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447건)

수원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다. 이 중에서도 수원시가 야심차게 마련한 걷기 코스 ‘팔색길’은 단연 일품으로 꼽힌다.수원시내 곳곳에 퍼져 있는 산길과 물길에 역사, 먹거리, 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코스로 개발했기 때문이다.수원시는 민선 5기가 시작됐던 지난 2010년 최초로 걷기 좋은 수원 팔색길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민 의견 수렴과 모니터링 등 과정을 더해 8개의 걷기 노선이 만들어졌다. 옛길과 등산로, 하천길을 연결하고, 단절된 구간은 되살리고, 이정표와 쉼터 및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24 11:07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동탄신도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특히 확진된 A 보안직원은 수만여명이 다녀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18~20일 백화점 보조출입구에서 방문객들에게 발열확인 스티커를 붙여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날 A씨와 접촉한 다른 보안요안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화성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전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명령했다.앞서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프리오픈일(18일)과 그랜드오픈일(20일) 등에 허술한 방역으로 ‘코로나 19 나몰라라’, ‘공사판 영업 개시

사건·사고·판결 | 박수철 기자 | 2021-08-23 18:33

경찰이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에 이어 폐쇄 수순에 들어선 ‘평택 쌈리’(본보 19일자 1면)에 대해서도 관련자들을 무더기로 입건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평택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31명을 입건, 이 중 조직폭력단체 조직원인 업주 A씨(37)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다른 업주 1명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의 수사망에 걸려든 31명은 업주 7명, 건물주 5명, 성매매 종사자 7명, 성매수 남성 9명 , 기타 3명 등으로 집계됐다.앞서 성매매 단속이 느슨하다는 지적(본보 1월27일자 7면)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23 17:50

끊이지 않는 스쿨존 교통사고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자 정부가 ‘주민신고제’를 도입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까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23일 오전 안산 화정초등학교 앞. 3년 전 불법 주차된 차량 틈에서 나온 초등학생이 주행 중이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곳 스쿨존에서의 불법 주정차는 여전했다. 특히 학교 북측 100m 구간은 보차도 분리마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21대에 달하는 차량들이 마구잡이로 불법 주차된 채 방치돼 있었다. 안산 선일초등학교 스쿨존 역시 지난 2019년 스쿨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8-23 17:25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일 연속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5~7월 확진자 중 93%가량이 ‘백신 미접종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천418명(누적 23만7천782명)이다.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1천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통상 주 초반에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가 검사 건수가 늘어나는 주 중반에 다시 급증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확산세가 꺾이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경기도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39

환경·질병 | 박준상 기자 | 2021-08-23 17:13

법원 공무원들이 수년째 개선되지 않는 법원 내 승진 적체 문제에 대해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23일 대법원과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이하 법원본부)에 따르면 법원 공무원 1만여명으로 구성된 법원본부는 승진에 필요한 급수별 최저근무연수를 채워도 대부분 근속 승진하는 현 구조에 문제를 제기, 단체행동을 벌이는 등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법원본부는 법원ㆍ등기 직렬의 평균 승진 소요기간이 다른 국가직 공무원과 비교해 길고, 상위 직급이 적어 적체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실제로 법원본부와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8-23 17:06

경찰이 투기 의혹을 받는 전 광명시의원들에 대한 수사를 위해 강제수사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부터 광명시청과 광명시의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수사관 10여명은 전 시의원 A씨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A씨 등 전 시의원 2명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를 내부정보를 이용해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A씨 등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부패방지법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8-23 11:58

3개월째 공석인 경기대학교 총장의 선출 문제가 이사회 구성 난항으로 안갯속에 빠져들고 있다.총장 선출을 위해서는 신임 이사를 선임해 최소 의결정족수를 충족해야 하지만 이사회 내부 구성원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수개월째 제자리걸음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22일 경기대학교에 따르면 학교법인 경기학원 이사회는 지난 19일 경기대 본관 7층 대회의실에서 8차 회의를 열고, 정이사 선임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날 정이사 후보로 추천된 7명에 대해 기존 이사진들이 의견을 모으지 못하면서 결국 정이사를 선임하지 못한 채 회의가

교육·시험 | 이정민 기자 | 2021-08-22 17:45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정식 개장 첫날에도 허술한 방역 등 문제점을 드러냈다. 특히 주차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말 내내 백화점 일대는 교통지옥으로 돌변했다.앞서 해당 백화점은 프리 오픈 당시인 지난 18일에도 방역 외면에 공사판 영업개시 등의 지적(본보 19ㆍ20일자 7면ㆍ5면)을 받은 바 있다.22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에 따르면 화성시 오산동 967-2419번지 연면적 26만6천여㎡(지하 6층~지상 7층) 규모의 동탄점이 지난 20일 그랜드 오픈했다.이날 오전 10시30분 백화점에는 수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

사회일반 | 박수철 기자 | 2021-08-22 16:43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기준’ 일일 최다치를 기록했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524명(누적 6만6천701명)이다. 이는 주말 기준 일일 최다 확진 기록으로, 직전 최다 기록인 510명(8월14일)보다 14명이 많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수는 닷새째 500명대 이상을 기록했다.도내 세부 감염사례를 보면 시흥지역 제조업체와 평택지역 물류센터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시흥의 한 염료 제조 사업장에서는 지난 20일 직원 3명이 확진된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직원 12명이 추가 감

환경·질병 | 박준상 기자 | 2021-08-22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