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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직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단체헌혈 취소 등으로 어려워진 혈액공급 차질을 지원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나섰다.시는 지난 달 30일 시청 분수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 및 생명나눔 확산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헌혈에는 한대희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 이같은 사실을 알고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 동참했다.시는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헌혈 불안감 해소와 참여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를

사람들 | 윤덕흥 기자 | 2021-08-02 19:57

경기도교육청이 올해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한 석면공사를 일선 학교에 떠넘기면서 교육현장과 도교육청 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일선 학교들은 석면이 1급 발암물질인데다 공사 과정에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도교육청이 직접 공사를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2일 경기도교육청과 감사원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학교시설사업 집행대행 제도를 통해 매년 일선 학교의 시설사업(석면공사 등)을 도맡아 진행해 왔다.그러던 중 지난해 5월 ‘도교육청이 집행대행 제도를 편법 운용하고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기존의 예산 운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8-02 19:37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30일 신청사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이 참여한 ‘교보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해서 공고했다.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사업은 현재 청사 대지 4만3천㎡에 신청사와 함께 49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청소년수련관, 공용주차장, 주민복합시설 등을 조성하는 7천억원대의 대규모 사업이다. 낡고 부족한 공공청사를 민간 자본을 활용하여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그러나 사전 충분한 검토에 기초한 계획이 없이 서둘러 추진함으로써 여러 의혹과 난관으로 비판을 받고 있어 우려된다.민간 공동사업은 공공기관의 공공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1-08-02 19:35

‘牛飮水成乳, 蛇飮水成毒(우음수성유, 사음수성독)’. 불교 경전인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에 적힌 구절이다. 이는 ‘소는 물을 마시고 젖을 만드나 뱀은 물을 마시고 독을 만든다’로 직역할 수 있다. 같은 시작으로부터 다른 결과물들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2019년 7월 일본 경제산업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사용되는 독점적 지위의 3개 품목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에 대하여 한국에 기습적인 수출 규제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났고, 일본의 수출규제는 그 의도와는 사뭇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일본의

오피니언 | 유동준 | 2021-08-02 19:35

많은 청년들이 ‘헬조선’이라며 우리 사회를 비판하고, 심지어 혐오한다.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을 갖고도 취업이 안되는 현실, 곳곳에서 터지는 공정하지 못한 사건들에 분노한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사회가 밝고 희망이 있을 건데, 안타깝다.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경기도가 도내 청년 1만명의 목소리를 들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 19~34세 청년 5천명씩을 대상으로 토론과 설문조사를 했다. 청년들의 현재 삶과 희망에 대해 듣고,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21-08-02 19:35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위험하다. 당국의 방역망에서 사실상 빠져 있다. 신원을 감추는 통에 동선 파악이 어렵다. 당연히 접촉자 파악이 쉽지 않다. 안산에서 그 적나라한 예가 생겼다. 나이지리아 국적의 불법체류자(52)다.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하던 물류센터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그는 방역 당국의 조치에 불응하고 도주했다. 불법체류자 신분이기 때문이었다.그가 잠적했던 것은 10시간 정도다. 그 시기, 안산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했다. 특히 외국인 감염 사례가 급격히

사설 | 경기일보 | 2021-08-02 19:35

전국 기초 지자체 가운데 최대 규모의 직장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가 30년 올림픽 한을 풀어냈다.‘스포츠 메카’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시청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올림픽 노메달로 자존심이 상했던 수원시는 지난 1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도마요정’ 여서정(19)이 기계체조서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해 30년 메달 갈증을 해소했다.더욱이 여서정의 메달은 한국 여자 체조사상 최초의 메달이라른 데서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은)에 이어 대한민국 최초로 부녀(父女)가

스포츠 | 황선학 기자 | 2021-08-02 19:01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설립을 호소(경기일보 5월27일자 6면)하고 있는 매교초등학교(가칭)가 교육부 심의에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열린 ‘2021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도교육청이 신설을 의뢰한 수원 매교초가 ‘재검토’ 결과를 받아 교육부 문턱을 넘지 못했다.교육부는 매교초 설립과 관련해 ‘인근 학교 실제 교실운영 현황 검토’와 ‘수원 초등학교 중장기 학생배치계획을 반영한 학교신설 검토’ 등을 주문했다.매교초의 경우 앞서 지난해 4월 중투심에서 수요부족을 이유

사회일반 | 박준상 기자 | 2021-08-02 18:38

인천 연수구 중고차수출단지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2일 인천시와 연수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23일 연수구 옥련동 ‘할랄’(이슬람에서 허용한 것) 육류를 파는 소매점을 최근 다녀간 모든 시민은 검체 검사를 받으라고 행정명령했다. 이 소매점은 중고차수출단지 인근에 있다.방역 당국은 현재 이 소매점과 관련해 중고차수출단지에서 일하는 외국인 19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역학조사 등을 통해 계속 추가 확진자를 찾고 있어 집단감염군에 속하는 확진자는 더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8-02 18:38

인천 서구의 식품산업단지 ‘I-Food Park(아이푸드파크)’에 입주한 업체들이 준공 지연으로 부도 위기(본보 5월4일자 1·3면)에 처한 가운데 인천시가 문제 해결을 위한 임시방편으로 부분 준공을 인가했다. 다만, 준공 지연을 불러온 가장 큰 원인인 R&D센터 설치·기부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 상태다.2일 시에 따르면 인천식품단지개발㈜이 추진하는 아이푸드파크 조성사업(부지 28만2천898.8㎡) 중 1단계 대상인 27만7천938.2㎡에 대한 준공 인가를 이날 고시했다.이번 준공 인가로 아이푸드파크의 입주업체들은 금융권 대출 등을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8-02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