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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권회사 당기순이익은 주식거래대금 축소에도 IB부문 확대와 금리 인하 기조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 수익 중 수탁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보다 감소했지만 IB부문, 자산관리 부문 면에서 수익이 다각화됐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증권회사(56사)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7천437억 원 증가(+17.8%)한 4조 9천104억 원을 기록했다. 파생관련손익 등 자기매매손익은 감소(△8천375억 원,△18.5%)했으나, 펀드관련손익이 증가(+2조 531억 원, +246.7%)한 데 주로 영향을 받았다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6

한국토지신탁 계열 코레이트자산운용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송태종(58)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송태종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 경영학과/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세기투자신탁을 시작으로 한국선물거래소, KB선물 등을 거쳤으며 코레이트자산운용에서 준법감시인(전무)을 지냈다.이후 관계사인 코레이트투자운용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금융 분야에서 경영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금융전문가이다.송태종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주식·채권·부동산·NPL 사업군끼리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리스크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6

지난 1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달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 모두 전달보다 올랐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1%로 전월말(0.36%) 대비 0.04%p 상승했다. 전년 동월말(0.45%)과 비교하면 0.04%p 하락했다.신규연체 발생액(1조 5천억 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7천억 원)를 넘어 연체채권 잔액(7조 원)이 8천억 원 증가했다.기업대출 연체율(0.51%)은 전월말(0.45%) 대비 0.05%p 상승했다. 전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6

지난달 국내 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 2천250억 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5천700억 원을 순투자해, 총 2조 6천550억 원이 순회수됐다.외국인의 주식 투자는 지난해 12월 순매수로 전환한 후 2월 순매도로 전환했다. 코스피에서 △2조 9천700억 원, 코스닥에서 △2천600억 원어치를 팔았고 시가총액의 33.7%에 해당하는 545조 1천억 원(전월대비 △36조 5천억 원)을 보유했다.보유규모는 미국 231조 원(외국인 전체의 4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6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16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50여 명의 우리은행 직원을 파견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재단의 보증서 발급업무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이 신용보증재단과 연계된 여신 지원을 받으려면 수개월을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손태승 회장이 기존의 보증업무 대행 서비스에 더해, 우리은행 중소기업대출 전문 직원을 보증재단에 파견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직원 파견 제안에 답한 대전,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시작으로 오는 16일부터 재단 본사 및 지점에 직원을 파견하며, 향후 전국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5

코로나19가 확산으로 기업이 일을 멈추는 조업중단 리스크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지만, 기업의 보장 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보장 공백을 줄이기 위해선 손해보험사들이 관련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이와 함께 정부 차원의 가입유도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보험연구원은 15일 KIRI 리포트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기업휴지(조업중단) 보험 계약건수는 전체 건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며 사업장 내 물적 손해를 동반하지 않는 기업휴지손해의 위험에 완전히 노출됐다고 관측했다.2018년 기준 재물종합보험 내 기업휴지보험 가입건수는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5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16일부터 고객상담센터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최근 밀집사업장에 대한 대량 감염 우려가 커지자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16일부터 고객상담센터 직원 150명에 대한 재택근무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재택근무 대상은 영업일 9시~18시 근무 직원 448명으로 150명이 차례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상황이 악화하면 재택근무 인원을 250명까지 확대한다.업무용 노트북 상담시스템과 인터넷 전화를 설치해 사무실과 같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했고, 고객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5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서울시 지침 및 금융당국 대책을 토대로 ‘금투업계 콜센터 운영 가이드’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금투업계 콜센터는 총 41개이며, 1천560명(위탁 9개, 371명)이 근무한다. 현재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라 콜센터 대부분이 분산 또는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번 가이드에 따라 콜센터 내 밀집도 완화(기존 대비 1/2)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체 운영하는 콜센터뿐만 아니라 위탁 콜센터 등에서도 이러한 대책이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3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금융감독당국이 올해 감독업무 방향으로 금융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 DLF·라임사태 이후 시장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12일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금감원은 우선,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는 데 힘을 쏟는다. 비상대책기구를 설치하고, 금융회사 자체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대한 점검과 영업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보이스피싱·스미싱, 테마주를 이용한 증권시장 불공정거래는 엄정하게 대처하고, 피해 관련 여신업무 담당자에 대한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2

금융사의 해외직접투자 사후보고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지사의 보고절차를 간소화하는 규정 개정이 추진된다. 12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기관의 해외진출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금융사의 불필요한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전신고가 원칙인 신규 해외직접투자의 사후보고 허용대상을 변경한다. 투자금액이 최근 1년간 누적 3천만 달러 이하인 금액에 대해서는 ‘투자금 지급일로부터 1월 내 사후보고로 바꾼다.규정 적용시, 약 70%의 투자건수가 사전신고에서 사후보고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사들이 해외에서 사업기회를 포착하거나 적기에 투자할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