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389건)

인천 내항 1부두의 연내 개방과 재개발 등이 또다시 안갯속에 빠지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IPA)가 개방 범위와 재개발 과정을 두고 서로 무리한 요구 등을 잇따라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26일 시와 IPA 등에 따르면 인천내항 공공재생 시민참여위원회는 최근 열린 3차회의에서 현재 시와 IPA가 추진 중인 내항 1부두 우선 개방 범위를 1부두 창고와 수변공간까지 포함하는 등 추가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시와 IPA는 지난해 12월 신포역 부근의 1부두 일부 1만5천㎡ 부지를 우선 개방하기로 구두로 합의한 상태다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7-26 18:29

인천의 대표적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인 검암역세권 사업에도 투기세력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25일 인천경찰청과 인천도시공사(iH) 등에 따르면 경찰은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이주자 택지보상을 노려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빌라를 매입해 허위 전입신고 등을 한 혐의(부동산실명법 및 주민등록법 위반)로 A씨(61) 등 1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서구 검암동과 경서동 일대에서 추진하는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6천900세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A씨는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오던 2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7-25 20:00

서울시가 인천 부평구의 도심 한복판에 서울시민을 수용할 생활치료센터의 지정을 추진해 물의(본보 23일자 1면)를 빚는 가운데 대상 시설의 입구가 부평역 광장 앞에 있어 부적합한데도 지정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25일 인천시, 서울시, 부평구 등에 따르면 서울시 관계자 10여명은 지난 15일 경인전철과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 인근의 토요코인호텔 인천부평점을 찾아 생활치료센터의 적합 여부를 점검했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 및 경증인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소·생활하기 때문에 일반시민의 접촉 등이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7-25 18:34

인천지역 곳곳에서 집단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사이(24~25일) 직장, 대형마트, 학교 등 일상생활과 직결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13명 등 모두 13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2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온 ‘서구 주점’과 관련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4명으로 증가했다. ‘서구 게임장’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8명까지 늘어났다.또 다른 집단 감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7-25 17:58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인하대병원)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공모 결과에 불복해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제청은 공정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기 때문에 이번 인하대병원의 불복 소송 준비에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이다.25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인하대병원은 최근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공모의 평가점수표 등 평가 전반에 대한 정보공개를 인천경제청에 청구했다. 인하대병원의 이번 정보공개 청구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공모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의 소송을 추진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7-25 17:58

처벌보다는 생활 속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인천경찰청의 ‘회복적 경찰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25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올해 상반기(6월 말 기준) 회복적 경찰활동 대상사건 138건을 발굴해 124건을 조정했고, 이 중 104건은 조정이 성립했다.지난 4월 고교생 A군은 지역 내 한 스터디카페에서 자신을 쳐다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B군을 폭행했다. 경찰이 연계한 회복적 대화모임에서 B군은 ‘A군이 내가 아는 친구인 줄 알고 쳐다본 것’이라고 했고, A군은 ‘말다툼하던 중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 충동적으로 폭행했다’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7-25 16:49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탈바꿈한다.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에 제12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송도국제도시 개발 사업 개발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이번 개발계획 변경안에는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018∼2027년)의 바이오 클러스터 선도 기지육성 계획에 따라 산업시설용지를 이미 조성한 송도 4·5공구와 연계해 98만4천㎡까지 확대하고 토지이용계획을 바꾸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는 현재 92만㎡에서 오는 2030년 200만㎡로 크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7-25 15:54

인천대로 지하화 등 5개 혼잡도로 개선사업 확정인천시의 ‘인천대로(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25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최근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인천대로 ‘공단고가교~서인천나들목(IC)’ 도로 개설 사업 등 인천의 5개 도로 노선이 담긴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1~2025)’을 확정했다. 혼잡도로로 지정받으면 사업 설계비 전액과 공사비의 절반 등 대규모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인천대로 일반화구간 지하도로 건설 사업은 서인천IC~가좌IC~공단고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7-25 15:54

백령도에서 모터보트를 훔쳐 타고 월북하려다 붙잡힌 30대 남성이 남북통일 가교 역할을 하려고 월북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 및 절도 등 혐의로 지난 22일 구속 기소된 A씨(39)는 조사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 교육학과를 다니면서 배운 지식으로 남북통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북한으로 가려고 했다”고 진술했다.A씨는 또 “월북을 결심한 시점은 올해 초”라며 “육지에서 월북이 어려워 바다에서 시도하게 됐다”고 말했다.A씨는 월북 시도 3개월 전까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7-24 10:00

인천교통공사가 첫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를 오는 29일자로 설립한다.23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인천메트로서비스㈜는 오는 10월 인천도시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의 13개 도급역사를 비롯해 내년 1월부터는 서울지하철 7호선 일부 역사와 월미바다열차의 운영 및 시설 관리 등을 맡는다.앞서 지난 1일 교통공사는 사내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정식 사명을 인천메트로서비스㈜로 확정했다. 이어 15일에는 자회사 정관을 제정하고 20일에는 설립자본금 7억원의 출자를 마친 상태다.특히 교통공사는 22일에는 외부위원을 포함해 꾸린 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7-2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