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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감염자 첫 발생.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회복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43세 남성이 브라질 출장 중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어 “현재 발열이 다 가라앉고 발진도 거의 나아져 임상적으로는 회복단계에 진입했다. 이 환자는 현재 격리 치료가 필요 없지만 국내에 유입된 첫 사례임을 감안, 현재 전남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배우자에 대한 검사와 역학조사 등도 진행할 ...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3-22 14:55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지카바이러스 환자를 진료한 병원이 처음으로 보건당국에 신고해 역학조사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양 거주하는 L(43)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업무차 브라질 출장을 간 뒤 이달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광양 집에 머물렀다. L씨는 16일부터 미열과 근육통이 발생해 18일 광양에 있는 개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L씨는 의사에게 브라질을 다녀온 사실을 알렸고, 의사는 해열제와 근육통 완화제를 처방했다. L씨는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도 얼굴에 발진이 나타나는 등 증상이 심해지자 2...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6-03-22 11:04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대안학교 및 미인가 학교에 등교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이 시행된다.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발육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22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사업’을 도입·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경우에 해당되는 청소년들은 누구나 인근 병원 및 건강검진기관 등을 통해 3년 마다 무료로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을 수 있다. 검진을 신청하려면 2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인 ...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3-20 18:38

양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EIP사업단은 18일 이재호 경제복지국장, 김남권 기업지원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경기EIP사업단, 남면산단협의회, 기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산단 입주기업인 ㈜스마일에서 염색 텐터공정 오일미스트 자원화 네트워크 사업화 기념행사를 가졌다. 염색 오일미스트 자원화 사업은 경기EIP사업단이 지역 친화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1차 사업(시화 삼일니트ㆍ습식 전기집진)을 시작으로 2013년 2차 사업(시화 씨와이씨ㆍ멀티스크러버), 2014년 3차 사업(양주 유...

환경·질병 | 이종현 기자 | 2016-03-18 13:02

화성의 한 주물공장에서 나는 약품 냄새로 농촌마을 40여가구가 10년 넘게 고통받고 있다. 마을의 유일한 초등학교는 운동장 수업도 못할 지경이다. 하지만 공장은 시설확장에 나섰다. 마을주민의 고통은 지난 2005년 1월 화성시 마도면 금당리에 2천538㎡규모의 H공장이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이 공장은 도가니 형태의 로에 알루미늄을 녹여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주민들은 공장에서 나는 역겨운 냄새로 어지럼증과 두통까지 호소하고 있다. 냄새는 점점 심해져 농사일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다. 회사는 몸집이 커져 2013년 법...

화성시 | 박수철 기자 | 2016-03-13 21:47

유럽산 수제 초콜릿.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동남아산 초콜릿을 유럽산 수제 초콜릿으로 원산지를 속이고 판매한 초콜릿 제조업체 8곳과 업자 12명을 적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주로 인지도가 낮고 저렴한 베트남산 등 동남아산 초콜릿을 혼합해 만든 수제 초콜릿을 벨기에·프랑스·스위스 등 유럽산 원료들만 사용한 것처럼 원산지를 속인 뒤 호텔,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팔았다. 카카오 함량이 높고 고유 초콜릿 제조기술로 유명한 벨기에·프랑...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3-13 18:05

의사면허 취소. 앞으로는 1회용 주사기를 다시 사용하거나 진료행위 중 성범죄를 저지르면 의사 면허가 취소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인 면허관리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하는 의료인에 대해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을 추진한다. 대상은 1회용 주사기 등 의료용품을 재사용해 보건위생상 중대한 위해를 입힌 경우, 수면내시경 등 진료행위 중 성범죄로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등 건강상 진료행위가 ...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3-09 20:39

“쓰레기를 치워도 1시간 만에 쌓이는데 어떻게 합니까.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수원의 대표적 테마거리인 로데오 거리·나혜석 거리가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시와 상인회가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고자 거리 정화 등에 나서고 있지만, 제대로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7일 오후 8시께 수원역 7번 출구 인근 로데오 거리는 주말을 맞아 젊은이들로 시끌벅적했다. 거리는 넘쳐나는 인파로 발걸음을 옮기기 힘들 정도였다. 이런 가운데 가게마다 호객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전단지를 돌리는가 하면 바닥에 전단지를 흩뿌리고...

환경·질병 | 정민훈 기자 | 2016-02-28 20:57

'지카 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52개 국가가 지카 바이러스 발생과 전염 사실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WHO는 26일(현지시각) 지난 2007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브라질, 콜롬비아, 마셜제도 등 전 세계 52개 국가가 지카 바이러스 발생과 전염 사실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발표에서 이집트 숲 모기를 통해 앞으로 더욱 넓게 지카 바이러스가 퍼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된 신생아 소두증 사례는 총 594건으로 브라질 583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9건, 하와이 1건, 슬로베니아...

환경·질병 | 온라인뉴스팀 | 2016-02-27 09:54

구제역 의심신고.충남 천안과 공주 등지의 돼지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 정밀 검사 결과 양성이 발병,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어 방역 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5월22일 이동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된 뒤 10개월 만이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전날 충남 공주와 천안 돼지농장들이 신고한 구제역 의심 돼지에 대해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충남도는 전날 충남 공주시 탄천면과 천안시 풍세면 돼지농가 등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각각 접수받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환경·질병 | 온라인뉴스팀 | 2016-02-18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