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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재의 조달시장은 조달청이 독점하고 있다며 조달시장에도 합리적 경쟁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국가조달시스템(나라장터)의 지방조달 독점 개선을 위한 공정조달시스템 자체 개발ㆍ운영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경쟁이 배제되면 부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조달체계에도 경쟁이 도입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지사는 이어 “실제 나라장터 물품 가격 비교를 해본 결과 시장가보다 더 비싼 경우가 90개 발견됐다. 대량 구매하니까 더 싸야 하는데 강제로 비싸게 사는 것”이

도·의정 | 이호준 기자 | 2020-07-09 21:00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분권 시대를 열다’지방정부와 지방의회 간 상호 협력ㆍ소통을 진작시키고자 마련된 ‘제2회 대한민국 의회ㆍ행정박람회’가 막을 올리고 사흘간의 여정을 시작했다.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의회ㆍ행정박람회’ 개막식에는 최봉기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시ㆍ군ㆍ구의회 의장 및 행정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식전공연과 홍보 영상 상영, 조직위원장 및 공동주최 언론사 대표 인사말을 비롯해 환영사와 축사, 테이프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0-07-09 21:00

국방부가 재산권 침해 논란을 빚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군소음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수정한 가운데 제도 개선의 배경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5선, 수원무)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김진표 의원은 9일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군소음법 제6조에 소음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령·시행규칙에 ‘소음대책지역 내 시설물 설치 및 용도 제한’ 규정을 두고 있다”며 “원래 시행규칙은 소음대책지역에 대한 건축물 신축 등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내용이었다. 사유재산 침해가 예상되는 만큼 국방부 측에 수정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7-09 21:00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술가 백남준의 작품이 있는 ‘백남준아트센터’. 작가의 이름을 그대로 지은 미술관은 세계 곳곳에 존재하지만 우리 땅에서는 백남준이 처음일 것이다. 그만큼 백남준이란 작가는 현대 미술사에 빛나는 존재였다. 천재 음악가에서 천재 전위 설치 예술가로 삶을 바꾼 그는 시대를 앞서가는 인물이었다. 그의 작품은 백남준 스스로의 표현을 빌리자면 100년을 앞서는 작품이 아니라 1천년의 시대를 앞서는 작품이었다. 그의 텔레비전 수상기를 이용한 기이한 작품들은 단순한 설치예술품이 아닌 권위와 폭력에 대한 저항을 보여주는 민주주

정치 | 김준혁 | 2020-07-09 21:00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미국 FDA가 자사의 가열식 담배제품인 아이코스(IQOS)에 대해 ‘위험저감 담배제품’으로 마케팅 인가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FDA는 인가 이유로, 아이코스의 인체 유해물질 노출 감소가 공중보건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FDA의 결정은 ‘IQOS가 일반담배와 근본적으로 다르고,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들에게 더 나은 대안’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PMI는 밝혔다.이에 따라 아이코스는 미국 FDA의 ‘위험저감 담배제품’ 마케팅 인가를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전자담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7-09 18:30

‘수술실 CCTV 의무화법’이 21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됐다.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술실 CCTV 민간 확대에 앞장선 경기도의 움직임이 법제화될지 관심이 집중된다.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안산 단원을)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수술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의 장에게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의무를 부여하고, 정보 주체(의료인 및 환자 등)의 동의를 받은 경우 의료행위 장면을 CCTV로 촬영ㆍ보존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발의는 무자격자 대리 수술 등 고의적 불

정치 | 여승구 기자 | 2020-07-09 13:30

코로나19 확산으로 손소독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위험물인 에탄올의 법적 허가량 90배를 보관하는 등 불법 제조ㆍ판매업체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6일부터 6월12일까지 도내 손소독제 제조업체 94곳을 수사한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 약사법을 위반한 43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이중 의약외품 제조업 신고 없이 손소독제를 제조하거나 허가사항과 다른 원료로 손소독제를 제조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업체는 9곳이다.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약사법을 모두 위반한 업체는 6

정치 | 여승구 기자 | 2020-07-09 10:4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투기 부동산 증세 및 기본소득토지세 도입’을 또 하나의 부동산대책으로 제안하며 이슈의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이재명 지사가 밝힌 이번 내용은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 ‘투기 수요 억제ㆍ장기 공공임대주택 확대 공급’에 이은 세 번째 대책이다.이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집값폭등을 포함한 부동산 문제는 토지의 유산성에 기초한 불로소득(지대) 때문이고, 지대는 경제발전과 도시집중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이 불로소득은 없앨 수도 없고 없앨 이유도 없으며 헌법에도 토지공개념이 있으

정치 | 이광희 기자 | 2020-07-09 10:43

미래통합당이 8일 야당 몫 국회부의장을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 국회 정보위원장 선출 및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 후 브리핑을 통해 “법사위가 빠진 상임위원장은 의미가 없다. 국회부의장 자리도 연장선상이라는 결론”이라면서 “국회부의장은 내부적으로 뽑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최 원내대변인은 또한 법사위원장 조정 문제 등과 관련, “야당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여당이 협치의 전통과 원칙을 다시 세우면 된다”고 말해, 더불어민주당의 태도 변화를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7-08 21:35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경기도 현안 해결과 철도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민주당의 조직과 정책, 예산을 총괄하는 직책에 경기지역 의원들이 상당수 포진, 당면 과제 해결 및 내년도 국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대표를 향해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이 겪는 경제적 고통이 매우 크다”며 “상황이 매우 악화하고 있고, 앞으로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2차 긴급재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7-08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