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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는 베테랑 불펜투수를 바라보는 눈이 곱지만은 않다. 비교적 높은 몸값, 누적된 어깨ㆍ팔꿈치 소모 이력으로 구위ㆍ연투력이 떨어지는 이유에서다.이런 상황 속에 KT 위즈의 1986년생 ‘호랑이띠’ 동갑내기 불펜투수 이보근, 전유수, 유원상은 지난해 팀의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에 숨은 공을 세운 주역들이다.더욱이 이들 모두 이전 소속팀에서 입지가 좁아지면서 ‘전력외 자원’으로 평가받았지만, KT 이적 후 극적으로 부활했다. 올해도 ‘희망가’를 노래할 전망이다.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에서 KT로 옮긴 이보근은 140㎞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1-14 10:05

프로야구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젊은 선수들이 국군체육부대(상무) 서류전형에 합격하며 입대를 앞두고 있다.8일 상무가 발표한 ‘2021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부사관ㆍ병)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 공고’에 따르면 야구에서 총 32명이 서류전형에 합격했다.합격자들은 오는 15일 체력측정, 신체ㆍ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3일 최종 합격 여부를 통보받는다. 입영일은 추후 공지된다.이 가운데 KT 위즈와 SK 와이번스 소속 선수는 총 9명으로 김민(21), 손동현, 강현우(이상 19), 강민성(21ㆍ이상 KT),

kt wiz | 권재민 기자 | 2021-01-08 18:06

프로야구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신인 지명권을 포함한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KT는 롯데에 투수 최건(21)과 2022년 신인 3차 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고, 투수 박시영과 내야수인 신본기(31)를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트레이드는 KT가 장기적인 전략보다는 내년 시즌에서 다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해석으로 풀이된다.KT에 새롭게 합류하는 박시영은 2008년 롯데에서 데뷔해 중간 계투가 풍부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 140㎞ 후반대의 빠른 공과 포크볼의 구종 가치가 뛰어나다.또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신본

kt wiz | 김경수 기자 | 2020-12-04 15:20

KT 위즈가 창단 첫 2위로 정규 시즌을 마감하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KT 위즈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최종전에서 ‘꼴찌’ 한화 이글스에 3대4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으나 경쟁을 벌이던 LG의 패배로 2위가 확정됐다.이로써 KT 위즈는 81승1무62패로 NC에 이어 2위를 차지, 오는 11월 9일부터 서울 고척돔에서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1군 무대 데뷔 6시즌 만의 첫 경사다.이날 KT는 1회초 선취점을 뽑으며 기분좋게

kt wiz | 황선학 기자 | 2020-10-30 22:35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프로야구 KT 위즈가 25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날 경기서는 2021년 KT 1차 지명 선수인 수원 장안고 신범준(18)이 시구자로 나서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타를 한다.신범준은 ‘2015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기념으로 위즈파크에서 시구자로 나선지 6년만에 2021년 신인선수 대표로 시구를 하게 됐다.또 이날 5회말 종료 후에는 2021년 입단한 신인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나와 홈 팬들에게 인사를 하

kt wiz | 황선학 기자 | 2020-10-24 11:28

창단 첫 가을야구를 눈앞에 둔 프로야구 KT 위즈 타선의 ‘원투 펀치’ 멜 로하스 주니어(30)와 강백호(21)가 ‘결실의 계절’ 더욱 위력을 떨치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3ㆍ4번 타순에 배치된 로하스와 강백호는 팀에 절대적인 믿음을 심어주면서 전체 타선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상대 팀 마운드에는 ‘공포의 RK’로 불리고 있다.올 시즌 둘은 공교롭게도 한 사람이 위력을 떨치면 한 사람은 다소 침묵하는 경향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들어 둘은 테이블세터들이 출루하면 어김없이 안타를 생산하며 주자를 불러들이고 있다.로하스와 강

kt wiz | 황선학 기자 | 2020-10-08 10:54

KT 위즈가 뼈아픈 역전패로 9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전날 팀 창단 후 한 달 최다승(19승) 기록을 세웠던 KT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15차전서 박경수의 3점 홈런과 멜 로하스 주니어의 2점포로 승리를 눈앞에 뒀었으나, 강백호의 뼈아픈 실책으로 동점을 내준 후 강한울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6대7로 아쉽게 져 연승행진이 3에서 멈췄다.이로써 KT는 시즌 68승1무51패를 기록했지만 3위 키움에 0.5경기차 단독 2위를 고수했다.KT는 이날 1회초 2사 후

kt wiz | 황선학 기자 | 2020-10-01 17:24

1군 데뷔 6년 만에 ‘가을야구’를 눈앞에 둔 프로야구 KT 위즈의 2020시즌 상승 원동력은 ‘선발야구’의 정착으로 나타났다.KT는 지난 24일까지 114경기를 치르면서 선발 투수들이 46승을 거뒀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NC와 함께 올 시즌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발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KT는 5선발 체제 속에서 시즌 도중 김민을 김민수로 바꾼 5선발을 제외하곤 나머지 투수들이 10승 안팎의 선발승을 거두고 있다.현 추세라면 KT는 다승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는 1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14승7패)를 비

kt wiz | 황선학 기자 | 2020-09-25 10:50

‘슈퍼루키’ 소형준(19ㆍKT 위즈)이 KBO리그서 14년 만에 고졸 신인 두 자리수 승수를 기록하며 ‘신인왕’에 성큼 다가섰다.소형준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동안 개인 프로무대 최다인 9탈삼진을 기록하며 6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5대2 승리를 견인했다.시즌 10승(5패)째를 기록한 소형준은 지난 2006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후 14년 만이자 역대 9번째 고졸 신인 두 자리 승리투수가 됐다. 또한 올 시즌 KBO리그 토종 선수로는 가장

kt wiz | 황선학 기자 | 2020-09-12 20:59

KT 위즈가 키움마저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KT 위즈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원정경기서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1실점 호투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3경기 연속 홈런, 강백호의 3점포 등 11안타를 몰아쳐 2위 키움을 적지에서 8대1로 제압했다.9월들어 5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KT는 54승1무43패가 돼 두산(54승3무43패)과 함께 3위 LG(57승3무40패)에 3경기 차 공동 4위를 달렸다.KT는 1회초 부터 타선의 집중력을 보였다. 조용호와 황

kt wiz | 황선학 기자 | 2020-09-0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