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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뭄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면서 식수난과 농업용수 부족이 심히 우려된다. 건설교통부와 환경부 등에 따르면 한강·금강·낙동강·섬진강 등 4대강 수계 13개 다목적 댐의 저수율이 35.6%로 봄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해 같은 시기의 39.5% 보다도 3.9%포인트 낮다고 한다. 이같은 저수율은 예년 평균 저수율 42.4%에 비해 6.8%포인트나 낮은 수치여서

사설 | 경기일보 | 2002-02-27 00:00

1년6개월 동안에 9명의 부녀자를 상습적으로 강간,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복역수가 탈옥해 이번엔 10대 소녀를 살해했다. 이밖에 또 사기 강도 등 10여 가지 죄목이 붙은 이 20대 피고인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은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되돌려 보냈다. “교화가 가능한 피고인에게 사형은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것이다.법규 해석의 오류 여부 등을 따지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2-02-27 00:00

철도, 발전분야의 파업도 가스분야와 마찬가지로 조속히 수습돼야 한다. 연대파업에 참여했던 가스공사 노조가 어제 오후 노사협상을 통해 파업을 철회했다. 앞으로 가스산업 구조개편의 시기 및 방법 등을 노사정위에서 협의키로 합의했다.이같은 대타협의 타결이 철도, 발전분야 노조라고 하여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지금으로써는 노사 쌍방이 다 만족할 수 있는 해답을 도

사설 | 경기일보 | 2002-02-26 00:00

어제로써 국민의 정부는 4년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남은 1년의 임기가 시작된다. 앞으로 남은 1년은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할 일이 태산같다고 생각하는 김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짧은 기간일 것이다. 지난 4년간 국정의 최고책임자로 김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남은 임기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는 중요한 과제이다.김

사설 | 경기일보 | 2002-02-26 00:00

한 사람에게 백가지를 묻고 대답을 들으면 대충 그 사람을 알게 된다. 일선 기자시절 연기자들을 대상으로 ‘백문백답’란을 만들어 연재한 적이 있다. 영화 및 연극배우, TV 탤런트에게 연기는 창작과 모방 어느 쪽인가를 물었다. 대개는 창작이라고 하여 모방이라고 응답한 연기자는 적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그러나 연기는 모방이다. 픽션물은 작중 인물의 연출의도를 살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2-02-26 00:00

전경련이 엊그제 가진 정기총회에서 ‘법에 의하지 않은 부당한 정치자금은 제공하지 않겠다’고 한 선언은 평가할 만하다. 이 자리엔 회장단과 250여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2002년 전경련 총회에 즈음한 기업인의 결의’형식을 통해 이같이 밝힌 선언문은 ‘경제논리가 정치논리에 의해 외곡됨으로써 정책혼선과 경제불안이 재연될 수있음을 우려한다’고 아울러 지적

사설 | 경기일보 | 2002-02-25 00:00

사상 초유의 고등학교 배정 취소와 재배정으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교육청이 또 잘못을 저질렀다. 자녀들의 학교 배정에 불만을 품은 고양시 일산지역 학부모들과 전학을 허용하되 학생들이 기피하는 특정 고교를 전학대상에서 제외시키겠다’고 합의를 했다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노릇인가. 지난 19일 ‘재배정에서 덕양구로 진학하게 될일산구 학생의 경우 일산구내 10개

사설 | 경기일보 | 2002-02-25 00:00

‘빨간 장갑의 마술사’란 말을 듣던 야구감독이 있었다. 몇 해 전 고인이 된 김동엽씨다. 빨간 장갑을 낀 그의 요란한 사인이 신출귀몰한 작전을 구사한다 해서 야구기자들이 붙인 별명이었다. 프로야구 MBC 청룡팀 감독을 지냈다.그가 오심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물론 자신의 심판 체험담이다. “아웃!하고 말이 나가는 순간, 세이프인데 잘못했구나 하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2-02-25 00:00

헬렌 켈러 선생님께김종익존경하는 헬렌 켈러 선생님께선생님, 안녕하세요? 구운초등학교 2학년 김종익이라고 해요.책속에서라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워요.저는 선생님께서 어린 나이인 2살에 열병을 앓고 귀가 안 들리고, 눈이 안 보이고, 말 할 수 없게 된 것이 무척 가슴 아팠어요. 내가 그렇게 되었다면 무척 실망하고 죽고 싶었을 거예요.그렇지만 선생님께서는 그 어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2-02-23 00:00

교통안전 글짓기송정현나는 요즈음 따라서 교통안전을 잘 않지키고 있다. 그런데 방금전 TV 시청과 안전사례를 듣고 앞으로는 교통안전을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나도 사례를 한 형과 조금같은 사연이 있다.내가 6살때의 일이다. 소독차가 오길래 옛날처럼 자전거를 타고 따라 갔었다. 그런데 앞이 안보여서 어떤 아이를 박았다. 그 아이가 소독차를 박아서팔에 약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2-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