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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이달 초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10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전 의원은 이 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사건 관련 대법원 최종 심리를 앞두고 "부디 이 지사가 경기도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고 경기도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주시길 청원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다.전 의원은 "이 지사는 경기도에 반드시 필요한 정치인"이라며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역량을 가진 행정가로 경기도민들의 지지와 호응을 받으며 더 살기 좋은 경기도에 대한 기대

국회 | 연합뉴스 | 2019-11-10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이 7일 내년 총선에서 3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전·현직 지도부, 잠재적 대권후보군의 ‘험지 출마’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한국당 초선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늘 위기에서 빛났던 선배 의원님들의 경륜과 연륜이 또 한 번 빛을 발해야 하는 중요한 때”라면서, 이같은 의견을 담은 성명서를 44명 전원 명의로 발표했다.초선 의원 44명 중 지역구는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이천)과 김성원 대변인(동두천·연천), 민경욱(인천 연수을)·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 등 경기·인천 4명을 포함해 27명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08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보수대통합을 공론화하고 나섰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가치를 받드는 모든 분들과의 정치적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선언한다”면서 “자유 우파의 모든 뜻있는 분과 함께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통합협의 기구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통합협의 기구에서 통합 정치세력의 가치와 노선, 통합의 방식과 일정이 협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물밑에서 하던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고, 과정마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영하려고 한다. 이를 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07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경제부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었으나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출석 문제에 대한 여야 대립으로 결국 파행했다.예결위는 오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를 하기로 했으며, 종합정책질의도 7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해 다시 정상화될지 주목된다.야당은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 당시 강 수석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개의에 응하지 않았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07

최근 표창장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가산점 발언, 인재 영입 문제 등 각종 논란으로 역풍을 맞고 있는 자유한국당내에서 쇄신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이같은 요구는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황교안 대표를 향한 당내 곱지 않은 시선이 반영된 것으로, 전날 출범한 총선기획단에 대해서도 ‘편향된 인적 구성’이라는 말이 나오는 등 곳곳에서 문제 제기가 이어지는 중이다.경기 지역 4선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은 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박찬주 전 대장 등 인재영입 논란에 대해 “인재 영입이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처음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06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경기 의원들이 4일 정부의 ‘광역교통비전 2030’을 집중 지적하고 나섰다. 하지만 한쪽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 반면 다른 한쪽은 “차질없는 실현”에 초점을 맞춰,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예결특위 주광덕 의원(남양주병)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달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광역교통 2030’의 수도권 동북부권 대책은 기존에 나왔던 대책들을 나열한 것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주 의원은 남양주시에 대한 대책들을 보면 GTX B·C노선, 진접선, 별내선, S-BRT, 별내역 환승센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05

최근 초선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적 쇄신론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이 4일 진행된 의원총회를 통해 당정청이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날 의총에서 당 지도부에 대한 비토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민주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총에서 누구에게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이 아닌, 당정청 모두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과 민주당이 오만해서는 안 되고 성찰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이날 발언한 의원 14명 중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05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일제히 ‘총선 체제’로 전환,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 의석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 성적표에 따라 국정 운영 주도권의 주인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진검 승부’를 다짐하며 칼날을 갈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4일 나란히 총선기획단 구성을 완료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호중 사무총장(구리)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 구성을 의결했다. 기획단에는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05

방일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이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의회 지도부를 별도로 만나 남북 평화 정착을 위한 공조를 요청했다.문 의장은 이날 오후 일본 회의장인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도네시아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과 면담하고 이 같이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안 의장은 인도네시아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의 손녀이자 메가와티 전 대통령의 딸이다.문 의장은 “지난해 발리에서 열린 ‘믹타’(지역 강국 5개국 모임) 회의 때 푸안 의장의 할아버지가 만든 아름다운 대통령 궁에 들어가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인도네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05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를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 역대 총선에서 ‘물갈이’와 ‘새 피 수혈’ 경쟁이 승패를 판가름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 만큼 여야 역시 ‘인적 쇄신’과 ‘인재 영입’에 최우선 방점을 두는 분위기다.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현역 국회의원 최종 평가와 관련, ‘하위 20%’ 계산 시 전체 모수에서 총선 불출마자를 제외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를 준비하는 의원들 입장에서는 하위 20%에 포함될 확률이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