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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호수공원의 토양이 나무가 자라고 뿌리 내리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염기성 토양에 유효인산, 전질소, 유기물 등 나무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성분들도 부족하기 때문이다.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지난 5~7월 청라호수공원에 대한 토양 성분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지점 8곳의 pH(수소이온지수)가 적정기준(5.5~7)을 넘어 염기성 토양에 해당하는 7.22~7.5를 기록했다. 생물활성이 떨어지는 염기성 토양은 양분을 만드는 유기물 분해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나무의 성장을 방해한다.또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9-03 17:50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60) 등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양성 판정으로 바뀌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전문가는 밀접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만이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3일 인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체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양성으로 바뀐 확진자는 56명(7월 5일 기준)이다. 이 구청장 등 7월 이후에도 이 같은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실제 검사 결과가 바뀐 확진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이 구청장은 앞서 지난달 20일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민단체 관계자 등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9-03 17:32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서 접수가 3일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시작했다.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역 수능 응시원서 접수자는 총 111명으로, 지난해(92명)보다 20% 늘었다.수능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1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다만 고등학교 졸업자 중 장애인,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나 시·도 교육감이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인정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20-09-03 17:32

장애인의 삶터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고있다. 생산시설 운영 중단과 축소 등으로 휴직 중인 장애인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3일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 따르면 지역 내 34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 14곳(41.17%)이 운영을 중단했으며, 나머지 시설도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인천시와 군·구의 권고에 따라 시설마다 최소한의 인력만 근무 중이다.장애인복지관에 속한 직업재활시설은 복지관이 3월부터 휴관하면서 함께 문을 닫았다. 미추홀구에서 판촉물 인쇄업을 하고 있는 A시설도 복지관 휴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9-03 17:32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인천지역에서 나무가 뽑히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천의 태풍피해 안전조치건수는 오후 4시 기준 총 37건이다. 간판탈락 3건, 주택피해 3건, 가로수 전도 등 기타피해 31건에 대해 안전조치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오전 4시13분께 중구 송현동의 가로수가 힘없이 쓰러졌고 오전 5시31분께에는 동구 창영동의 한 빌라 외벽이 떨어져 나가 안전조치했다.이어 오전 6시55분께 미추홀구 관교동의 한 상가 간판이 떨어져 나갔고 오전 7시30분께에는 남동구 고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09-03 17:11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한 강화군이 대유행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군민 호소에 나섰다.유천호 군수는 2일 “그동안 군민 모두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지켜왔지만 지난 한 달 사이 확진자가 10여명 발생하는 등 확진자 급증으로 많은 어려움을 드리게 되어 군민 여러분께 송구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또, “지금의 상황은 대유행이 우려될 만큼 위중한 상황”이라며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확진자 동선 파악과 공개는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9-02 17:36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일 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따른 강화군의 안전을 위해 예방·대응에 나섰다.소방서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예상 이동 경로가 역대 2위의 재산피해를 낳은 2003년 태풍 ‘매미’와 가장 비슷하고, 제8호 태풍 ‘바비’보다 강력하다고 보고 있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침수, 산사태 및 농작물 등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소방 출동력 점검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등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즉각 소방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고경섭 예방총괄팀장은 “태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9-02 15:49

인천시가 인천항과 주변 항만배후단지를 연결하는 8개 도로의 신설·확장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선다.2일 시에 따르면 수인선 상부의 광로3-2호선(600m), 축항대로 296번길의 대로1-3호선(680m), 내항로의 대로1-5호선(230m), 북항로의 대로1-7호선(720m), 서해대로 179번길의 대로1-10호선(500m), 중봉대로~봉수대로의 대로1-24호선(1천260m), 월미로의 대로2-17호선(1천15m), 축항대로 211번길의 대로2-22호선(500m) 등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신설(5개 노선) 및 항만배후도로 확장(3개 노선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9-02 15:49

인천지역 기업 10곳 중 5곳 가까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 위기로 인원 감축 등 고용조정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인천지역 231개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고용유지지원금 활용 실태 기업인의견’을 조사한 결과, 조사 참여기업의 46%가 ‘인원감축’ 등 고용조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용조정이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의 12%는 ‘근로자의 30%이상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인원을 감축한 기업은 3.8%에 그친다. 대부분 근로시간 조정(12.5%)이나 휴업·휴직 등(13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20-09-01 16:59

‘함바(건설현장 간이식당)’브로커 유상봉씨(74)의 총선 불법 개입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검찰과 갈등을 겪고 있다.경찰은 최근 이 사건과 관련 무소속 윤상현 의원(57)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려했지만, 검찰이 반대의견을 내면서 재지휘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28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인천청 지능범죄수사대를 최근 윤 의원을 피의자로 입건하겠다는 의견은 인천지검에 보냈다. 하지만 인천지검은 윤 의원을 입건하지 말라는 불입건지휘를 내려보내면서 경찰이 불구속입건한 유씨 부자와 윤의원의 4급보좌관 A씨(53) 등 3명은 신속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8-28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