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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죽만 울린 수사다. 인천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집중시켰던 검찰의 (주)단건축 비자금 비리 수사가 용두사미로 끝나고 있다. ‘단건축’은 설계·감리업무로 단기간 내 급성장, 업계의 이목을 끈 업체다. 5년 전만 해도 보잘 것 없는 소규모 업체였으나 2008년 주요 관급 및 민간공사 사업에 본격 뛰어들어 수주를 독식하다시피 하면서 역내 3대 설계사무소로 성장했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20 21:16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경 북한군이 연평도에 기습포격을 가해 해병대원 2명 전사, 중경상 16명, 민간인 사망 2명, 중경상 3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각종 시설ㆍ가옥 파괴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후 정부가 특별법을 만들고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을 내놨다. 2020년까지 10년간 9천109억 원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 등 78개 사업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19 19:17

서울 도심을 날던 헬기의 고층아파트 충돌사고를 계기로 고층건물 항공 안전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초고층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항공 안전이 불안하다. 현재 송도국제도시엔 68층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비롯해 64층의 포스코 더샾퍼스트 월드 4개동 등 60층 이상 초고층건물 5개동과 30층 이상 주상복합 아파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18 21:2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검단신도시 연장을 보류하자고 제안한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LH 측이 뜻밖의 이견을 나타내 검단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용역이 중단돼 언제 마무리될지 기약하기 어려워졌다. 원래 지난해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었던 게 점점 더 늦어지게 됐다.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계획과 도시철도기본계획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검단신도시 개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17 19:49

지난 15일로 개청 10주년을 맞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그동안 여러가지 큰 성과를 이뤘다. 지도 상 바다와 갯벌이었던 곳에 고층건물이 줄지어 들어서고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국제기구, 세계적인 대학들이 들어선 것을 보면 그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다. 그러나 2020년까지의 3단계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새로운 성장동력을 조속히 갖춰야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14 20:39

정책과 현실의 엇박자다. 정부의 출산장려책과는 달리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산부인과 병원이 크게 부족하다. 일반 서민들이 갈망하는 살기 좋은 사회란 건강한 생명 유지와 일상적인 삶의 영위에 필요한 최소한의 여건이 마련된 사회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정작 아이를 낳으려 해도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 병원이 부족해 임신부들이 할 수 없이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13 20:53

‘서해5도’의 통신망이 연 100일 이상 먹통이라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실로 불안하다. 백령도ㆍ연평도ㆍ대청도ㆍ소청도ㆍ우도를 묶어 일컫는 ‘서해5도(西海五島)’는 접경지역이다. 제1,2연평해전ㆍ 대청해전ㆍ천안함 침몰사건ㆍ연평도 포격사건 등이 서해 5도에서 발생했다. 서해 5도는 북한군이 경기만을 통해 우리나라를 침공하는 것을 막는 1차 방어선이다. 북한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12 19:58

건설업계의 입찰담합은 치유할 수 없는 고질병인가.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을 시공한 건설사들이 또 담합을 통해 수천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공정거래위가 최근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를 입찰 담합한 21개사를 적발하고, 검찰이 4대강 담합 11개사 임원 22명을 기소한 직후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국토교통위 문병호 의원(민·부평갑)이 수자원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11 20:07

최상급 품질로 명성이 높은 ‘강화고려인삼’의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강화고려인삼 수요는 연간 평균 250t가량 되지만 생산량은 68t에 머물고 있다. 강화지역 내에서 인삼을 재배할 수 있는 면적이 점점 줄어드는 게 공급 부족의 첫번째 이유다. 현재 강화고려인삼의 재배면적은 172만㎡, 재배농가는 541가구, 연간 매출액은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10 19:1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고 있는 인천지역 주거환경개선 사업 중 상당수가 지지부진해 주민들이 심히 불안하다. 노후된 주택이 붕괴될 위험에 처해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고, 건물이 방치된 지역은 청소년 탈선ㆍ치안사각지대로 전락했다. 여기저기 적치된 각종 쓰레기로 위생불량도 이만저만 아니다. 인천지역 주거환경개선지구 중 사업이 장기 지연되는 곳은 남구 용마루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3-11-07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