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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5일 정례 회동을 열고 본회의 등 6월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돌아섰다. 여야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 건의안 처리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 6월 임시국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가 불투명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주재로 만나 의사일정 추가 합의에 나섰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불발됐다. 오는 19일로 회기가 종료되는 6월 국회의 본회의 개최 횟수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16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5일 경기 북부 지역 당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총선 승리 해법을 모색했다. 손 대표는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수원을 찾아 전국 순회 당원 간담회 첫 스타트를 끊은 바 있다.손 대표는 이날 오전 남양주 다연미래희망연구소에서 실시한 경기 북부 당원간담회에서 “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권 심판론으로 끝날 것이다. 그렇다고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을 찍지도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확실하게 총선에 이긴다는 비전을 갖고 나아가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제3당이 힘을 써서 정책과 정당 연합의 굳건한 뿌리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6

국회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지만, 처리 범위와 규모를 놓고 여야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 6월 임시국회 내 처리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특히 자유한국당이 15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하고, 해임건의안을 표결하지 않은 채 추경안 등을 처리하려 한다면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재해·경기 대응 등을 위한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 원안 사수를 포함,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3천억 원에 달하는 ‘증액’을 목표로 두고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5

정의당 신임 당대표에 심상정 의원(3선, 고양갑)이 선출됐다. 심 의원은 2015년 7월 당대표 당선 이후 4년 만에 다시 당권을 잡았으며, 내년 21대 총선 승리를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심 신임 대표는 지난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기 정의당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에서 83.58%의 득표율을 기록,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을 큰 표차로 꺾고 당선됐다. 또한 김종민·임한솔·박예휘 부대표도 당선돼 정의당 5기 대표단이 구성됐다.심 의원은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오늘의 선거 결과는 심상정의 승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5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놓고 13일에도 기 싸움을 이어갔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안을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반드시 처리해 진정한 국회 정상화를 이뤄내자며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에 협조를 촉구했다.반면 제1야당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번 추경에 '낭비성' 예산이 포함됐다며 대폭 삭감을 경고했고,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최대 3천억원을 증액하겠다는 여당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다.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국회 정상화의 꽃은 추경 의결"이라며 "한국당이 진정 경제 걱정

국회 | 연합뉴스 | 2019-07-13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일 종합정책질의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가 본 궤도에 올랐으나, 여야의 대립이 초반부터 첨예해지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재해·재난복구 대책과 선제적 경기 대응을 위한 추경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자유한국당은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추경'이라 규정하고 대대적인 삭감을 벼르고 있다.여기에 민주당이 일본 경제보복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 3천억원가량을 이번 추경에 반영하기로 한데 대해 한국당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추경을 둘러싼 대립각이 더욱

국회 | 연합뉴스 | 2019-07-12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부천 원미을)은 12일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설훈 최고위원은 “일본의 이번 조치가 일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정상선언문에서 밝힌 자유무역 정신과 과거 양국 정상이 합의했던 관계 증진 노력에 반하는 행위”라며 이를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자유무역과 한·일 관계 증진에 반하는 일본 아베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한다.결의안은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20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7-12

환경부가 대기질 개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기오토바이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나, 해마다 목표달성을 실패하고 있다는 주장이 주기됐다.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ㆍ과천)이 12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환경부는 전기오토바이 6천710대를 보급하기로 했으나, 4천881대 보급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환경부가 2017년 9월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에 따라 2022년까지 전국에 5만대를 보급하기로 계획했던 것을 감안하면 목표달성 실패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실제로 환경부가 작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7-12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2일 오전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반도체 소재 업체를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화성시 동진쎄미켐 연구동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생산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현장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함께하며 동진쎄미켐 외에도 원익아이피에스, 메카로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는 12개 중견·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이호준 기자

국회 | 이호준 기자 | 2019-07-12

여야는 11일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해법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앞서 여야는 국회 방일단 파견에 공감, 초당적 대처를 다짐했지만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진단과 해결책을 놓고 시각차를 드러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 예산을 추가해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정부가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집중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일본 경제보복 문제가 추경 처리, 북한 소형 목선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거취 문제와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