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86건)

부실한 석면 해체작업으로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최근 3년간 석면 해체 기준 위반사건 536건을 분석한 결과 학교 석면 제거 현장에서 적발된 건수가 338건(63%)이었다.석면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1급 발암물질이다. 머리카락 굵기의 1/5천에 불과한 석면 입자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10~5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 악성중피종 등 암을 유발 등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학교 석면 해체 기준위반 적발현황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경기

국회 | 민현배 기자 | 2019-10-21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특혜 의혹과 함께 교육 불공정성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여야가 앞다퉈 국회의원·고위공직자 자녀 대학입시 실태조사를 위한 특별법 발의에 나서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입학 전형 과정 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법안에는 국회의장 소속으로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학 전형 과정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회는 상임위원 4명을 포함해 13명으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2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안건인 검찰·사법개혁 법안 처리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로 정국의 무게 중심이 검찰 개혁 법안 처리 문제로 옮겨가면서, 여야 모두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에 돌입한 것으로 여겨진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정례회동을 갖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 처리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2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사실상 마무리된 21일 상임위원회별 종합감사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마지막까지 동분서주했다. 국감에서 다뤄진 이슈들은 통상 입법 및 예산 정국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는 만큼 경인 의원들은 막판까지 고군분투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양주)은 이날 대법원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 시급성을 역설했다. 정 의원은 “현재 18곳의 지방법원 중 고등법원뿐만 아니라 원외재판부마저 설치되지 않은 곳은 의정부지법과 울산지법뿐”이라며 “경기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2

더불어민주당이 교육의 공정성·신뢰성 회복을 위해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 입학 전형 과정 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이번 주 발의하기로 했다.앞서 민주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를 둘러싼 입시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국회의원 자녀 대학 입시와 관련된 전수조사 실시를 제안한 바 있다.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은 국회의장 소속으로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학전형과정 특별조사위’를 두고 13명의 전문가를 구성하도록 했다”면서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국회의원 자녀 전수조사를 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1

국정감사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여야가 513조 원에 달하는 ‘정부 슈퍼예산안’을 놓고 본격적인 예산 정국에 돌입한다.20일 국회에 따르면, 오는 22일 513조5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청취를 시작으로 예산전쟁의 서막을 연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정연설과 같은 날 내년도 예산안 공청회를 여는 데 이어 28∼29일 종합정책질의, 30일과 다음 달 4일 경제부처 예산 심사, 다음 달 5∼6일 비경제부처에 대한 예산심사에 돌입한다.국회 각 상임위원회 역시 소관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1

내년 4월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천 경선을 앞두고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을 공개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의 명단이 공개될 경우, 사실상 공천 배제 효과가 작용 ‘물갈이의 시초’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당이 극심한 내홍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20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헌·당규의 선출직 공직자 평가 규정에 따라 현재 현역 의원 128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5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1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아주대 의대 교수)이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이 자리에서 이 센터장은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외상센터 운영 현황에 관한 질의에 “처음에는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국내에서는 여기까지가 한계라고 생각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이전에도 국내 외상센터 운영과 관련한 의료계와 정부 차원의 이해 및 지원 부족 등을 여러 차례 토로했던 이 교수는 이날도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이 교수는 “중증외상환자를 살리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8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의료인 충원 명목으로 22억 원이 지원됐지만, 여전히 인력 확보 어려움에 허덕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은 18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권역외상센터의 간호 인력 충원을 위해 지원금이 갔지만, 당초 요청한 간호원 67명 중 절반가량만 채용됐다”면서 “정부에서 인건비에 대해 (지원금을) 제대로 사용하라고 권고까지 했는데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어 “권역외상센터의 건립 비용을 정부가 80억 원, 도가 2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8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의창)이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의 슬로건인 ‘공정한 경기’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며 내부조직 등 진정한 공정성 확보를 요구했다.이날 박완수 의원은 “도정 슬로건이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다. 그런데 도민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여론 결과도 지난 6기 도정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했는데, 공정은 이 시대의 중요한 화두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박완수 의원은 “문제는 도민에 대해서는 공정한 시책을 펴는 것 같지만, 조직 내부의 공정성은 확보하지 못한

국회 | 최현호 기자 |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