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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법정 최고이자율이 현행 24%에서 20%로 인하된다.정부는 3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4회 국무회의에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공포안’,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법률안 2건,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23건, ‘2022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자제한법 최고이자율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은 금전대차 계약상의 최고이자율을 현행 연 24%에서 연 20%로 인하하는 내용이고,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대부업자 또는 여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1-03-30 21:00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방치된 선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도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항·포구, 공유수면의 효율적 이용을 저해하고 해양오염 우려가 있는 방치선박에 대한 현장 조사와 도-시·군 합동단속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방치선박 대부분은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선박으로 만들어져 수명이 다한 선박은 전문 업체에서 처리해야 하지만 비용 문제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방치된 선박은 플라스틱 배출로 연안 양식장이나 해양생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주요 단속지역은 안산,

정치일반 | 김승수 기자 | 2021-03-30 21:0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청년들을 설득할 방법은 오직 언행일치의 자세로 실력과 성과로 증명하는 길밖에 없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치권에서 청년 민심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지사는 “‘최근 여론조사와 지난 몇 년간의 여론조사 양상이 다르다’며 갖가지 해석이 나오지만,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청년들이 특정 진영에 속해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때그때 민심의 흐름 안에서 기민하게 반응할 뿐”이라고 했다.그는 “오늘날의 청년은 민주화와 산업화라는 이분법을 거부한다”며 “독재와 기득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1-03-30 20:56

“미얀마 국민들은 ‘5월 광주’를 기억하며 ‘미얀마의 봄’을 응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민들의 따스한 사랑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지난달 초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시민들의 유혈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는 소모뚜 공동대표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 이재명 지사와 경기도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앞서 이 지사는 지난 2일 소모뚜, 얀나잉툰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을 도청으로 초청해 미얀마 민주화 운동 상황을 공유하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시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1-03-30 20:19

경기도가 지방정부 노동분권 강화, 노동거버넌스 활성화 등 5개 분야의 산업재해 예방 정책을 추진한다.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은 3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했다.김규식 노동국장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공약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 차원에서 노동자들이 소외되지 않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자 산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

정치일반 | 김창학 기자 | 2021-03-30 11:54

청와대가 김상조 정책실장을 전격 경질하고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56)을 후임으로 임명했다. LH 사태로 인해 여론이 싸늘한 상황에서 김 실장이 임대차 3법 개정 직전 본인 소유 강남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큰 폭으로 올린 것이 뒤늦게 밝혀지자, 여론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29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에 이호승 현 경제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고 이 같이 말했다.이호승 정책실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에 합격해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1-03-29 21:00

경기도가 공정건설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신기술·특허공법 선정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로써 건설업계의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 관행을 뿌리 뽑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발주 공사의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시 공정·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된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 기준’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개정에 따라 지자체들은 발주 공사에서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시 평가 항목과 방법, 점수 등을 공개해야 한다. 또 평가 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법선정위원회’를

정치일반 | 김창학 기자 | 2021-03-29 21:00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부동산 정책만큼은 국민들로부터 엄혹한 평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는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야단맞을 것은 맞으면서, 국민의 분노를 부동산 부패의 근본적인 청산을 위한 동력으로 삼아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도시 개발 과정에서 일어나는 투기행위들과 개발 정보의 유출, 기획부동산과 위법·부당 금융대출의 결합 같은 그 원인의 일단도 때때로 드러났지만, 우리는 뿌리 뽑지 못했다”고 반성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1-03-29 21:00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를 비롯한 공직자들의 불법 투기 의혹과 관련해 수사인력을 2천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국적으로 부동산 투기사범을 색출해 엄벌에 처하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현재 발생한 불법행위를 철저히 찾아내어 일벌백계하겠다. 이를 위해 경찰, 검찰, 국세청, 금융위 등 유관기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우선 “경찰 내 편성된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를 2배로 확대하여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1-03-29 21:00

“LH 사태의 본질을 흐리면서 마치 모든 공직자가 잠재적 투기세력처럼 보이게 하는 것 같아 어이가 없습니다”정부가 29일 공직자 재산등록 범위를 모든 공무원으로 확대하기로 하자 하위직을 중심으로 공직사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정세균 총리는 이날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부동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는 직무 관련 지역의 신규 부동산 취득을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동산 투기로 얻은 부당이득을 최대 5배로 환수하는 등 공직사회에 부패를 뿌리뽑겠다는 강력한 조치를 내놨다.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조치에

정치일반 | 김승수 기자 | 2021-03-2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