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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성추행하고, 그의 지인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경찰에 따르면 공무원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께 인천의 한 도로 위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상급자인 50대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 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B씨는 부서원들과 회식을 한 뒤 A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함께 택시에 탄 것으로 알려진다.당시 A씨의 집 앞에 있던 친구 C씨는 택시에서 내린 B씨가 A씨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자, 항의하던 중 폭행을 당했다며 함께 고소장을 낸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6-17 19:56

인하대학교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바이오 분야 전문가를 길러낸다.인하대는 17일 대학 본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생명공학과·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재직자 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삼성바이오 임직원들에게 바이오 전문 학위를 취득하고 직무역량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공정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인하대는 산학융합 인터랙티브 바이오공정 혁신 교육연구단을 통해 바이오공정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6-17 18:24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스카이72㈜과 인천시 등을 상대로 각종 소송 및 형사고소를 남발하고 있다. 올해 공사가 스카이72 골프장 문제로 제기한 소송만 무려 6건, 형사 고소만도 4건 등 모두 10건에 달한다.17일 공사와 스카이72 등에 따르면 최근 공사는 인천지방법원에 스카이72를 상대로 무단 점유한 채 운영 중인 골프장 내 건물 등의 소유권을 이전시켜달라는 내용의 ‘공공재산 관리보전 가처분’ 신청을 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1월 스카이72를 대상으로 부동산 인도 및 소유권 이전 등기절차 이행 (본안)소송을 낸 상태다.공사는 지난 2월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6-17 18:24

인천시가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내 조병창만 남기고, 미군 사무실과 창고 등은 철거한다.시는 17일 캠프마켓 B구역 바비큐장에서 제3회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위원회는 토론을 거쳐 A구역의 미군 사무실(371㎡), B구역의 창고(2천884㎡)는 철거해 오염 토양을 정화하기로 했다. 다만 B구역의 조병창(1천324㎡)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해 철거·정화 후 복원하기로 했다.위원회는 이들 건축물 3개를 일단 모두 철거하는 이유로 미철거시 토양의 정화 기간이 2년 이상 길어지는데다, 정화 비용이 늘어난다는 점을 감

인천뉴스 | 이지용 기자 | 2021-06-17 18:24

질병관리청이 시중에 나돌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짜 배지’(경기일보 17일자 1면) 차단에 나선다.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가짜 배지’가 7월1일부터 시작하는 1~2차 백신 접종자 실외 노마스크 방역 체계에 혼선을 줄수 있어 시중 유통을 제재할 방침이다.질병청은 우선 공식 로고를 사용한 가짜배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온라인몰 판매자들에게 판매 중지를 요청하는 등 시정명령을 내린 후 시정하지 않으면 법적 절차를 밟는다이와 함께 공식 배지 디자인의 상표등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6-17 18:24

인천국제고등학교와 인천하늘고등학교가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최대 1개월간 일괄 보관해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숙사 생활을 하는 국제고와 하늘고는 ‘교내에서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 소지 및 사용을 금한다’는 학생생활규정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고는 월요일 오전 학생 등교 시 휴대전화를 일괄 제출받고, 기숙사를 나오는 금요일 오후에 돌려준다. 하늘고는 휴대전화를 수거해 1개월 1번만 나갈 수 있는 외박 때만 휴대전화를 돌려준다. 이들 학교 학생들은 교실에서 와이파이로 노트북 등은 사용하지만 기숙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6-17 18:24

인천지역 정치권이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 주자별 지지세력 결집을 본격화하고 있다.17일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모임인 ‘인천민주평화광장’은 이날 오후 3시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했다. 인천민주평화광장의 공동 상임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연수을)을 비롯해 박찬대 의원(연수갑), 고남석 연수구청장, 양재덕 실업극복인천본부 이사장 등 4명이다.지역정가에서는 이번 인천민주평화광장 출범에 대해 인천에서도 대권 주자별로 지지세력들이 세몰이를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특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6-17 18:24

친누나를 살해한 뒤 시신을 인천 강화도의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의 무차별적 범행이 첫 재판에서 드러났다.인천지법 형사12부(김상우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27)의 구체적인 공소사실을 밝혔다.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19일 오전 2시50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30대 누나 B씨의 방으로 가 흉기로 그의 옆구리와 목, 가슴부위를 30여차례 찔렀다. A씨는 범행 당일 집에 늦게들어온 자신에게 B씨가 잔소리를 하며 고등학교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6-17 18:22

검찰이 노숙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명의를 빌려 대포통장을 만들고 ‘의류 땡처리 행사장’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40억원이 넘는 세금을 포탈한 혐의의 일당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인천지검 강력범죄형사부(문영권 부장검사)는 범죄단체 가입·활동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범죄조직 총책 A씨(56)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B(42)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A씨 등은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노숙자나 은퇴자, 주부 등 사회적 약자에게 개당 50만~100만원을 지급하고 139개의 유령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6-17 18:22

인천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철거현장의 부실한 안전장치(본보 6월14일 자 7면)와 관련해 인천시가 대대적인 현장 합동점검을 했지만, 보여주기식에 그친다는 지적이다.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광주의 철거 건물 붕괴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지역 내 철거현장 3곳 등 모두 24곳의 재개발·재건축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했다.시는 이번 합동점검에서 철거가 이뤄지고 있는 미추홀구 주안10구역 1곳에 현장에 대해 ‘인도 경계선 미철거 건물 철거 시 안전관리를 준수하라’는 지도 조치만 내린 상태다. 미추홀구 학익1구역과 서구 롯데우람 현장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6-17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