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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경기 북부 지방변호사회가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3개 기관은 11일 오전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경기 북부 10개 시·군은 경기 남부의 김포·부천, 서울시, 인천시, 강원도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관할구역이다.경기 남부 19개 시·군은 올해 초 문을 연 수원고법이 관할한다.원외재판부는 지법에 설치돼 지법 합의부가 선고한 1심 사건의 항소심 재판을 담당한다.인구 300만명인 인천시에는 지난 3월 원외재판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2-11

인천 2호선 전철을 현재 추진 중인 신안산선과 연결하는 연장 노선의 최적 안으로 '독산연장 노선'이 선정됐다.시흥시는 인천시, 경기도, 광명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안산선)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밝혔다.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안산선)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인 인천, 시흥, 광명, 서울 금천 KTX광명역으로의 접근편의 향상과 더불어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추진된 전철사업이다.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 계획 등 국가상위계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12-11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숙환으로 타계했다. 10일 마련된 김 전 회장의 빈소에는 각계 인사들의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회장의 빈소에는 옛 대우그룹 관계자들과 정ㆍ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종일 끊이지 않았다.‘소박하고 조촐한 장례’를 원한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유족은 부조금과 조화를 받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애도의 뜻을 존중해 조화는 받았다. 빈소는 조문객들과 취재진까지 몰려 북적이긴 하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장례가 치러지고 있다.이날 빈소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2-11

“매년 날이 추워지는 건지, 내가 늙어가는 건지… 겨우내 연탄값 걱정에 더 춥네요”한 달 뒤면 아흔이 되는 김아무개 어르신(89ㆍ성남)은 아직도 연탄을 태우며 겨울을 보낸다. 젊을 땐 ‘젊음’으로 추위를 이겨내며 하루 2~3장의 연탄을 썼지만 이젠 나이가 들어 연탄 사용량이 배로 늘었다. 들어가는 돈은 그보다 훨씬 많아졌다. 김 어르신은 “예전에 구멍탄(연탄의 옛 명칭)을 뗄 땐 한 달에 5만 원 정도면 충분했는데 이제 13만 원은 기본으로 나간다”며 “연탄값이 비싸 전기장판, 가스난로, 심지어 핫팩까지 번갈아 쓰는데 찬바람을 막기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2-11

시흥시골프협회가 ‘시흥시 골프꿈나무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하면서 인성이 안좋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참가 학생을 탈락시켜 학부모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10일 시흥시골프협회에 따르면 시흥시 골프꿈나무 장학생 선발대회는 지난 2015년부터 시흥시골프협회와 시흥지역 소재 솔트베이GC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고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순위는 라운딩 60%, 면접 40% 기준으로 평가해 매겨진다.그러나 지난 9월과 10월 2회에 걸쳐 치러진 라운딩에서 A군이 2위를 차지하고, B군이 3위를 했지만, 두 선수 모두 탈락했

사회일반 | 이성남 기자 | 2019-12-11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공사를 불법 하도급 및 시공 위반해오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대형건설사의 소방공사 불법행위’를 수사한 결과, 소방공사를 불법 하도급하고 설계도서와 다르게 시공한 대형건설사 7개 업체와 관련 하도급 9개 업체 등 16개 업체를 적발해 13개 업체는 검찰에 송치하고, 3개 업체는 형사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수사를 통해 드러난 불법행위는 ▲소방공사 불법 하도급(7개 업체) ▲소방시설 시공위반(2개 업체) ▲미등록 공사(6개 업체) ▲소방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12-11

국가보훈처가 고려인 독립유공자 ‘마춘걸 선생’ 후손이 제출한 출생증명기록을 믿을 수 없다며 후손 인정을 거부(본보 4일자 6면)한 가운데, 대한고려인협회와 고려인지원단체 너머 등이 불투명한 유권해석을 강력하게 규탄했다.10일 대한고려인협회와 고려인지원단체 너머 등은 성명서를 통해 “국가보훈처는 자의적이고 불투명한 유권해석을 멈추고, 고려인 독립유공자 마춘걸 후손에 대한 유가족 신청을 인정하고 훈장을 전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1937년 9월부터 고려인 강제이주가 시작되면서 항일투쟁 등에서 활약했던 고려인 독립운동가들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1

경기도 내 한 고등학교에서 남자교사가 여고생 제자를 성추행한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학교가 피해학생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학교가 피해학생 보호는커녕 미온적인 대처로 1년 넘도록 경기도교육청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10일 경기도교육청과 A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B교사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후 학교 측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C학생부장교사를 비롯한 일부 교사, 기숙사 사감 등의 과도한 생활지도 등으로 인해 심각한 2차 피해가 발생했다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2-11

춘천시가 이재수 시장의 관용차에 안마 기능이 포함된 1500여만원 상당의 고급 의자를 설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10일 김보건 춘천시의원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장이 탈 차량을 구매하면서 안마기능이 포함된 1480만원짜리 시트를 설치했다.김보건 의원은 "시민 혈세를 과다하게 투입해 비행기 비즈니스석 같은 개념의 황제 의전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차량을 개조한 과정 자체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현재 춘천시에는 지난 2015년 구매한 고급 승용차를 시장 전용차로 활용 중이다.춘천시는 논란이 커지자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에 나섰다. 현근

사회일반 | 장영준 기자 | 2019-12-10

그동안 지방직이었던 소방공무원이 2020년 4월부터 국가직으로 일괄 전환되는 가운데, 지방이 소유한 소방청사에 대해서도 국가가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기존에 세워진 소방서가 노후화되거나 공간 부족 등 문제를 겪어도 ‘시유재산’이면 증축이 어려운 현행법 때문인데, 제도를 손질해 정부 차원에서 소방 근무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내 소방서 35곳 중 건물 및 토지가 모두 ‘경기도 소유’인 것은 28곳(80%)으로 나타났다. 성남ㆍ과천ㆍ안산ㆍ오산ㆍ고양소방서 등 5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