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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10시께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분재 전시장 명자사랑곳.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따뜻하고 아늑한 온도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명자꽃 분재가 반겨줬다. 약 190㎡(600여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곳에는 홍목단(중륜), 흑조(중륜), 황화(중륜), 설의화(중륜)등이 가득했으며, 아직 다 피지 못지만 열매처럼 앙증맞은 크기의 꽃봉오리를 가진 명자꽃도 있었다.‘명자사랑곳’을 운영하는 심근도씨(68)는 오는 28일 전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심씨는 40여년 전부터 명자꽃, 소나무, 벚나무 등 150여종의 분재를 가꾸고

공연·전시 | 김은진 기자 | 2021-03-21 14:28

오산 시립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야외 컨테이너 전시 ‘SHOW CON’을 진행한다고 21일 전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야외 컨테이너 전시 ‘SHOW CON’은 기존 컨테이너를 시각 예술가를 위한 전시 공간으로 개조한 것으로 총 3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됐다.야외 공간을 활성화해 문화예술 향유 공간 및 작품 감상 기회를 확대하며 전국 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에게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전시는 연간 총 4회 진행하며, 아트 컨테이너 각 3동씩 총 12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은 3월 30일부터 2022년 2월

공연·전시 | 강경구 기자 | 2021-03-21 12:34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인정받은 연극 가 오는 27~28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 오른다.탄탄한 스토리와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학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연극 는 출연진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초연과 재연에 출연했던 이순재, 신구, 박소담, 채수빈부터 김대령, 조달환, 김은희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국민 배우들이 무대에 선다. 이들은 완벽한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 발랄 대학생 콘스탄스가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1-03-20 09:34

억압과 폭력 속에서 살아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가 의정부와 군포에서 관객을 만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연극창작플랫폼 사업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2시, 4시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27일에는 오후 3시, 7시 군포문화재단이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폭력 속에서 살아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인 창작극 (작 이예진, 연출 권지현)는 억압 속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작품은 가장 내밀한 관계에서 벌어진 폭력을 피해자의 관점에서 드러낸다.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1-03-18 20:05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됐다. 올해 영화제에선 어떤 영화가 주목받았는지 최초 공개된 화제작을 만나본다. 영화 ··이다.■ 홍상수 감독의 각본상 수상 홍상수 감독의 25번째 영화로 이야기는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 각각 서울, 베를린, 동해안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주인공 영호 역에는 , 등 근래 홍 감독의 근작들에 참여한 배우 신석호가 맡았다. 이외에도 신예 배우 박미소를 비롯해 홍 감독 전작에 출연한 적 있는

공연·전시 | 김은진 기자 | 2021-03-18 20:05

“국ㆍ공립극단으로서의 성과 배출은 물론 코로나19 사태가 극복 됐을 때 즉각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단원들과 노력하겠습니다.”구태환 수원시립공연단 신임 예술감독(50)은 지난 3일 공연단 예술감독으로 위촉돼 그 어느때 보다도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 인천대 교수와 국립극장 진흥재단 이사로 재임 중인 ‘비상근’ 예술감독이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공연단을 방문해 단원들과 호흡하고 있다.마침 오는 2학기부터 내년 2학기까지 ‘연구년(안식년)’에 돌입하는만큼 상근직 예술감독과 다를 바 없는 임기를 보낼 예정이다.구 감독은 “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1-03-18 20:05

세심하면서도 강력해진 몸짓으로 돌아온 경기도무용단의 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경기도무용단은 오는 4월1~2일까지 이틀간 2021 레퍼토리 시즌 첫 작품 을 무대에 올린다.공연을 앞두고 지난 16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경기도무용단의 김충한 예술감독은 “예술은 끝이 없다. 지속성을 가지고 다듬어서 완성도를 높여가야 한다”며 이번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은 고려시대 부패한 기득권층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기울어져 가던 한반도 역사를 곧추세웠던 ‘만적의 난’을 모티브로 삼았다. 공연은 무용과

공연·전시 | 김은진 기자 | 2021-03-17 17:16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21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2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시즌 첫 정기 공연으로 ‘헤리티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경기필은 ‘헤리티지 시리즈’를 통해 음악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선정해 공연한다.3월 공연은 마시모 자네티 경기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바그너 , 슈만 , 베토벤 을 연주한다. 바그너가 작곡한 는 바그너가 아내 코지마를 위해 작곡한 음악이다. 아내 코지마의 서른세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자 깜짝 선물로 준비했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1-03-15 19:06

틀에 얽매이지 않은 미술 작가 3인의 자유로운 노마드(NOMAD) 예술세계가 펼쳐진다. 오는 5월 31일까지 용인 벗이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창작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 展’이다.2020년 1기에 선정된 만욱, 문상흠, 정민기 등 작가 3인은 미술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독학(Self-Taught)아티스트이다. 벗이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는 기존의 개념에서 확장해 창작적 사유의 이동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넓히고 자유로운 관념을 추구하는 들뢰즈의 철학적 개념인 노마드(NOMAD)로 해석했다”고 설명했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1-03-15 19:06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던가. 오페라, 연극, 뮤지컬과 달리 음악회는 대사가 없어 음색으로만 곡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곡의 작곡 배경, 당시 작곡가가 처한 환경 등 공연 외적인 정보를 알아야 곡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공연 중간중간 진행자의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 많아지고 있다.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향)이 지난 11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초청 음악회에서도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 열렸다. 하지만 세 가지 유형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공연은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1-03-12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