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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검진기관 한국의학연구소(KMI)가 12일 취약계층 노인 지원을 위해 2천만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수원시는 기부금으로 포기김치(5㎏)와 백미 15포(20㎏)를 구매, 방문간호 대상 노인 775가구와 수원보훈회관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김순이 KMI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사회공헌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소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 중이며 수원센터는 권선구 권선동에 있다.이정민기자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12 19:14

신재생에너지 운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원시 공공부지 찾기 시민공모대회’가 다음 달 11일까지 시민제안을 신청받는다.이 대회는 수원에너지협동조합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현재 활용되지 않는 수원시 공공부지 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함께 구상하는 시민 참여 대회다.대회는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가능하며, 다음 달 17일 오후 2시 결과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아이디어에 대한 심사 기준은 ▲참신성 ▲확산성 ▲적합성 등 3가지로 나뉘며, 햇빛발전상(1명), 아이디어상(3명),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08-12 18:28

수원시가 쓸쓸하게 세상을 떠난 시민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12일 오후 2시 팔달구 한독병원 장례식장.5일 전 수원역 인근 오래된 여관 객실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A씨(56)의 장례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기초생활수급자였던 A씨는 가족, 지인 등 연고자의 시신 인수 거부로 마지막 길마저 혼자 떠날 처지였다.그러나 고인의 마지막 길만큼은 혼자가 아니었다.수원시가 지난달 수원시 기독교연합회ㆍ불교연합회, 천주교 수원교구, 원불교 경인교구와 ‘공영장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장례식이 열린 것이다.김동주 원불교 경인교구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12 17:31

일본산 도미, 가리비, 홍어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수산물 취급음식점들이 무더기 적발됐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24일부터 6월25일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음식점 및 유통·판매·가공업소 480곳을 수사해 57곳에서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경기도는 57곳 업소에서 도미 등 85건의 위반 사안을 확인했으며 원산지별로 일본 47건, 중국 37건, 러시아 1건 등이었다. 경기도는 특히 일본ㆍ중국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가 많은 이유로 일본 방사능 오염수 ㆍ방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21-08-12 17:19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부동산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조만간 김 전 장관을 불러 조사한다.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김 전 장관의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 조사를 마무리하고 김 전 장관을 비롯한 관련자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경찰은 지난 6월 농지법 및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김 전 장관을 고발한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고발인 조사를 했다. 이후 연천군청 등과 함께 두 차례 의혹이 제기된 연천군 부동산 현지를 답사하고 농업경영 및 대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8-12 16:56

월드비전은 숯불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 숯불치킨으로부터 1천만원의 아프리카 식수 후원금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훌랄라 용인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김병갑 ㈜훌랄라 회장, 최순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훌랄라 숯불치킨이 전달한 후원금은 탄자니아 은다바시, 레이크에야시 지역에 위생시설을 조성하고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지난 12년간 월드비전을 통해 매년 기부금을 전달한 김병갑 회장은 “훌랄라 치킨의 기업 비전은 외식문화 기업으로서의 혁신 성장을 통해 상생과 발전을 거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8-12 14:26

한국전력 경기본부(본부장 김갑순)는 올해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노후 아파트 정전예방 특별점검을 진행했다.11일 본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경기도내 정전 발생 건수는 지난해 34건보다 3배가량 많은 120건으로 집계됐다.이에 본부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준공된 지 20년 이상이 된 노후화 아파트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추진했다.본부는 변압기 용량 부족으로 전력 사용 과부하가 예상되는 아파트 727개소의 전기 시설을 점검했다. 또 원격검침시스템을 활용, 전력 사용량이 많은 아파트의 전기 시설 상태를 하루 2회 모니터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08-11 17:58

■ 방앗간 앞에서 시작된 악몽의 시간안점순 할머니의 원래 이름은 순이였다. 순이는 일제의 핍박이 극심하던 1928년 겨울 서울 마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 순이 가족은 형편이 좋지 못했다. 삼 남매를 키우기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순이는 효심 깊은 소녀로 자랐다.불행은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마포 복사골 큰 방앗간 앞으로 몇 살부터 몇 살까지의 여자아이들은 다 모이라’는 방송이 울려 퍼진 어느 날, 순이는 엄마 손을 잡고 방앗간 앞으로 갔다. 오라면 가야 하는 시절이었다.쌀가마를 재는 저울에 여성들이 한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10 20:01

수원시가 쓰레기 소각장 이전을 막으려는 ‘꼼수 행정’(경기일보 7월7일자 6면)을 추진한다며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온 ‘영통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결국 원안대로 의결, 향후 주민들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10일 수원시에 따르면 교수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수원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6일 시청에서 소각장 부지 내 수원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1천917㎡, 영통구 영통동 962-5) 등을 영흥공원으로 편입하는 내용의 변경안을 조건부로 의결했다. 지난 6월23일 변경안 공람 이후 15일간 주민 반발이 거셌던 만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10 18:52

부실한 현장 관리 속에 이주노동자 산재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3일자 7면)에 시민단체 66곳이 뜻을 모아 일어났다.민주노총 경기본부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다산인권센터 등 시민단체들은 10일 오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의 산재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앞서 지난달 26일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 노동자 A씨(33)가 작업 중 사고로 숨을 거뒀다. 당시 입사 3개월차에 불과했던 그는 사고 전날 오전 9시부터 18시간에 걸친 연속근무에 투입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1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