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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기록을 임의로 수정해 초과근무수당을 부당 수령하고, 2년간 130여회 무단지각을 하는 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직원들의 부적정 행위가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특정감사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이번 감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됐으며, 감사 결과 총 10건의 부적정 행위가 적발돼 33명(중징계 4명ㆍ경징계 5명ㆍ주의 및 훈계 24명)이 징계 조치를 받게 됐다.주요 사례를 보면 근태기록을 담당하는 직원 A씨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제 근무 여부에 대한

경기뉴스 | 장건 기자 | 2020-09-17 21:00

‘치사율 100%’의 가축감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뒤 1년이 지났다.지난해 9월17일 파주시 연다산동의 한 돼지농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시작된 ASF는 같은 해 10월9일까지 인근 접경지역으로 퍼지며 양돈농가를 공포에 떨게 했다. 이 기간 ASF가 발병한 파주ㆍ연천ㆍ김포 3개 시군에선 207개 양돈농가 32만502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다. 살처분 작업에 동원된 공무원ㆍ군경ㆍ민간인 수만 해도 총 6천675명에 달한다.발병 초기만 해도 정부와 시ㆍ군의 방역 허점이 드러났다. ASF 정밀검사를 위해 경기북부

경기뉴스 | 이연우 기자 | 2020-09-16 19:30

경기도 연간 출생아 수가 8만명선이 붕괴, 역대 최저치를 이어갈 전망이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경기도 출산 통계 보고서’를 작성했다.경기도 연간 출생아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8만3천200명이며 전년 대비 5천명(5.6%) 줄었다. 1997년 14만3천명으로 최고치를 보였지만 2017년 9만4천명으로 10만명선이 무너지고 지난해 최저치를 찍었다. 이 같은 감소세일 경우 올해 출생아 수는 7만여명일 것으로 보인다.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평균 자녀 수)도 지난해 0.94명으로 전년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20-09-15 21:00

경기도가 다음 달부터 경기지역 대부분(연천ㆍ안성 등 투기 우려 낮은 곳 제외)을 외국인ㆍ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정책은 행정업무 부담ㆍ수도권 풍선효과 등을 우려, 지역ㆍ적용 대상이 한정됐다.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은 3일 경기도청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외국인ㆍ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김 대변인은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외국인과 법인이 이미 토지ㆍ주택 시장의 큰 손이 돼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20-09-03 15:30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ㆍ수원7)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지혜를 요청했다.장현국 의장은 1일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는 전환의 시기를 넘어서는 첫 문턱”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집행부와 적극적인 소통, 협력으로 당면위기를 넘어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장 의장은 “도의회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불가피하게 참석인원 최소화,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시간 단축 등 회의 운영방식을 변경했다”며 “이에 따라 오늘로 예정된 제64주년 개원기념식

경기뉴스 | 최현호 기자 | 2020-09-01 21:00

경기도는 보수 성향 단체인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부부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경기도는 전날 고발장을 등기우편으로 가평경찰서에 보냈다. 주 대표 부부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도 동선을 허위로 진술하거나 진술을 기피하는 등 역학조사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은 혐의다.주 대표 부부는 지난 20일 남편과 함께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로 확진됐다. 가평읍에 살고 있으나 집 근처 선별진료소를 믿지 못하겠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20-08-27 21:00

경기도가 국내 최대 ‘수소융합클러스터’ 조성에 시동을 건다. 관련 용역이 다음 달 착수되는 가운데 경기도는 기존 구상안(화성ㆍ안산ㆍ평택)의 변경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 ‘수소 기반의 글로벌 산업벨트’로 도약하기 위한 지자체 간 물밑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경기도는 27일 ‘경기도형 수소융합클러스터 조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제안서 평가위원 공개모집’을 공고, 다음 달 관련 학술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수소융합클러스터란 신재생에너지ㆍ자동차ㆍ수소생산거점 등 수소 산업 관련 분야를 하나로 묶어 개발ㆍ실증ㆍ활용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을 조성하는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20-08-27 21:0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2주간 대인접촉 금지를 지시했다.이 지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 지금 이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며 “이런 때 일수록 국민의 대리인인 우리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께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공직자는 단순한 직장인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무한봉사자이고,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조직은 국가와 사회를 유지하는 최후 보루”라며 “공직자의 감염은 일반 개인 감염과 달리 방역 일선이 무너지는 것을 의미하며, 방역체계에 대

경기뉴스 | 이광희 기자 | 2020-08-27 21:00

경기도가 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경기도는 26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8호 태풍 바비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기상청은 8호 태풍 바비가 27일 3시께 경기만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경기지역은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직접 영향권에 들게 된다. 이에 따라 도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4단계로 격상해 가동에 들어갔다.도는 하천변 등 인명피해 우

경기뉴스 | 이호준 기자 | 2020-08-26 21:00

5ㆍ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유공자 처우개선과 역사교육 강화가 동반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5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20 상반기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5ㆍ18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과 권익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인 ‘e끌림’에서 생중계된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현국 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ㆍ수원7), 박근철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왕1), 임채호 정무수석 등 관계자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진행됐다.‘5ㆍ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과

경기뉴스 | 이광희 기자 | 2020-08-25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