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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요소가 많은 스포츠입니다. 선수들에게 이 점을 강조한 게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이연수 성균관대 야구부 감독(59)은 올 시즌 팀의 2021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과 제76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소감을 밝혔다.이연수 감독은 지난 2001년 성균관대 감독으로 부임해 올해까지 20년간 트로피 20개를 모교에 가져왔다.올해는 프로구단 1차 지명이 유력한 4학년 에이스 주승우를 비롯해, 선수권대회 MVP인 안방마님 천현재(이상 4년), 차기 에이스로 기대받는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7-30 09:16

13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돌아온 야구서 금메달 수성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이스라엘과의 첫 경기서 진땀승을 거뒀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일본 도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연장 10회 양의지의 끝내기 사구로 6대5 역전승을 거뒀다.이스라엘은 미국의 전ㆍ현직 메이저리거들과 마이너리거들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2017년 WBC 풀A(서울 라운드)서 한국에 1대2 패배를 안겼다. 당시 이스라엘은 8강인 풀E까지 올라 강호 쿠바를 잡는 등 이변을 일으키며 강렬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7-29 22:52

대한민국의 올림픽 출전사는 지난 1948년부터 시작된다. 한국인이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것은 일제 치하인 1936년 베를린 대회였다. 당시 손기정과 남승룡은 마라톤에 출전해 금ㆍ동메달을 획득했지만 안타깝게도 메달은 일본 선수단에 포함됐다.베를린 올림픽 이후 세계대전 여파로 12년 동안 공백이 생긴 올림픽은 1948년 런던에서 다시 명맥이 이어졌다. 한국은 런던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출전했다. 당시 축구, 농구, 육상 등 7개 종목에 67(선수 52ㆍ임원 1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역도 김성집, 복싱 한수안이 나란

스포츠 일반 | 권재민 기자 | 2021-07-21 18:3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1 KBO 올스타전을 20일 전격 취소했다.이날 KBO는 실행위원회를 열고 올스타전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 올스타 팬 투표가 이미 완료됐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 리그 내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행사고 있기 때문이다.당초 올스타전은 오는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과 24세 이하 대표팀인 라이징스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24일 홈런 더비와 올스타전 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선수단 투표 없이 팬 투표로만 진행돼 팬들의 관심도 그 어느때보다도 높았다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7-20 18:06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리그가 중단되면서 기량을 어필할 기회가 줄어들어 불안하고 답답합니다.”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이하 독립리그) 시흥 울브스의 유격수 이종혁(22)은 코로나19 확산세로 2주째 리그가 중단되면서 하루 하루를 불안감 속에 보내고 있다. 이종혁은 올 시즌 10경기에 나서 타율 0.351, 1홈런, 3도루 활약을 펼치며 프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고있었지만 리그 중단으로 자신의 기량을 펼쳐보일 기회가 줄어들었다. 매일 시흥 소래중에서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팀 훈련을 쌓고 있으나, 주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7-20 14:54

‘인천의 아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후반기 첫 등판서 7이닝 완봉 호투를 펼치며 힘차게 출발했다.인천 동산중ㆍ고 출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19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7이닝 동안 3피안타, 삼진 4개로 무실점해 5대0 완봉승을 거뒀다. 현재 MLB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DH는 7이닝 경기로 치른다.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개인 통산 MLB 무대 3번째 완봉승을 거두며 시즌 9승(5패)째를 챙겼다.류현진은 1회 공

야구 | 황선학 기자 | 2021-07-19 10:27

수원 유신고의 에이스 박영현이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됐다.박영현은 올 시즌 고교야구에서 30.2이닝을 투구하며 4승(1패)과 평균자책점 0.58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 46개를 잡아내는 동안 볼넷은 3개만 내준데다, 150㎞대 강속구를 갖추고 있어 연고팀 KT 위즈의 강력한 1차 지명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박영현은 지난 2011년 부천북초 2학년 시절부터 친형 박정현(한화)과 야구를 시작해 부천중을 거쳐 유신고에 진학했다.1학년 때부터 선배 소형준(KT), 허윤동(삼성) 등과 함께 유신고 마운드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7-18 18:05

프로야구 KBO리그가 최근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름에 따라 시즌 중 첫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후 서울 도곡동 소재 야구회관서 10개 구단 사장들이 모인 긴급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9일까지 프로야구 일정을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KBO와 10개 구단 관계자들은 최근 NC와 두산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지난 11일부터 리그 중단 여부를 논의했다.KBO리그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올림픽 휴식기를 맞아 중단되는 점을 감안하면 팀당 6경기가 연기되는 셈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7-12 19:24

SSG 랜더스가 에이스 윌머 폰트의 호투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의 결승 만루포를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의 주말 경기서 선발 폰트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김성현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8대2 승리를 거뒀다.SSG 선발 폰트는 2회 선두타자 노시환에게 볼넷을 내준 후 1사 1루서 최인호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아 0대2 리드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위기 없이 7이닝 동안 2피안타, 8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7-11 20:35

KT 위즈가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철옹성 같은 투구를 앞세워 선두 자리를 굳혔다.KT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삼성과의 주중 경기서 선발 쿠에바스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배정대의 좌월 홈런을 앞세워 3대2 승리를 거뒀다.KT 선발 쿠에바스는 7이닝을 투구하며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3패)째를 거뒀다. 특히 삼성의 주포 구자욱을 상대로 3연타석 삼진을 뽑아내는 위력투로 구위와 제구 모두 다시 올라왔음을 보여 향후 전망을 밝혔다.쿠에바스가 호투하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7-08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