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포천, 6·25 참전용사 참석한 천안함 추모행사 진행

2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보훈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천안함 46용사 추모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추모 묵념, 영상 시청, 민예준 상병의 천안함 대표용사 약력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영돈 포천시보훈단체연합회장의 추모사와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의 추모사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지역 보훈단체 회원 120여명과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희생 장병들을 기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령의 6·25 참전용사들도 참석한 가운데, 유병설 원사가 직접 참전용사들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며 예를 갖추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참전용사들은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헌화에 나섰고, 행사장에는 엄숙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백영현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그 뜻을 이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전핀 뽑고 쏴보세요”…포천소방서, 계절근로자 화재 대응력 ‘UP’

“안전핀을 뽑고, 바람을 등지고 분사하세요.” 27일 오후 포천비즈니스센터 대강당. 소방관의 안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소화기를 들고 분사 동작을 반복하며 화재 대응 요령을 익혔다. 포천소방서는 이날 캄보디아와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계절근로자 입국이 늘어나면서 현장 중심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은 기존 영상 시청 중심에서 벗어나 소화기를 직접 다루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근로자들은 소화기 안전핀을 제거하고 분사 동작을 반복하는 실습에 참여하며 초기 대응 요령을 익혔다. 교육에서는 119 다매체 신고요령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및 유효기간 확인 방법,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과 피난기구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국가별 언어로 나눠 자국어 영상과 통역을 병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현장에서는 긴장한 표정으로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실습을 거치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점차 자신감을 보이는 모습도 나타났다. 포천 지역은 농가와 작업시설이 밀집된 곳이 많고 화재 발생 빈도도 높은 지역으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사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포천소방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시기에 맞춰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한 포천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3대특구전략’으로 도시체질 전환…방산·물류·관광 육성

포천시가 ‘3대특구전략’을 앞세워 도시체질 전환에 나서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등을 축으로 공간과 사람, 일자리 등을 동시에 재편하는 입체적 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평화경제특구는 포천의 공간 구조를 바꾸는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산업과 경제의 기회로 전환해 군사규제로 묶였던 토지 이용을 완화하고 산업단지와 물류, 관광 등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축을 형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이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천은 경기국방벤처센터를 기반으로 드론, 항공전자, 군수 장비 등 국방 관련 기술 기업과의 연계를 확대하며 ‘방산 테스트베드 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실증 중심의 산업 구조가 구축될 경우 기업 집적과 연관 산업 확장 효과도 기대된다. 물류기능 강화도 병행된다. 수도권 북부라는 입지와 향후 교통망 확충계획을 기반으로 산업단지와 물류 인프라를 연계해 기업 유치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관광분야 역시 중요한 축이다. 포천아트밸리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지역자원들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자연 경관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전략을 통해 수도권 관광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경기북부 접경지역 가운데서도 산업기반과 입지경쟁력 등을 갖춘 지역으로서 특구지정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사람’에 대한 투자다. 시는 교육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교육 정책을 통해 지역 인재를 키우고 외부 인구 유입까지 유도하겠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실제로 학생 1인당 교육투자 규모는 경기도 평균(약 50만~60만 원 수준)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교육특구를 통한 집중 투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회발전특구는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이다. 시는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접경지역이라는 한계를 고려해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위해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를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준 완화와 세제 지원 확대 등을 정부에 지속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포천의 미래 구조를 바꾸는 전략”이라며 “방산·물류·관광을 축으로 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교육과 일자리까지 이어지는 도시 성장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 자원봉사단체 한자리에…봉사 활성화 방안 논의

포천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열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과 지원 제도, 특강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35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석했다. 바쁜 평일 오후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모두 찰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포천은 인구 약 14만명 규모의 도시로, 지난 2월 말 기준 등록 자원봉사자는 4만8천909명에 달한다. 활동 단체도 633개에 이르며, 시민 3명 중 1명꼴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날 현장에서도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닌 나를 위한 봉사’라는 인식 속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가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간담회에서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운영 현황과 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SNS 홍보, 우수 자원봉사자증 제작 및 발급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소개됐다. 지난해 우수 자원봉사자증은 총 662건이 발급됐으며, 해당 증을 소지한 봉사자에게는 공영주차장 50% 감면, 포천아트밸리와 허브아일랜드 무료 입장(본인 포함 동반 1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우수 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상해보험 가입, 자원봉사 아카데미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도 함께 안내됐다. 어린이·청소년·패밀리 봉사단 등 연령과 특성에 맞춘 다양한 봉사단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참여 기반도 구축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의 정신이 오늘날의 포천을 만들었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를 이어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층과 다문화가정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탄강의 역사와 이해’를 주제로 최동원 포천시 지질공원팀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포천시, 전통시장서 결핵 선제 대응…“2주 기침 땐 검진”

