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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에 있는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탈출한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A씨(39)를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보건복지부 지정 임시생활시설인 영종국제도시의 한 호텔에서 탈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자신이 생활하던 호텔의 5층 방 창문에서 비상용 승강기 로프를 이용해 탈출했다. 이후 베트남인 지인을 만나기 위해 서울 송파구에 간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송파구의 한 빌라에 있던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0-08-03 18:21

친구를 살해하고 여행용 가방에 넣어 인천 무의도의 한 선착장 인근에 버린 혐의의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자수했다.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 등 20대 초반의 남성 2명을 체포했다.이들은 동갑내기 친구인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인천시 중구 무의동의 한 선착장 컨테이너 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이 범죄를 저지른 시간, 장소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앞서 경찰은 지난 7월 31일 오전 11시45분께 무의도의 한 선착장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에서 B씨의 시신을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0-08-03 18:21

강화 외포리 프로젝트(본보 5월3일 1면)와 관련, 마찰을 빚던 어촌계와 강화군이 전격 합의했다.이에 따라 군이 추진하던 외포리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강화 내가면 어촌계는 3일 강화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로 소실된 수산물직판장의 복구는 어촌계가 추진하되 강화군이 추진하는 외포리 개발 프로젝트에 관여하지 않기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수산물직판장 화재와 연계된 이번 논란은 군이 외포항을 수산·관광 거점어항으로 개발하겠다는 일명 외포리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복구가 늦어질 것을 우려한 어민들의 견해차에서 비롯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8-03 18:21

인천지역 직업계고등학교간의 취업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 등 공업계열 학교는 7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인 반면, 인천디자인고 등 상업·디자인계열 학교는 20~30%대에 그치고 있다.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직업계고 29곳의 올해 졸업생 5천983명 중 2천102명이 취업해 취업률 35.1%를 기록했다.인천 직업계고의 취업률은 지난 2017년 52.1%, 2018년 43.8%, 지난해 34%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다.특히 각 학교별 취업률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천해사고는 지난 2월 졸업생 112명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20-08-03 18:21

온라인 상에서 불법 도박 광고가 기승을 부리면서 인천지역에서도 불법도박 사이트에 따른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역 내 불법도박 사이트로 인한 피해신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인천 연수구에 사는 30대 여성 A씨는 지난 7월 중순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의 불법 도박 광고를 접한 뒤 도박 사이트에 가입했다. 이후 ‘게임 수수료를 내면 게임에 유리한 정보를 제공해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사이트 운영자의 말에 2차례에 걸쳐 총 500만원을 입금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8-03 18:2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1일부터 송도국제도시의 약국 36곳 전체를 대상으로 ‘PHARMACY(약국)’라고 적힌 영어표지판을 부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영어 공용화 사업의 하나로 이번 영어표지판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영어권 외국인들은 송도의 약국들이 간판 등에 한글만 사용하거나 한자인 ‘藥(약)’ 자만을 표기해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약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영어표지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인천경제청이 송도의 약국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20-08-03 15:59

인천지역 기초단체가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재난총괄부서를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재난에 대응하고 대책을 마련해야할 방재안전직은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계속되는 폭우로 전국 곳곳에 사망·실종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재난관리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나온다.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방재안전직은 부서를 순환하는 일반 행정 공무원과 달리 재난총괄부서에 고정 배치해 방재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직렬이다.정부는 지난 2013년 공공기관들이 국민의 재난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재안전직을 신설했지만, 인천지역의 방재안전직 운영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8-02 18:21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를 누비던 통학버스가 8년만에 사라지면서 학생들이 통학 전쟁에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30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영종중·중산중과 하늘도시를 오가던 통학버스가 2021년부터 운영을 중단한다.앞서 남부교육지원청은 ‘통학버스 운영비 지원기준(통학시간 30분 이상 등)’에 따라 2012년 하늘도시 내 원거리 통학 중학생을 위한 통학버스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남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기존 학교 사이에 하늘3중이 문을 열면 각 주거지에서 학교까지의 통학시간이 30분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보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8-02 18:17

인천지역 중학생들이 초등학교 6학년생을 공원으로 불러내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딸이 중학생 9명에게 공원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다.신고자는 지난 7월 23일 오후 7시께 인천 중구 영종도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딸 A양(12)이 B양(13)등 9명에게 불려 나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가해자로 지목받은 B양 등 9명은 A양을 발로 때려 다리 인대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조만간 B양 등을 불러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가해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8-02 18:14

인천 무의도의 한 선착장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에서 20대 초반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오전 11시 45분께 인천 중구 무의동의 한 선착장에 있는 컨테이너 인근에서 대형 여행 가방이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긴 컨테이너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선착장의 한 컨테이너 뒤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에서 20대 초반의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A씨의 시신은 훼손되지 않고 옷을 입은 상태였으며, 소지품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서울에 거주하는 A씨가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0-08-0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