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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인구 이동이 심상찮다. 원도심의 인구는 경제자유구역으로 떠나고, 이는 곧 도심 발전의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인천과 같은 신도심을 안은 지방자치단체들은 원도심을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복합도시로 개발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원도심 떠나는 인천시민들…도심 불균형 가속화최근 통계청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2005년부터 15년간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30만2천380명의 인구가 순유입했다. 이 중 인천 안에서의 순유입도 18만3천65명에 달한다. 이들은 주로 원도심에서 경제자유구역에 조성하는 신도심으로 옮겨가는 인구로 나타났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08 19:26

12시간 동안 밤샘 근무를 하던 70대 당직의사가 병원 당직실에서 숨졌다.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낮 12시11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인천적십자병원 4층 당직실에서 당직의사 A씨(71)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동료 의사들은 A씨의 아내가 “남편이 집에 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당직실에 갔다가 의자에 기대 누워있는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인천적십자병원 관계자는 “발견 당

인천사회 | 이영환 기자 | 2021-02-08 09:45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들이 오는 3월 계획했던 제주도 집단 연수(본보 2월 4일자 1면)를 취소했다.5일 남동구의회 등에 따르면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와 사회도시위원회는 각각 오는 3월 10~12일, 17~19일 2박3일 일정으로 가려던 제주도 연수를 전면 취소했다.의원들은 이날 의정아카데미 교육에서 만나 이 같은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앞서 남동구의회 소속 구의원 17명 중 15명이 제주도로 집단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난이 거셌다.특히 남동구의회는 제주도의회측이 이미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이라 비교시찰은 불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05 16:00

인천 연수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위해 지역화폐 연수e음을 기반으로 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e음’을 출시한다.2일 구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배달e음을 시범런칭한다. 연수e음 사용자는 이번 시범런칭부터 배달e음을 통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배달e음의 정식 출시는 오는 3월이다.배달e음은 전국 최대 규모의 캐시백·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중개수수료·광고료·가입비가 없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캐시백·할인 혜택에는 인천시의 기본 캐시백 10%, 구의 추가 캐시백 7%, 혜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1-02-02 16:43

인천 남동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접 운영 중인 장난감 수리센터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개소 2년 만에 4천건 이상의 수리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구에 따르면 장난감 수리센터는 지난 2019년 2월 1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2년간 4천619건을 의뢰받아 4천380건을 수리했다. 수리율은 95%다.지난해 방문자 수는 954명으로,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전년(1천279명)보다 소폭 줄었지만 접수 건수는 약 2천여건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무인수거함을 적극 활용한 것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02 16:43

인천 미추홀구는 2일 푸르미카드를 이용하는 결식아동을 위해 식당 가맹점 추가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푸르미카드 사용자 1천800여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해 대상자들이 원하는 식당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이후 이들 식당을 가맹점으로 확보하는 등 양질의 급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구는 또 지난해부터 아동급식업체 선정절차 개선으로 급식 가맹점 문턱을 낮춰 다양한 급식업체와 손잡을 수 있도록 했다. 아동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대상자 이용에 따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이밖에 단계적으로 안전한 신규가맹점을 확보하고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2-02 16:4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최근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선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SL공사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용 가상현실(VR)영상, 학습교구 6종 등 비대면 교육체계를 갖췄다. 또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는 등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김상평 SL공사 드림파크 본부장은 “수도권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에게 무료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02 16:43

인천 계양구가 설 명절을 맞아 일자리지원센터에 방문한 구직자에게 ‘사회적경제 제품 설빔 박스’를 전달했다.2일 구에 따르면 지역 봉사단체인 계양봉사단은 최근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한 구직자 20명과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총 100세대에 설빔 박스를 전달했다.설빔 박스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총 12개 기업이 생산한 떡국떡, 마스크, 벽시계 등 다양한 물품을 담았다.구는 이번 설빔박스 전달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형편이 어려운 구직자 돕기를 모두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사회공동의 이익과 가치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2-02 16:43

인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했다가 체포된 30대 남성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32)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20분께 인천시 논현경찰서 인근 삼거리에서 무면허 상태로 K5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 운전자 B씨(27)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사고 당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직진하는 오토바이와 충돌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1-29 17:09

인천지역에서 확진자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천66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15명은 종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이뤄진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사례는 2명이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의 한 교회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났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1-01-23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