결은 오는 26일 이뤄질 예정이다.통상적으로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12 18:56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지역 일부 교육지원청이 집합 연수를 강행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1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학교 폭력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영상물로 대체했다.시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도 이 방침에 따라야하지만, 일부 기관에서는 영상물 연수와 별개로 집합 연수를 강행하고 있다.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각각 34명·37명의 교사를 모아 2시간 동안 교육했다.이보다 앞선 지난 6일과 4월 27~29일 서부교육지원청의 집합 연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12 18:56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속출로 코로나19의 재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11일 오후 교육부는 긴급 브리핑을 열어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학생 안전보장을 위해 고3학생의 등교수업을 1주일 연기하기로 불가피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고3 학생들의 등교개학이 미뤄지면서 다른 학년의 개학도 모두 1주일 연기한다.교육부는 또 “이태원 유흥업소를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사람이 있다면 발열 등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빨리 검사를 받길 권고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예방에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11 19:04

코로나19로 일선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전면 도입하자 스승의 날 행사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인하대학교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사랑 이벤트로 집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이들에게 간식 상자를 배달하는 ‘인하사랑은 간식을 싣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하함께나눔장학기금과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한 교수들이 제자를 추천하면 과자, 라면 등 간식과 인하대 굿즈가 담긴 선물 상자를 택배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12일부터 200여명의 학생에게 선물을 전달 한다.교수에게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11 16:04

경인여자대학교 제26대 한결 총학생회는 계양경찰서와 함께 학우들이 안심하고 교내 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했다고 10일 밝혔다.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은 본관, 봉아관, 미래관, 스포토피아, 기념관 등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화장실, 샤워실 및 탈의실을 중심으로 했다.서윤아(비서행정과) 총학생회장은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결과 문제점은 전혀 발견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총학생회는 학우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한편,

인천교육 | 송길호 기자 | 2020-05-1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