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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이후 변화에 대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경기일보 19일자 6면)에 대해 22년 만에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해제가 논의된다.수원시는 20일 오후 수원청소년재단 희망등대센터에서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지정해제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를 주관하는 교육청소년과와 여성정책과, 수원역가로정비추진단, 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1960년대 조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는 올해 5월31일을 기해 전면 폐쇄됐다. 그 이후로 성매매 업소와 포주, 성매매 종사자 등은 모두 사라진 것으로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10-20 18:16

총파업에 나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기습적인 집회를 개최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에 집결했다. 집결 인원은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조합원 2만7천명으로 추산된다.이날 파업으로 학생들의 복지와 직결되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 공무원노조, 전국교직원노조 등이 일손을 놓은 데 이어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 등까지 파업에 동참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일찍부터 도심 주요지역에 차벽을 설치하고 검문소를 운영했지만, 지난 7월 전국노동자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게릴라 집회를 막는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10-20 18:16

매년 10월21일 찾아오는 ‘경찰의 날’을 앞두고 본보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경찰 조직 내 특별한 직군을 소개한다. 주인공은 경기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감식팀 김민선 경장(32). 국내 여성 1호 화재감식 전문수사관이기도 한 그는 화마(火魔)가 덮친 사고 현장에서 진실의 실마리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잿더미 속 진실 찾았을 때그 뿌듯함, 말로 표현 못하죠20일 의정부시 경기북부경찰청 청사에서 만난 김민선 경장은 지난 2017년 순경 경력채용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대학에서 소방방재학을 전공한 뒤 화재 관련 연구소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10-20 18:16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정관목)는 농번기를 맞아 경기북부 4개 지역에서 관내 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 연천군을 시작으로 19일 고양ㆍ파주시, 20일 가평군까지 총 4개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관내 경찰서와 합동으로 각 지역의 농기계수리센터를 방문했다.본부는 농번기를 맞이해 증가할 야간 농기계 통행량을 고려,고양시농업기술센터 등 4개 농기계 수리센터에 농기계용 반사지와 반사판을 각각 340개, 100개 부착ㆍ배포했다.또 수리센터를 방문한 농민들에게 야간 운전 및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10-20 18:16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는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 꿈이룸 교육장에서 ‘소상공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14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등 4대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13기 교육생 대상 건강보험 실무 교육의 만족도가 96,3%로 높게 나와 이번 14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추가 진행됐다.이날은 창업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4대보험 업무 맞춤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4대보험 사업장 적용 및 직장가입자 취득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10-20 15:02

급식조리사를 비롯한 전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20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가세하면서 경기지역 학교마다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 경기지부는 조합원 1만3천여명 가운데 7천여명(추정)이 총파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학비노조 경기지부는 총파업 당일 오전 25개 교육지원청 앞에서 총파업 관련 대회를 진행한 뒤 경기도교육청 정문에 집결할 계획이다. 학비노조 경기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파업 참여인원 전원 방호복을 입는다”며 “안전에 만전을 기해 총파업에 나설 것”이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10-19 19:00

수원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창업ㆍ중소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 우정청과 손을 맞잡았다.수원시는 19일 싱가포르 우정청과 비대면 방식으로 ‘통상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기업 간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싱가포르 우정청은 쇼핑시스템을 운영 중인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창업ㆍ중소업체의 싱가포르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상가포르는 동남아지역 최대 수입국이기도 하다.시와 싱가포르 우정청이 협약을 맺은 이날 수원지역 5개 창업ㆍ중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10-19 18:54

아파트 경비원 보호를 위해 마련된 새 공동주택관리법이 21일부터 시행되지만, 제대로 된 효과가 현장에서 반영될지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뒤섞여 있다.19일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근무하는 경비원이 경비 업무 외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새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을 공포했다. 이에 경비원에게 대리주차나 택배 개별세대 배달을 시킬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주민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주민 갑질로부터 경비원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에 기대감을 비추

사회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10-19 18:54

60년 만에 폐쇄를 이룬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가 골목상권으로 탈바꿈하려는 첫발(경기일보 8월31일자 6면)을 내딛었지만, 변화를 선도할 주체가 마땅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역세권을 노린 유흥가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 ‘시민의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수원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지적이다.1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달 기준 집결지 터 성매매 업소들이 들어섰던 건물 78동 중 26동은 철거가 완료됐고, 18동은 리모델링이 이뤄지고 있다. 또 소방도로 개설사업과 함께 보차도ㆍ도시가스 공사가 진행 중이며, 매산동 도시재생 뉴딜사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10-18 16:47

경기(京畿)라는 지명에는 ‘서울(京)의 외곽(畿)’이라는 도민의 입장에선 그리 달갑지 않은 유래가 담겨 있다. 1천년 역사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지만, 뿌리박힌 서울 중심 사고는 현재진행형이다. 서울지역 기피시설을 경기도로 떠넘기는 것은 물론 주소지는 경기도에 두고 수십년째 서울 명칭으로 부르는 시설도 있다. 본보는 34년 전 의왕으로 떠밀려 온 ‘서울구치소’의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수렴하고 그 대안을 모색한다. 편집자주#1. 서울 기피하니 경기 옮겨놓고, 이름은 ‘의왕 서울구치소’34년 전 의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10-16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