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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입구 맞은편 안내데스크에는 기간제 공무원 1명과 통역 자원봉사자 1명뿐이다. 이곳에서 법률, 노무 등 전문 상담을 할 수 있는 인력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상담 책자에는 의료, 주거, 교통 등 외국인 주민들을 돕기 위한 각 분야 대응 매뉴얼이 빼곡히 적혀 있다. 하지만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의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건 외국인에게 관계 기관의 연락처를 알려주는 정도다.앞서 오전 11시께 미추홀구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도 교육을 받은 직원 2명이 있지만, 법률·노무 등

인천뉴스 | 이영환 기자 | 2021-04-14 19:26

인천시가 올 상반기 중 광역 소각장 입지 확정 등을 통해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박차를 가한다. 또 환경부·서울시·경기도가 추진한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가 최종 실패한 만큼, 옹진군 영흥도의 친환경 자체매립지(인천에코랜드) 조성도 본격화한다.14일 시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환경부·서울시·경기도의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에는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다.지역 안팎에서는 이번 공모 실패를 예견해왔다. 환경부·서울시·경기도는 220만㎡의 부지, 후보지 경계 2㎞ 이내 주민 동의 50% 등의 조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4-14 19:20

인천시의회가 제2인천의료원 설립이 7년째 지지부진하다며 인천시를 질타했다.이병래 의원(남동5)은 14일 제269회 임시회 폐회 중에 열린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제2인천의료원 설립보다 민간병원 유치를 우선하는 것은 민간의료와 공공의료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정책”이라고 했다.이 의원은 또 “제2인천의료원 건립은 시의 민간병원 유치보다 시급한 문제”라며 “공공의료기관을 뒷전으로 한 채 민간병원만 유치하면 민간과 공공의료의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연세세브란스병원 건립·유치를 추진 중이며 서구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4 18:40

인천지역 종교계가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병원과 종교계까지 시의 자원순환사회 실천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14일 천주교 인천교구청에서 정신철 교구장(요한세례자 주교)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에 따라 인천교구 내 모든 성당에는 앞으로 1회용품이 사라진다. 또 인천교구는 신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1회용품, 자원 낭비, 음식물쓰레기가 없는 ‘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성당’이 만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4-14 18:40

인천시가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정책을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는 인천의 자살률(10만명당 자살자수)을 20.9명까지 줄일 계획이다.14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등을 근거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할 ‘1차 중장기 자살예방종합계획’을 지난 13일 수립했다.이번 종합계획의 수립 배경에는 지난 2019년 11월 박남춘 인천시장이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정책의 발굴·추진을 지시한 것이 있다. 또 박 시장은 지난해 10월에도 자살예방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복지·일자리분야 등을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4-14 18:40

인천 중구·옹진군이 행정안전부의 한국섬진흥원 유치전에서 분패했다. 뒤늦게 유치전에 가세하다보니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으로 꼽힌다.행안부는 14일 섬진흥원의 최종 설립지로 전라남도 목포시를 선정했다. 섬진흥원은 중앙정부와 섬 현장을 연결하는 공공기관으로 섬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 정책수립 지원 및 평가, 섬 주민 대상 컨설팅과 교육 등을 한다. 섬진흥원 유치 지역엔 5년간 생산유발 407억원, 부가가치 274억원, 취업유발 279명 등의 경제 효과가 있다. 행안부는 그동안 섬·지역개발 전문가와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4 18:40

앞으로 병원·약국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로 분류한 시민은 2일 안에 반드시 검체 검사를 받아야 한다.인천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에 대해 48시간 이내에 검체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다음달 4일까지 발령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연수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사태 등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데도 검사를 받지 않아 지역으로 확산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병·의원 등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자 의사 또는 약사에게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권고받은 의심 증상자는 48시간 이내에 거주지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4 18:40

인천지역의 자살시도자가 최근 3년간 4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과 관련한 여러 건강·사회·경제 지표에서도 인천은 매우 취약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 자살시도자는 최근 3년간 1천902명에서 2천642명으로 38.9% 늘어났다. 이는 시가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을 통해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20곳의 자살시도자 내원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다.같은 기간 가장 많은 자살시도자(누적)가 나온 군·구는 남동구(1천363명), 부평구(1천296명), 서구(1천288명) 등의 순이다.특히 인천광역정신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4-14 18:40

국내 첫 바이오 특화 공유오피스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르호봇 송도바이오융복합센터’가 바이오와 뷰티 기업들 사이에 인기다.센터 내에 각종 바이오 관련 장비를 갖춘 실험실이 있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공유오피스 전문 운영사인 르호봇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입주하면서 바이오 중심지로 떠오른 송도국제도시 특성에 맞춰 지난해 11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앞 IBS타워에 센터를 만들었다.1천600㎡ 규모의 센터에는 70여 개의 개인 사무실과 바이오 실험실, 회의실, 코워킹 룸 등

인천경제 | 이지용 기자 | 2021-04-14 18:02

환경부 등이 추진한 수도권 대체 매립지 입지후보 공모의 실패 가능성이 커지면서 수도권매립지 잔여부지 일부 사용 여부 등 단서조항 둘러싼 4자 협의체 간의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13일 환경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을 제외한 환경부·서울시·경기도가 추진하는 대체매립지 공모 마감 하루 전인 이날까지 지원한 지자체가 단 1곳도 없다. 환경부·서울시·경기도는 공모가 지원자 없이 끝나면 재공모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지만, 확실한 인센티브 방안을 도출하지 않는 이상 재공모 역시 실패로 돌아갈 수 있다. 대체매립지 조성에 필요한 4~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4-1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