포천시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포천시보건소는 최근 포천 5일장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해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65세 이상 연 1회 무료 검진 등 핵심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이와 함께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감염병 위험에 대비해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말라리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요령도 병행 홍보했다. 아울러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하며 시민 건강관리 인식 제고에 나섰다. 박은숙 포천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가족센터, 부부 관계 개선 프로그램 정례화 추진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최근 운영한 ‘부부 관계 이해에서 공감으로’ 프로그램이 5점 만점 기준 평균 4.4점을 기록하는 등 만족도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부부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소통 부재를 개선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 진단과 갈등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전문 관계검사를 활용해 개인의 기본 욕구와 기질적 특성을 분석하고, 부부 간 차이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회차에서는 가사 분담과 자녀 교육관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주제로 서로의 사고방식을 공유하며 공감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8쌍의 부부가 참여했으며,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해 결혼 기간과 생활 방식에 따른 갈등 사례를 공유했다. 참여자들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됐다”, “대화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부부 관계가 한층 원만해졌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는 최근 포천 지역에서 가족 형태 변화와 다문화 가정 증가로 부부 관계 개선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단순 상담을 넘어 예방 중심의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연간 상설 운영 체계로 확대하고, 신혼부부부터 중·장년, 황혼기 부부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할 계획이다. 최선희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은 “건강한 부부 관계 형성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부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눔이 모이는 날”…포천 ‘천사데이’ 일상 속 선행 이어간다

“아이들과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정성과 기업의 참여가 더해지며 지역을 향한 나눔이 온기로 이어지고 있다. 포천시는 최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천사데이’ 이웃돕기 기탁식을 열고 지역 내 나눔 실천 주체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 전달을 넘어 다양한 참여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햇님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모은 151만7천원의 성금이 전달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이자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은 각 참여 기관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나눔’으로 채워졌다. 톨레도트는 양모 이불 416개를 기탁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탰고,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바이오디피씨는 건강기능식품 1천 개를 전달해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보탰으며, 톨레도트와 아이앤지퍼니처는 미혼모 3가구에 가구를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미래이앤에스는 가스레인지 15대를 기탁해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지원했다. 이처럼 물품과 성금을 합한 전체 규모는 1억8천만원 상당으로, 기탁 물품은 복지시설과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되고 성금은 ‘희망곳간’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천사데이는 후원자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나눔을 이어가는 연결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전MCS 경기북부 10개 지점, 포천 취약계층 ‘안전 파수꾼’ 자처

화재 등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된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민간 나눔이 포천지역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한전MCS㈜ 포천지점은 최근 지역 내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위한 ‘안전용품 꾸러미 제작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전MCS 경기북부지사를 중심으로 가평, 고양,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평, 연천, 파주, 포천 등 10개 지점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전달식에는 이주동 사업총괄차장을 비롯해 각 지점장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근환 포천시노인복지관장, 이권의 곰두리두레마을 원장 등 지역 복지 관계자들도 함께해 민·복지 협력 기반의 지원 체계를 확인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전액 ‘안전 꾸러미’ 제작에 사용된다. 꾸러미에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에 필요한 물품이 포함될 예정으로, 취약계층의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꾸러미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비롯해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MCS 관계자는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북부 모든 지점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진대, 졸업생 취업 돕는 ‘현직자 네트워킹 데이’ 성료

대진대학교가 현직자와의 직접 교류를 통해 졸업생 취업 지원에 나섰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현직자 네트워킹 데이’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의 실질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도체 영업, 배터리 시험·평가, 뷰티 해외영업, 금융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현직자들은 직무별 실제 업무 내용과 필요 역량, 커리어 형성 과정 등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취업 준비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주요 분야 멘토들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전략, 직무 적합성 판단, 커리어 로드맵 설계 등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했다. 이어진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대기업 및 주요 업계 실무자들이 산업 동향과 조직 문화, 직무별 진로 경로 등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정보를 전달했다. 참가 졸업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산업 분야 현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현직자와의 교류를 통해 실전형 취업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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