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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가 국립대학 법인 전환 후 첫 종합감사에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무더기 지적을 받았다. 인천대생들은 방만한 학교 운영에 대한 해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교육부는 지난해 9월 인천대에 대해 한 종합감사에서 55건의 부적정 운영 사례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교육부는 이번 감사를 통해 총 205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했으며, 41건은 행정상 조치를, 10건은 재정상 조치로 1억5천만원을 회수했다.먼저 인천대 교수 8명은 2017~2018학년도 입학전형에 자녀가 지원했음에도 ‘입학 지원 업무 자진배제 신고서’를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21 20:24

“방제에 관한 소관법령을 제정해 국민에게 신속하고 제대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목표입니다.”해양경찰청 창설 이후 68년만에 나온 첫 여성 국장의 주인공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최초’라는 타이틀보다 해양오염방제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조 국장은 부경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해 2004년 환경사무관으로 해경에 입성한 후 해양오염방제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한 베테랑이다. 2019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여성 최초 본청 방제기획과장에 이어 여성 최초 국장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조 국장은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21 20:12

인천 강화군에서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의 한 논에서 부패한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길을 가던 중 부패한 시신을 봤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시신이 부패해 정확한 연령대 추정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이나 사망 경위 등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김경희기자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21 18:35

법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3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의 전직 시의원 A씨(61)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인천지방법원 장기석 영장전담판사는 19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장 판사는 “피의사실 입증에 필요한 증거 대부분을 확보했으며, 피의자는 취득 정보의 비밀성에 대해서만 수사기관과 입장을 달리할 뿐 객관적 사실을 다투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어 “피의자의 현재 지위 등에 감안할때 참고인을 회유·협박하는 등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주거가 일정하고 소환요구에

사건·사고·판결 | 김경희 기자 | 2021-04-19 19:29

경기 하남시가 수도권매립지에 1년간 반입할 수 있는 생활 폐기물량을 정한 ‘반입총량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강화군과 동구도 반입총량제 위반이 불가피할 전망이다.1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는 올해 1~3월 1천828t의 생활페기물을 반입했다. 하남시의 2021년 반입총량은 1천676t으로 3개월만에 총량 대비 반입비율이 109.1%에 달했다. 올해 초 강화한 반입총량제를 도입한지 3개월만이다.공사는 인천 강화군과 동구도 반입총량제 위반할 우려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강화군은 올해 반입총량 1천1t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4-19 19:09

‘한들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인가 2주 전 땅을 사 3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의 전직 인천시의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전 시의원 A씨(61)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9일 오후 2시30분 장기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A씨는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재직하던 당시인 2017년 8월 7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인천 서구 백석동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4-16 18:33

인천 중구의 한 공공임대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분께 인천 중구 화수동의 한 공공임대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땅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물을 발견한 후 소방당국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소방당국은 경찰의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약 8.9㎝ 로켓탄(백린탄)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포크레인 작업을 하던 중 탄이 깨지면서 백린이 쏟아져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소방본부 관계자는 “남은 잔해물은 군부대 측에 수거를 요청했다”며 “군 폭발물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16 09:20

법원이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딸을 학대해 중태에 빠트린 혐의의 20대 아버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우영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혐의를 받는 A씨(27)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끝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 판사는 “도망의 우려가 있고, 주거지가 불명확하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 12일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된 딸 B양을 학대해 뇌출혈을 일으키는 등 크게 다치게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학대 혐의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15 18:51

인천 서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야간에 몰래 영업한 유흥주점이 덜미를 잡혔다.14일 구에 따르면 구는 전날 오후 11시께 서부경찰서와 함께 간판을 끈 상태로 출입문을 잠그고 영업하던 유흥업소를 적발해 바지사장인 A씨(29) 등 종사자 12명과 30~50대 이용객 20명 등 총 32명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구는 지하에 유흥주점이 있는 모텔 건물에 남성 여러명이 함께 입장하는 것을 확인한 후 소방당국과 함께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해 영업 사실을 확인했다.이보다 앞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14 19:39

경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3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는 전직 시의원 A씨(61)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3일 경찰이 신청한 A씨에 대한 몰수보전을 법원에 청구했다. 법원은 이날 사건을 형사11단독 김이슬 판사에게 배당했다.기소 전 몰수보전은 피의자가 재산을 은닉하거나 제3자에게 양도하는 등의 수법으로 몰수를 회피하는 걸 막기 위한 사전 보전절차다. 몰수보전은 대상 재산이 범죄 수익이라는 입증이 있어야 한다.검·경이 몰수보전을 청구했다는 건 이미 A씨의 한들지구도시개발사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14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