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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 방안과 학교교육 여건개선사업 예산안 등을 담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 편성 규모는 지난 1회 추경 예산(4조3천332억원)보다 3천600억원(8.3%) 증가한 4조6천932억원으로,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증액한 보통교부금 3천360억원을 포함했다.시교육청은 이번 추경 예산안 가운데 46%인 1천664억원을 교육회복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심리·사회성 결손 극복을 위한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1-08-20 11:20

인하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3주기)에 따라 하루 아침에 명문대학에서 부실대학으로 낙인 찍혔다. 이 같은 상황에도 교육부는 대학 측에 정확한 이유 조차 알리지 않고 있다.19일 교육부와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의 13개 진단지표 중 만점을 받지 못한 항목은 9개 항목이다. 이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20점 만점에 13.4점을 받은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 분야다. 이 항목은 정성평가 항목으로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67점을 받았다. 2017년 교육부의 2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당시 92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1-08-19 18:15

교육부의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탈락한 인하대학교 재학생과 동문의 반발이 거세다. 학교 측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의신청한다는 방침이다.18일 교육부와 인하대 등에 따르면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에서 인하대는 인천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전체 대학 하위 27%에 포함, 부실 대학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에 따라 인하대는 최종 결과가 나오면 3년간 정부의 재정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정부의 지원 규모는 일반대학 기준 평균 48억3천만원에 달한다.인하대 학생들과 동문들은 학교 내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1-08-18 17:11

인천시교육청의 서구 검단신도시 내 고교 신설안이 교육부의 문턱을 넘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 구역의 12개 학교 신설 승인을 모두 마치고, 2~3단계 사업 구역 내 학교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중앙투자심사(중투심)를 거쳐 2024년 3월 개교 예정인 서구 검단2고등학교(가칭) 신설을 승인했다. 검단2고는 앞서 2번의 중투심에서 재검토 의견을 받아 3수만에 중투심 문턱을 넘었다.앞서 교육부는 검단2고 신설안에 대해 공동학교군 폐지 내용을 담은 시교육청의 학교군 변경안이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1-08-04 17:33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인천지회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 유치원장과 교사 등을 조직적으로 동원했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3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유총 인천지회는 지난달 제 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 관련 선거인 명단을 만들어야 한다며 인천지역 유치원에 분회별 400명, 지구별 80명씩의 인원을 모집해달라고 했다. 지회는 관련 메시지를 지역 유치원들에 전달하면서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후보를 정하는 것이며 이름, 전화번호, 구까지만 기입하는 간단한 절차’라고

인천교육 | 강우진 기자 | 2021-08-03 18:37

인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학교 폭력에 대한 우려가 큰 곳 중 하나다. 학교폭력 사건 발생 건수는 많지 않지만, 강도가 센 사건들이 많기 때문이다.게다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학교폭력의 양상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비대면 온라인을 통한 학교 폭력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사이버 폭력에 대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드러났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확인할 수 있는 폭력의 징후를 살피기 어려워진 점 역시 체계적인 학교폭력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다.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1-07-26 18:33

인천 남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정서적 학대를 받았다는 민원에 대해 관계기관이 학대 혐의는 없다고 판단하면서도 지도 방식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봤다.22일 인천시교육청과 남동구 등에 따르면 남동구는 지난 19일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 등과 함께 정서적 학대 민원이 생긴 남동구 구월동의 한 초등학교 학급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해 담임 교사 A씨에게 학대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앞서 인천시교육청 등에는 A씨가 B군(11)에게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민원이 들어왔다. A씨가 B군에게 같은 학급 학생들을 향해 공개 사과를 지시

인천교육 | 김보람 기자 | 2021-07-22 18:32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지 못해 초비상이다.전문가들은 자칫 지역으로 추가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최소 잠복기가 끝날 때까진 인근 학교까지 비대면 수업 전환 등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학생 24명과 담임교사 1명, 외부 강사 1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이 학교 6학년 학생 2명이 각각 발열과 두통 등의 증세를 보여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인천교육 | 이민수 기자 | 2021-07-06 20:02

인천지역 대학들이 2학기 대면 수업을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습권 보장과 코로나19 방역 등에 대한 우려가 대립하며 대면 수업 전환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4일 인천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교육부는 ‘2021학년도 2학기 대학 대면 활동 단계별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대학들의 2학기 수업은 실험·실습·실기 수업과 소규모 수업부터 대면 수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인하대학교는 2학기 30명 이하는 전면 대면 수업, 31~50명은 병행 수업, 50명 초과는 비대면 수업, 실험·실습·실기는 대면 수업 등 구체적

인천교육 | 강우진 기자 | 2021-07-04 17:30

지난해 인천뿐 아니라 전국 교육계는 유례없는 대혼란의 시기를 맞았다.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의 역습으로 교육 현장은 마비 상황을 반복했다. 교육계가 코로나19로 혼비백산한 사이 인천시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이미 중장기 계획으로 학교 감염병 예방 4개년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지난해가 방역지원과 매뉴얼 개정 등의 ‘구축기’였다면,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교육과 투자를 확대하는 ‘확정기’, 오는 2023~2024년은 인천형 감염병 대응체계를 안착시키는 ‘착근기’로 삼았다.■ 관문 도시 인천…방역 안전망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1-06-29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