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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12시 53분께 인천 강화군 석모대교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모는 싼타페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강화도에서 석모도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사고 여파로 석모대교는 이날 30분 이상 통행이 통제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차량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소방당국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이기도 했다.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7-24 17:03

인천의 한 빌라에서 5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빌라에서 A씨(59)와 그의 동생 B씨(56)가 숨져 있는 것을 이들의 누나가 발견해 소방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에게는 목이 졸린 듯한 흔적이 있었다. B씨의 몸에는 흉기에 찔린 듯한 자국이 남았다.경찰은 현장 조사를 통해 이들의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강우진기자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7-24 11:23

서울시가 인천 도심에 서울시민 수용 생활치료센터 지정 추진해 논란(본보 22일자 보도)이 이는 가운데, 인천시의회가 ‘인천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서울시에 생활치료센터 설치 철회를 촉구했다.23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인천과 사전 협의 없는 부평역 인근 호텔 생활치료센터 설치는 인천시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하게 항의했다.신 의장은 “일본인 소유의 이 호텔은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재해·재난 대피시설로 지정된 곳으로 알고 있으며,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21-07-23 15:50

인천 논현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채 나체로 인천의 한 공원을 돌아다닌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의 30대 남성 A씨와 B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A씨와 B씨는 지난 22일 오후 8시50분께 마약에 취해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나체 상태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공원에서 이들을 본 한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와 B씨가 횡설수설하고 눈에 초점이 없는 등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이자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진다.당시 이들은 공원에서 여러 차례 넘어진 듯 몸에 진흙이 잔뜩 묻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7-23 11:39

여러차례에 걸쳐 월북을 시도해온 30대 남성을 검찰이 재판에 넘겼다.인천지검 형사6부(김영오 부장검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및 절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39)를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8시께 백령도 용기포신항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상태로 정박 중이던 모터보트의 줄을 풀고 시동을 걸거 월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무면허 상태였고, 조작 미숙으로 인근에 표류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또 지난 5월12일께 렌터카를 이용해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문을 통과하려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7-23 10:45

생후 16개월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약을 먹인 혐의의 보모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A씨(55)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인천 연수구에서 16개월 아이를 돌보는 보모 일을 하던 중 아이가 새벽에도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자신이 뇌전증으로 처방받는 향정신의약품을 분유에 타 먹인 혐의를 받고 있다.김 판사는 “죄책이 무겁고, 아직 피해 아동의 부모에게 용서를 받지 못했다”면서도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7-23 10:45

인천 서부경찰서는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를 훔쳐 중고 거래시장에 판매한 혐의(절도)의 20대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60여차례에 걸쳐 인천지역 아파트와 주택가 일대에서 고가의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물쇠가 채워져있지 않은 자전거 등을 골라 훔친 것으로 알려진다.A씨는 훔친 자전거 등을 지역 중고 거래 시장인 당근마켓에 41차례, 번개장터 13차례, 중고나라 5차례에 걸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2천300만원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7-23 09:38

SK인천석유화학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위해 나섰다.SK인천석유화학은 19일 오후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협력해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이날 SK인천석유화학과 복지관 임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석남동과 신현원창동, 가정동, 청라동 등 10개 동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즉석 삼계탕 1천개를 전달했다.SK인천석유화학은 그동안 복지관 식당에 어르신들을 초청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대접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즉석 식품을 개별적으로 전달하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7-19 15:35

경찰이 인천 서구의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3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의 전직 인천시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인천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 시의원 A씨(61)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17년 8월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맡으면서 알게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인천 서구의 한들지구 사업구역 지정 2주 전 서구 백석동 땅 3천435㎡를 19억6천만원에 매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3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었다.A씨는 당시 19억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7-16 11:10

인천의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 흉기에 찔린 채 숨진 남성 2명이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15일 해당 자동차 대리점 직원 등에 따르면 점주 A씨(59)와 직원 B씨(58)는 업무적인 부분에서 잦은 마찰을 겪어왔다. 2명은 이날도 평소 겪던 마찰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4층 사무실에서 만났다.직원 C씨는 “A씨와 B씨는 평소 사이가 안 좋았고, 이날도 사무실 내 밀폐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툰 것으로 안다”며 “이후에 다른 직원이 들어가 보니 모두 숨진 뒤였다”고 했다.A씨와 B씨는 이날 오전 8시11분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7-1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