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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시간 운전 시 손목과 엄지손가락 부근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염증으로 인한 손목건초염, 의학용어로는 드퀘르뱅 증후군이다.■ 휴가철 특히 유의…증상 잘 살펴야손목 통증 질환은 대부분 힘줄과 힘줄집에 발생하는 염증성 또는 퇴행성 과정으로 유발된다. 손목터널증후군과 유사하지만 다른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드퀘르뱅 증후군 환자는 12만1천286명으로 6~7월에 가장 많았다. 방심하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허동범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은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7-19 20:53

모든 수술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어느 부위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 정확하고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이유다. 최근 의료계에 인공지능이 결합한 ‘로봇’이 속속 등장하면서 의료 정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의료용 로봇들은 암 덩어리를 제거하거나 흉부 수술에 필요한 레이저 점을 찍을 때 활용되는 식인데, 인간이 직접 나설 때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아직까지 ‘어떻게 사람 몸을 기계에 맡기나’하는 우려도 존재하는 게 사실이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한 민간 의료재단이 개발한 로봇수술기에 대해 제조

건강·의학 | 이연우 기자 | 2021-07-19 20:53

여름이 되면 약국에서는 손발톱 무좀 치료를 위한 항진균제의 처방을 많이 접하게 된다. 진균(fungus)의 세포막은 사람들의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이다. 혈관에 쌓이면 나쁘지만,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사람은 세포막을 만들 수 없다. 항진균제의 원리는 진균(곰팡이)의 세포막 요소인 에르고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균주의 파악이 우선 되어야 한다. 주로 효모(yeast) 즉 칸디다균과 피부 사상균 이 두 가지다. 진단은 사상균인지 효모 즉 칸디다균 인지 혹은 어떤 진균과도

건강·의학 | 박정완 | 2021-07-19 20:53

아주대병원은 신장이식팀(이식혈관외과 오창권·이수형·방준배, 신장내과 김흥수·신규태, 비뇨의학과 김세중·김선일 교수)이 신장이식 수술 1천례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50대 남성에게 뇌사자 신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한 데 따른 것이다.신장이식팀은 1995년 6월 첫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한 후 2013년에 500례를 달성, 이후 8년 만에 500례를 추가로 시행했다. 최근 8년 동안 연간 평균 64건의 신장이식 수술을 한 셈이다.아주대병원 신장이식 환자의 1ㆍ5ㆍ10년 생존율은 각각 99%, 95%, 88%이다. 이식 신장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7-19 10:2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한 병원급 이상 66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종합 점수 98.1점으로 최우수 1등급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병원 전체 평균 73.6점, 동일종별(종합병원) 평균 90.3점을 크게 웃돈다.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7-19 10:27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 사이에 자리 잡은 생식기관으로 정액 일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남성의 해부학적 구조에서 사정 통로와 배뇨 통로가 같은 경로인 관계로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배뇨 기능과 성 기능 관련 문제가 함께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전립선에 생기는 대표 질환으로는 염증성 질환(전립선염), 양성종양(전립선비대증), 악성종양(전립선암) 등이 있다. 또 전립선 질환에 의한 성 기능 관련 증상은 발기능 저하, 사정통, 성욕감퇴, 조루증, 혈정액증 등이 있다.■전립선염 환자의 발기부전, 조루증전립선염은 비교적 젊은 남성에서

건강·의학 | 경기일보 | 2021-07-13 18:35

김준용 수원 수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수원시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김준용 병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난 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기부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생계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준용 병원장은 지난해에도 지역주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김준용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병원 내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7-13 18:35

술의 힘을 빌려 상습적으로 피해를 주는 이른바 ‘주폭’은 우리 삶의 다양한 곳에서 크고 작은 범죄의 형태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살인과 강도, 폭행, 강간 등 강력 범죄로 검거된 자 중 주취 상태였던 이들의 비율이 30%에 달했다.술을 마시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은 뇌 손상의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뇌의 앞부분에 있는 전두엽은 감정과 충돌을 조절하는 기관인데 알코올에 쉽게 손상된다. 알코올로 인해 전두엽이 손상돼 평소보다 공격적인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지난해 경찰청이 서민과 사

건강·의학 | 우보라 | 2021-07-12 19:58

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은 조성윤 진료부장이 대한중소병원협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뉴고려병원은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지난해 봄부터 김포지역에서 최초로 드라이브스루를 설치, 운영했다. 국내 입국하는 외국인의 국내감염을 막고자 설치된 파주생활치료센터에도 의료진을 파견, 방역 일선에서 최선을 다했다.조 진료부장은 파주생활치료센터에 직접 파견 나가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봤다. 조 부장은 “솔직히 의료진도 코로나가 부담스럽고 두렵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누군가가 먼저 앞장서지 않는다

건강·의학 | 양형찬 기자 | 2021-07-12 19:58

무더위 속 집중호우와 잦은 폭우가 예고됐다. 고온 다습한 날씨는 인체 항상성이 무너지기 쉬워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흐리고 불규칙한 날씨엔 알레르기 질환이나 레지오넬라증, 관절염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여름 장마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여름 감기 냉방병ㆍ레지오넬라증 유의해야냉방병은 바깥 공기와 비교해 지나치게 찬 공간에서 오래 머물 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뇌의 혈류량이 감소해 어지럽고 졸릴 수 있으며, 코와 목이 마르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춥다. 또 장운동이 변화해 소화불량과 복통, 설사 등 위장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7-1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