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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이충동 한 근린공원 내 급수대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급수시설을 폐쇄하고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3일 송탄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께 공원 내 급수시설에서 물을 섭취한 L씨(37)가 A형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벌이던 중 공원내 음용수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를 확인했다.이에 따라 보건소는 지난 2일 공원내 급수대를 폐쇄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함께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는 또 송탄지역 26개소의 급수시설에 대해서도 A형 간염 바이러스 검

환경·질병 | 최해영 기자 | 2019-07-04

온라인에서 판매한 참나물에서 기준치의 3배를 초과하는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0일~21일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78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참나물 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대형 소셜커머스 마켓 5곳에서 판매되는 채소, 과일, 생선, 조개류, 수입농산물가공품 78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274개 항목) ▲중금속(납ㆍ수은ㆍ카드뮴) ▲설사성 패독 ▲방사능 등 4종의 함유량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45건의 잔류농약 검사 대상 가운데 참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19-07-03

훼손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내버려두거나 시설을 비정상으로 가동해 온 업소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부천시는 지난 3~21일 3주간 오정ㆍ온수 산업단지 등 부천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특별단속을 벌여 관련법을 위반한 19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19개 업소의 주요 위반내용은 ▲방지시설 훼손방치ㆍ부식마모 10건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1건 ▲방지시설 자가측정 미이행 1건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국 이행 2건 ▲배출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5건 등이다.주요 사례를 보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19-06-28

수원시는 장안구보건소 직원 1명이 A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직원은 지난 24일 증상이 나타났고, 장안구보건소는 곧바로 해당 직원을 응급실로 보내 진료를 받도록 했다. 또 확진 즉시 보건소 청사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26일과 27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체 보유 여부를 검사했고, 미보유자를 대상으로 7월2일까지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해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보건소 방문 후 A형 간염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은 보건소로 연락해 자세한 안내를

환경·질병 | 이호준 기자 | 2019-06-28

질병관리본부가 인천 소재 한 식품제조사의 미개봉 조개젓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A형 간염 환자 4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시행한 결과, 환자들이 섭취한 것과 동일한 제조사의 미개봉 조개젓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했다.앞서 경기도 소재 식당과 서울 소재 반찬가게의 개봉한 조개젓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된 바 있으나 미개봉 조개젓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제품에 쓰인 조개는 중국산으로 유통기한은 2020년 3월15일까지다.이에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06-26

훼손된 대기방지 시설을 방치하는 등 안성지역 미세먼지를 악화시킨 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안성지역 대기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특별점검한 결과, 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성시, 지역 주민과 합동으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도장시설을 포함한 안성지역 대기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0곳의 사업장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방치 5건, 대기자가 측정 미이행 2건, 운영일지 미작성 3건을 적발했다.도 광역환경관리사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06-25

인천과 서울 문래동 일대에서 ‘붉은 수돗물’이 잇따라 나온 데 이어 광주시 송정동의 한 빌라 단지에서도 적갈색 수돗물이 공급된다는 민원이 제기됐다.21일 시에 따르면 송정동 A 빌라 단지(전체 400여가구) 16가구에서 최근 한 달 사이 적갈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다.한 주민은 "수돗물에 흰 천을 대고 10분 정도 있으면 천색이 변한다. 필터도 하루 만에 색깔이 변한다"며 "관계기관에서 나와 수질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며 써도 된다고 했지만, 걱정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탁도, 잔류 염소 등 5개 수질

환경·질병 | 박지현 기자 | 2019-06-21

올해 파주를 비롯해 고양, 김포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수는 112명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기도가 6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시 17명, 인천시 13명 등의 순이다. 경기지역에서는 파주 14명, 고양 12명, 김포와 양주 각 8명 등으로 파악됐다.이처럼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올들어 말라리아 환자가 집중하는 것은 지난 13일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파

환경·질병 | 이선호 기자 | 2019-06-18

정부가 고양, 연천, 강화 등 북한 접경지역 14개 시ㆍ군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방역을 완료했다.또 이들 지역 내 600여 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농림축식품부는 지난달 30일 북한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공식 보고한 이후 강화, 옹진, 연천, 파주, 고양, 포천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5∼14일 긴급방역 조치를 벌였다고 16일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들 지역 624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환경·질병 | 이호준 기자 | 2019-06-17

질병관리본부는 파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질본은 지난 13일 파주 탄연면 등에서 얼룩날개모기가 발견되면서 경기, 인천, 강원 북부 등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여행객에게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빠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이다. 얼룩날개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흑색의 중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