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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경기 | 경기일보 | 2020-07-01 15:38

정부가 특례시 지정 요건을 인구 100만명에서 50만명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지자체별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방재정 악영향을 경계하는 광역지자체, 이권 싸움에 돌입하는 기초지자체 등 정부가 앞장서 논란을 자초해 ‘특례시 실현’을 더 멀어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분열’마저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행정안전부가 지난달 29일 입법예고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보면 ‘특례시 명칭 부여’의 조건으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와 인구 50만 이상으로서 행정수요·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

이슈 | 여승구 기자 | 2020-07-01 15:34

제 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 김홍성(55). 그의 임기는 6월30일자로 끝났다. 그는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향인 화성 매송면에서 농민후계자로 농사를 짓다 정치인이 됐다. 현 화성시의회 유일의 ‘3선 의원’인 그의 최대 정치 철학은 ’소통’이다.이같은 소통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좀 더 큰 정치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의장 임기 중에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동북아평화경제AMP 과정을 수료하는 자기개발에 전념했다.남북 통일시대를 맞아 동북아 주요 경제도시로 도약할 화성의 청사진을

사람·현장 | 박수철 기자 | 2020-07-01 15:28

“연매출 10억원 이상 매장에서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하다고?”최근 본보에 가장 많이 접수되는 제보가 ‘재난기본소득’과 관련된 제보다. ‘재난기본소득이 성인용품점에서 사용된다’에서부터 ‘재난기본소득 깡을 할 수 있다’까지. 다양한 내용의 제보 중 우리의 관심을 모은 것은 “분명 매출 10억원이 넘는 대형 고깃집인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합니다”라는 제보였다. 제보자는 어떤 지역에서는 연매출 10억원 이상 소상공인 점포에서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한데, 다른 지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며 도대체 정확한 사용 기준이 무엇인지 확

이슈 | 양휘모 기자 | 2020-07-01 14:57

“인천시설공단의 ‘혁신’을 이뤄내, 단순한 시설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이 시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인천시설공단이 김영분 이사장(63)의 취임 이후 조직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김 이사장이 경영 측면에서 공단의 혁신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공단은 체육관이나 과학관 등 인천에 있는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공단이다. 역할이 시설물의 관리, 보수 등에 맞춰져있다보니 인천시설공단의 내부 분위기는 ‘현상 유지’라는 보수적 측면이 강했다. 특히 인천시 간부 공무원 출신이 이사장으로 부임하던 관행은 이 같은

사람·현장 | 이승욱 기자 | 2020-07-01 14:53

“밀폐된 실내 수영장도 아닌데… 해수욕장은 야외니깐 괜찮지 않을까요?”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내 해수욕장에 주말 피서객이 몰리면서 방역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감염병 불감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7일 오후 2시께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방아머리해수욕장. 이곳은 30도에 가까운 무더위를 피하고자 해수욕장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었다. 더욱이 이날 방문객 대부분이 바다에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다 보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백사장을 돌아다니는 모습이었다. 또 방문객들

사람·현장 | 채태병 기자 | 2020-07-01 14:48

“세상 일이라는 게 다 시작할 때가 있으면 마무리할 때가 있는 것 아니겠나”30여년의 긴 정치 여정을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전 의원(70)의 소회다. 지난 1988년 한겨레민주당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5선 국회의원, 민선 2·3기 부천시장 등을 지낸 원혜영 전 의원은 “마무리할 때를 잘 선택하는 것도 정치인으로서 중요한 일”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이제는 국회를 떠난 원 전 의원은 앞으로 웰다잉(Well-Dying) 시민운동, 기부문화 선진화 운동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장수시대를 맞아 삶의 아름다운 마무

사람·현장 | 송우일 기자 | 2020-07-01 14:44

#“화홍문의 물빛 드로잉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정조대왕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그림과 함께 번져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일상생활에 쓰일 수 있는 편지지나 카드를 제작해 수원의 잊혀져가는 명소들을 자신의 애정과 메시지를 담아 지인에게 마음을 전달해볼까요?”8일 오후 2시 수원 고색뉴지엄에서 열린 녹화 현장에는 임정민, 김영진, 임우리 작가가 번갈아가며 저마다 준비해 온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현장에서는 임정민 작가의 온택트 더 팔달문과 온택트 더 화홍문을 시작으로 김영진 작가의 온택트 더 우시장

문화 | 권오탁 기자 | 2020-07-01 14:35

10대 초반부터 50대까지 여성들은 한평생 3천500일 가량 ‘피’를 흘린다. 그동안 쉬쉬하며 ‘그날’, ‘마법’ 등 단어로 대체되던 월경(月經)은 2016년 6월을 기점으로 한국 사회에 공론화하기 시작했다. 당시 한 여중생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운동화 깔창을 대신 사용했다는, 일명 ‘깔창 생리대’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각각 나름의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생리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을 낮추고, 저소득층은 물론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가혹한 사치품’인 생리대를 무상 지급하기 위한 공공의 대안을 제시

사람·현장 | 이연우 기자 | 2020-07-01 14:31

국립 인천대학교 제3대 총장 선거가 파행을 맞았다. 인천대 구성원들은 ‘이사회가 선정한 최종 후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여당의 개입설까지 불거지는 등 학내 문제가 담장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번지는 모양새다. 당초 인천대는 이번 총장 선거를 직선제로 가는 길로 삼기 위해 구성원의 참여 비율까지 늘린 후 선거를 치른 상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번 인천대의 제3대 총장 선거는 직선제로 가는 길이 아닌 ‘깜깜이 간선제’로의 회기였다는 평을 받는다. 본보는 인천대 총장 선거 전반의 문제점과 앞으로

이슈 | 김경희 기자 | 2020-07-0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