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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의 가슴과 배 등을 쓰다듬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베트남 국적의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에 처해졌다.2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나이를 고려할 때 2차 성징이 발현되기에는 이른 점 등을 고려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힌 원심에 대해 “수긍할 수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다.수원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임상기)는 18일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3)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A씨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2-19

10년 전 200억 원대의 임금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입국해 구속 기소된 성원그룹 전윤수 전 회장(72)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창열)는 18일 근로기준법 위반ㆍ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배임)ㆍ강제집행 면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20억8천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또 함께 기소된 전씨의 아내이자 성원그룹 전 부회장인 조씨(68)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하면서 형의 집행을 5년간 유예하고, 9억8천만 원 추징을 명했다.전씨는 2007년 10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2-19

자유로서 음주운전 차량이 제설차 들이받아 3명 부상17일 오전 2시께 고양시 자유로에서 서울에서 일산 방향으로 가던 제설 차량을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제설차 운전자 60대 A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B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제설 차량은 제설 작업을 위해 서행 중이었으며, 승용차 운전자 B씨는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양=김민서기자

사건·사고·판결 | 경기일보 | 2020-02-17

2월 중순이 넘어간 시점에서 때늦은 폭설이 내리면서 경기지역에도 크고 작은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1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내 교통사고 접수 건수는 총 258건(인피 84건ㆍ물피 174건)으로 집계됐다.이날 새벽 2시께 고양시 자유로에서 서울~일산 방향으로 가던 제설 차량을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제설차 운전자 60대 A씨와 승용차에 탑승한 20대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새벽부터 고양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탓에 사고 당시 제설차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2-18

군포시 금정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와 6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17일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40분께 “실내에서 피가 흘러 나온다. 옥상에도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경찰은 금정동 한 다세대주택 골목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A씨(67)와 사건이 발생한 건물 2층 방 안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B씨(53)를 각각 발견했다.A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고, B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또 B씨와 같은 방에서 흉기에 찔린채 쓰러져 있던

사건·사고·판결 | 윤덕흥 기자 | 2020-02-17

용인의 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승합차가 추돌하면서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낮 12시13분께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IC 인근에서 시외버스와 스타렉스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해 스타렉스 차량에 탑승한 6명이 부상(중상 1명·경상 5명)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6명은 모두 70대 노인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시외버스가 버스전용 차로로 진입하는 스타렉스 차량 운전석 후미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2-16

‘가출팸’에서 한솥밥을 먹던 10대 동료를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이른바 ‘오산 백골사건’의 주범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창열)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3)에게 징역 30년, B씨(23)에게 징역 25년을 각각 선고하고, 두 사람 모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간 부착 명령을 내렸다.A씨 등은 2018년 9월8일 오후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공장 인근에서 가출팸 일원으로 함께 생활했던 D군(당시 17)을 목 졸라 기절시킨 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2-17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객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5일 오후 9시 40분께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택시 안에서 60대인 택시기사 B씨의 눈과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택시에 탑승해 뒷좌석에 앉은 뒤 한참을 가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2-16

16일 새벽 0시 34분께 의정부시 신곡1동아파트 3개 단지 846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한국전력공사는 긴급히 복구반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한전 측은 변압기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의정부=하지은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2-17

지난 15일 오후 8시 18분께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2층짜리 복합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2층에 있던 헬스장 등 건물 930㎡를 태워 1억 9천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건물 내 PC방 등에 있던 손님 115명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남양주=류창기기자

사건·사고·판결 | 류창기 | 202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