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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아파트 가격을 잡겠다고 또 다시 부동산 대책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23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지 한 달여 만지작거리다 24번째 대책을 내놨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발표한 24번째 부동산 대책이지만 역시 이번 대책도 근본적 처방은 외면한 채 땜질 처방만 내놓아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다.이번 부동산 대책의 골자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으로 공공임대 공실을 활용하거나 신축 다세대주택 물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빈상가, 오피스텔, 관광호텔 등을 매입하여 앞으로 2년간 서울에 3만5천가구를 포함

사설 | 경기일보 | 2020-11-22 19:21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11-19 20:46

지난 2019년 6월 연천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 유네스코 등재에 이어 올해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연천군은 유네스코 2관왕의 도시가 됐다.생물권 보전지역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해당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즉, 무조건적인 보호와 유지가 아닌 자연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한다는 것이다.지난 2012년 환경부와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으로 DMZ 생물권 보전지역을 신청했으나 일부지역의 용도구역(핵심, 완

오피니언 | 김광철 | 2020-11-19 19:55

지난 2018년 11월17일 프랑스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발했다.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우리나라 환경미화원들이 입는 노란색 조끼를 입고 나타났다. 프랑스 교통법에 따라 모든 운전자는 응급상황에 입을 이 조끼를 차량에 항상 비치해야 했다. 똑같이 입은 조끼는 그들의 동질감과 연대의식을 나타냈다.‘노란조끼운동’의 직접적 원인은 연료 가격 상승과 유류세 인상이었다. 마크롱 총리는 결국 12월에 유류세 인상을 철회했다.이에 반해 지난 2008년에 난방용 연료에 CO2 1t당 12스위스프랑의 탄소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는데, 세율이 계속

오피니언 | 김찬휘 | 2020-11-19 19:55

울긋불긋 단풍 들었던 나무들이 하나 둘 옷을 벗기 시작하는 11월이 다가왔다. 나무들이 옷을 벗어 추위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줌에 따라 가정에서는 하나 둘 전열기기를 준비하기 시작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소방당국에서는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비하고 있다. 매년 화재예방에 대비함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화재발생 빈도는 타 계절에 비해 높은 편이다. 특히나 그 중에서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곳은 모두가 알고있듯이 주택이다.‘우리 집에는 불이 안 날거야’라고 안심하며 전열기기를 사용함에 따라 미세한 부

오피니언 | 박미상 | 2020-11-19 19:55

11월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이천의 명산 노승산의 산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이천호국원은 가을 단풍이 멋스러운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현충탑이 우람하게 서 있다. 작열하게 내리쬐던 태양은 어느새 짧은 만남으로 잊혀지고 반가운 손님으로 기다려지는 계절, 마지막까지 형형색색 한껏 뽐을 내든 단풍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은 구한말시대 추풍낙엽처럼 사라져간 의병들을 떠올리게 한다.몇 년 전 110년이 지난 1907년 양평군 지평 인근에서 영국 맥캔지 기자가 찍은 한 컷의 항일의병사진이 드라마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와서 전하는 이야기에

오피니언 | 이순희 | 2020-11-19 19:55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다. 인천도 며칠째 식당, 주점 등을 통한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심각하게 판단하고 오늘(19일)부터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했다. 그런데 수도권 중 유일하게 인천만 나흘의 시간이 더 주어졌다. 23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겠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시는 서울이나 경기보다 확진자 수 평균이 적다는 이유로 방역당국에 거리두기 상향을 4일 미뤄서 하겠다고 했다.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고려해 조치를 늦췄다는 설명이다.악수(惡手)다. 어떤 이유를 가져다 붙

오피니언 | 김경희 인천본사 사회부장 | 2020-11-19 19:55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을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ㆍ상습 체납자 9천668명의 명단을 18일 일제히 공개했다. 개인 및 법인 포함으로 지방세 체납자가 8천720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가 948명이다. 체납액은 총 4천243억6천만원에 이른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방세 체납자가 4천465명으로 전체 인원의 51.2%를 차지한다. 체납액은 2천334억5천만원으로 전체의 55.0%에 해당한다.경기도도 고액ㆍ상습 체납자 2천788명(개인 2천149명·법인 639개) 명단을 홈페

사설 | 경기일보 | 2020-11-19 19:55

서철모 화성시장(더불어민주당)이 한기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한 의원은 국민의힘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서 시장은 군공항 특별법 개정안에 반대 의사를 전했다. 개정안 발의자는 김진표 의원(민주당)이다. 판단은 갈린다. 시장의 정상적 의사표시라고도 보고, 같은 정당 발의자에 대한 결례라고도 본다. 그걸 굳이 결론 낼 필요는 없다. 보다 중요한 건 군공항 문제가 아주 중요한 순간에 와 있다는 점이다.이처럼 첨예했던 지역 현안이 있었나 싶다. 찬반 진영이 칼처럼 대립한다. 그럼에도, 이쯤 되면 대략의 의견은 내야 할 때라

사설 | 경기일보 | 2020-11-19 19:55

공직사회에서 적극 행정이 화두이다. 그러나 헌법 제7조 제1항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국가공무원법 제56조 ‘모든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하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즉, 공무원이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고 의무이다. 그런데 “왜 지금 적극 행정이 강조되고 있고, 어떻게 산림교육원은 적극 행정을 선도할 것인가?” 라는 생각해본다..정치, 사회,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행정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국민의 공공부문에 대한 기대수준도 높아졌다

오피니언 | 양주필 | 2020-11-1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