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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노동자 고(故) 이선호씨 사망사고의 원청업체 ‘동방’에서 안전을 위해 투자한 예산은 매출의 0.0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윤만 추구하고 노동자 안전은 뒷전에 둔 기업의 실태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용노동부는 18일 이선호씨 사망사고를 낸 동방 평택지사와 함께 동방 본사, 전국 14개 지사, 평택지사의 도급사인 동방아이포트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됐다.노동부 관계자는 “동방의 안전보건 투자는 매출액 대비 극히 저조했다”며 “올해 동방의 안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8 17:02

양주소방서 119구조대(구조대장 이창민) 김동원 소방위, 남현진 소방장, 신용호ㆍ정인준 소방사 등은 지난 17일 비번일임에도 인력 부족에 힘들어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구조대원들은 오전부터 차량 통제, 거동불편자 등 노약자 이동보조, 이동 동선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구조대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힘을 보탰다.김동원 소방위는 “예방접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뤄져 양주시의 활기찬 일상이 하루빨리 재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양주=이종현기자

양주시 | 이종현 기자 | 2021-06-18 17:00

인천지역 재개발조합들이 정보공개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등 불투명한 조합 운영으로 연이어 기초자치단체의 행정처분을 받고 있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산곡5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그동안 조합의 운영을 위한 각종 회의의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았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124조 1항에는 재개발 사업 대표자가 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서류 및 관련 자료 작성이나 변경 후 15일 이내에 이를 조합원 등이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산곡5조합에서 공개하지 않은 정보는 총회의사록 3건, 대의원회의사록 6건,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6-18 16:50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를 삼켰던 큰 불이 잡히면서 초진 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불씨가 잡히고 건물안전진단이 마무리되는 19일 오전께 실종 소방대장에 대한 수색이 재개될 전망이다.소방당국은 18일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현재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초진 단계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17일 발생해 35시간이 넘게 지속됐던 불길이 어느정도 잡히면서 소방대장에 대한 수색작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소방은 재수색 시점을 내일 오전으로 예상 중이다. 수색은 오전 붕괴 위험

사건·사고·판결 | 김태희 기자 | 2021-06-18 16:50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공모해 버스업체인 수원여객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원여객 재무이사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미경)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K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또 범죄도피방조 혐의로 기소된 P씨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원여객의 재무이사로서 자금 운용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았다고 주장하나, 그런 권한을 준 적이 없다는 회사 대표 등의 진술에 비춰보면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18 16:50

양주시의회가 18일 제331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상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날 제33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20 회계년도 결산승인의 건,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한 예산 외 의무부담 동의안,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일본의 독도표기 규탄 결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결산심사 결과 2020 회계년도 양주시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예산현액은 1조2천207억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1조2천472억원, 세출 결산액은 1조618억원으로 나타났다.세입부문에선 징수결정액 1조2천866억원 중 수납액은

양주시 | 이종현 기자 | 2021-06-18 16:30

이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가 자진 휴업에 들어갔다.18일 관련 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마장휴게소 운영업체인 대보유통은 지난 14일부터 휴게소 사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휴업 이유는 휴게소를 운영하는 대보유통과 휴게소 운영권을 가진 맥쿼리자산운영 측 하이플렉스 간 임차료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휴게소 내 식당과 편의점 등 매장이 영업을 중단했으며 화장실도 폐쇄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대보유통은 현수막으로 “매출액의 50%를 초과하는 과도한 고정 임차료 부담으로 3년 10개월동안 121억원의 적자를 감수해야 했

이천시 | 김정오 기자 | 2021-06-18 16:25

고양시 일산동구의 대표적인 먹자골목인 ‘라페스타’ 일대에서 음란 전단을 무차별적으로 배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일산동부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광고물 부착)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 일대에서 건물 내 화장실마다 성매매를 암시하는 광고 전단지를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일산동구 라페스타 내 건물 화장실마다 성매매 광고 전단지가 버젓이 붙어 있다”는 현장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범죄예방팀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했다.수사에 나선 범죄예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18 16:20

우정사업본부의 불참으로 결렬 위기에 처했던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경기일보 18일자 4면)가 마침내 최종 타결됐다.이로써 택배기사들은 내년부터 과로사의 주범 ‘분류작업’의 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우원식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사회적 합의가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우정사업본부는 1, 2차 사회적 합의를 준수하고 우체국 소포 위탁 배달원을 내년 1월1일부터 분류작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다만 분류작업 제외 이전 시점까지의 분류작업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8 16:10

지난 3월 의정부 고산지구에서 타워크레인 붕괴로 조종사 1명이 숨진 사건(경기일보 3월31일자 7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 등 8명을 검찰에 넘겼다.의정부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현장소장 A씨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A씨 등은 타워크레인 설치 당시 현장 안전 관리 소홀로 인명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타워크레인 마스트 발판의 볼트 미체결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지난 3월26일 오후 의정부시 고산지구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18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