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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경기도를 북부와 남부지역으로 나누는 ‘분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지난 30일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경기도 분도 관련 좌담회’를 열고 “상대적으로 낙후한 경기 북부지역을 경기도에서 떼 경기북도를 설치해야 한다”며 “경기 북부지역와 강원을 잇는 북부권 평화경제 벨트 전략이 적극적으로 추진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균형발전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이 전 대표는 경기 북부 설치가 필요한 네 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정치일반 | 임태환 기자 | 2021-07-31 10:35

용인 고림지구에 고유초등학교와 고유중학교 설립 계획이 10년 만에 확정됐다.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용인갑)은 30일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 내 (가칭)고유초·중 신설 계획(총사업비 약 882억 원)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통과한 고유초·중 규모는 특수학급 각 1학급을 포함한 △고유초 총 46학급(일반 42, 유 3, 특 1) △고유중 총 25학급(일반 24, 특 1)이다.정 의원은 “10여 년간 도전 끝에 마침내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인 고유초·중 신설이 조건부 승인됐다”면서 “이미 용인시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7-30 18:5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31일 만에 이뤄진 것이며, 8월 말 대선후보 경선 버스 출발을 앞두고 8월 중 입당이 예상된 것에 비하면 이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셈이다.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선을 뛰겠다는 의미의 표현이면서 한편으로는 예상치 못한 행보를 통해 입당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도 포함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윤 전 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이준석 대표는 호남 방문 일정으로 당사에 없었으며,

정부 | 김재민 기자 | 2021-07-30 18:03

경기도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반한 공무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 징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 A씨는 이달 10일 본인 가족과 동생 가족 등 총 7명과 모임을 가졌다. 모임 이후인 19일 A씨 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A씨는 다음날인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 지침상 부모를 포함한 직계가족은 8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방계가족은 5인 이상 모일 수 없다.A씨가 속한 부서에서는

정치일반 | 채태병 기자 | 2021-07-30 16:23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계승할 최적임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여권 내 대선 경선 결과를 좌우할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북한과의 통신연락선 복원 합의로 남북정상회담 개최 여부 등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주목도가 상승하면서 향후 대선 정국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30일 청와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남북 통신선이 13개월 만에 복원되면서 남북 정상의 대화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28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남북 간 실무협의 접촉을 할 수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구축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1-07-30 11:49

여야가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경기도 기초단체장 여성후보를 놓고 인물난을 겪을 전망이다.29일 본보가 도내 각 지역의 기초단체장 주요 후보군을 분석한 결과, 여야를 통틀어 여성은 2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1개 시군 중 주요 후보군에 여성이 없는 지자체가 수두룩하다는 의미다.내년 경기도 기초단체장 출마가 예상되는 여성 주요 후보군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재선 도전이 예상되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 남양주시장에 최민희 전 국회의원, 김포시장에 신명순 시의회 의장, 하남시장에 방미숙 시의회 의장 등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7-29 21:00

경기도가 오는 9월 양성평등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관련 기념행사와 유공자 표창 등을 추진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9월1~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촉진과 양성평등 인식 제고 등을 위한 기념행사 등을 계획했다.앞서 2019년까지는 양성평등주간이 7월에 운영됐지만,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9월1일에 맞춰 양성평등주간도 9월 첫째 주에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양성평등주간 관련 활동을 추진하지 못했기 때문

정치일반 | 채태병 기자 | 2021-07-29 21:00

경기도가 아동 학대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한 도내 어린이집 실태 전수조사에서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번 조사는 도가 도내 1만281개소 어린이집 CCTV 전수조사를 추진(경기일보 6월17일자 1면)하면서 7가지 항목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2천305개소의 어린이집에서 1천67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월부터 ▲설치ㆍ운영 일반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ㆍ위생ㆍ안전 관리 ▲통학차량 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및 관리

정치일반 | 김승수 기자 | 2021-07-29 21:00

야권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9일 언론의 허위·조작보도에 대해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릴 수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반헌법적 ‘언자완박’(언론자유 완전박탈) 악법”이라고 강력 비판했다.윤 전 총장의 국민캠프 대변인단은 이날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강행 처리한 개정안에 대해 “법안의 내용은 말 그대로 독소조항의 집합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대변인단은 “허위·조작의 기준부터 애매해 반드시 필요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7-29 21:00

더불어민주당이 대권주자 간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하는 것을 막고자 ‘원팀 협약’ 카드를 꺼내 들었으나 허울뿐인 약속으로 그치는 모양새다. ‘공정 경쟁’ 약속이 무색할 정도로 대권주자 간 충돌이 계속되는 탓이다.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민주당 역시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한 채 방관하고 있어 설전은 계속될 전망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광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낙연 전 대표는)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게 문제”라며 “노무현 대통령 탄핵 표결 논란만 보더라도 말을 안 한다고 했다가, 필요하면 말하는 등 ‘이중 플레이’를 하고

정치일반 | 임태환 기자 | 2021-07-2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