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58건)

화성시청과 수원시청이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정상에 동행했다.화성시청은 20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마지막날 남자부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3대0(27-25 25-22 25-22)으로 제치고 우승, 지난 2018년, 2019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2020년 미개최) 우승과 함께 지난 5월 실업배구연맹전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이날 화성시청은 세터 임진석의 안정된 볼배급을 바탕으로 레프트 신으뜸과 라이트 최귀엽의 활약 속에 1세트를 듀스 접전끝 힘겹게 따냈으나, 2세트부터 국내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10-20 15:23

‘전통의 명가’ 수원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강성형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현대건설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홈 개막전서 새 외국인선수인 야스민 베다르트가 43득점을 몰아치며 트리플크라운(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3개)을 기록한데 힘입어 레베카 라셈(16점)이 분전한 화성 IBK기업은행에 3대1(23-25 25-15 25-16 25-17)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8월 컵대회 우승팀인 현대건설은 베일에 가려졌던 미국인 장신 공격수 야스민(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10-17 17:12

‘디펜딩 챔피언’ 인천 대한항공이 역대 V리그 최연소 감독 토미 틸리카이넨(34·핀란드)의 지휘 하에 시즌 개막전서 승리를 거두며 순항을 예고했다.대한항공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1(25-18 27-25 19-25 25-22)로 꺾었다.대한항공은 1세트서 18-17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잡은 상태서 센터 조재영이 우리카드 나경복의 퀵 오픈을 블로킹하고 임동혁의 퀵 오픈 성공 등 연속으로 6점을 따내며 앞서 나갔다.2세트서는 새 외인 링컨이 1

배구 | 권재민 기자 | 2021-10-16 23:56

겨울 코트의 ‘팡팡쇼’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오는 16일 개막돼 6개월 장기 레이스를 펼친다.여자부 광주 페퍼저축은행의 가세로 남녀 각 7개팀씩 총 14개팀 체제로 운영되는 이번 시즌은 남녀 모두 팀당 6라운드씩 3월 중순까지 36경기를 치른다. 이어 준플레이오프(승점 3이내 정규리그 3ㆍ4위 갈릴 경우),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올 시즌부터는 프로야구 처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열린다.남자부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인천 대한항공과 전년 준우승팀 서울 우리카드가 여전히 우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10-12 11:55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2021-2022 V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새 유니폼을 6일 공개했다.오는 17일 화성 IBK기업은행과의 홈 개막전서부터 착용할 새 유니폼은 홈ㆍ어웨이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디자인 콘셉트는 ‘심플(Simple)&스트롱(Strong)’이다. 특히 앞뒤가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돼 반전 매력도 갖췄다는 평가다.유니폼 앞면은 기존 유니폼과 달리 전면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엠블럼을 삭제해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했다. 뒷면은 배번과 이름, 팀 로고를 시원하게 배치해 역동성을 강

배구 | 김은진 기자 | 2021-10-06 16:37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신인 드래프트서 전체 3순위로 홍익대 레프트 정한용(21)을 선택했다.대한항공은 28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 지명권을 얻어 정한용을 호명했다.당초 대한항공은 7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었지만, 지난 시즌 삼성화재와의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3순위과 7순위 모두 지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제천산업고 1학년 때부터 청소년대표로 활약하며 올해 팀의 대학무대 전승 우승을 이끈 정한용을 3순위 지명자로 낙점했다.이어 안산

배구 | 김은진 기자 | 2021-09-28 18:58

“9년전 런던올림픽 때는 느껴보지 못한 뿌듯함과 자긍심을 지난번 도쿄올림픽서는 느낀 것을 보니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가 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프로팀을 지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여자 고등부 최강인 수원 한봄고등학교(교장 김용무) 배구부를 이끌고 있는 박기주 감독(55)은 30대 중반에 열정 하나로 팀을 맡아 지도를 시작한 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흐른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박 감독이 한봄고와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02년으로 처음에는 코치를 맡았다가 이듬해 9월 감독에 취임했다. 교명도 두 차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9-19 11:49

수원 현대건설과 인천 흥국생명이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서 나란히 레프트 이현지(목포여상)와 정윤주(대구여고)를 낙점했다.현대건설은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 지명을 통해 유스대표 출신인 이현지를 호명했다. 179.5㎝의 이현지는 강한 스파이크서브가 강점으로 고교 1학년 때 유스대표로 뽑혀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했었다.또 흥국생명은 2라운드 3순위로 정윤주를 뽑았다. 정윤주는 175.5㎝로 레프트 공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9-07 16:47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이 6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이 KOVO컵 선전을 바탕으로 도약을 꿈꾼다.흥국생명은 팀의 에이스였던 김연경이 지난 시즌 종료 후 중국으로 이적하고, 이재영ㆍ이다영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떠났다. 여기에 이한비가 ‘신생’ 페퍼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고, 김세영이 은퇴하며 전력이 급격히 쇠락했다.이에 박미희 감독은 프리시즌 팀 리빌딩에 나섰다. FA시장서 김미연과 박상미를 잔류시켰고, 출산으로 은퇴했던 김해란이 복귀했다. 그리고 V리그 경험이 있는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과 최윤이, 변지수 등

배구 | 권재민 기자 | 2021-09-01 15:57

수원 현대건설이 2021 의정부ㆍ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결승전에서 정지윤(17점)과 양효진, 황민경(이상 11점) 삼각편대의 활약으로 유서연(12점), 강소휘(11점)가 분전한 지난 시즌 챔피언 서울 GS칼텍스를 3대0(25-23 25-23 28-26)으로 꺾고 2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이번 우승으로 현대건설은 통산 4번째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려 GS칼텍스와 최다우승 동률을 이뤘고, 강성형 감독은 첫 대회 출전서 팀을 정상에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1-08-29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