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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장용성)은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2일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재단은 2006년 설립된 이래 금융투자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조사·연구, 평가,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시행과 금융시장 환경과 정책 방향 변화에 발맞춰 이뤄졌다.이날 진행된 현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재단 이사진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융업계에선 재단의 명칭 변경과 관련해 환영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금융소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3-22 16:52

지난해 주식시장 활황 속에 시세조종 혐의가 대거 적발돼 금융당국에 통보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송준상)는 2020년 이상거래 심리결과 금융위원회에 112건의 불공정거래 혐의사건을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유형별로는 미공개정보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순으로 많았다. 시장별로는 코스닥, 코스피, 코넥스 순으로 혐의사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시세조종 혐의가 적발된 불공정거래는 33건으로 전년보다 대폭 증가(65%)했다. 시장감시시스템(CAMS)이 고도화되면서 시세조종 혐의 분석기능(혐의군 시세조종 시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3-21 15:47

금융당국이 소비자 피해가 컸던 라임, 옵티머스 등 5대 사모펀드에 대해 상반기 중 분쟁조정을 마무리한다. 나머지 펀드는 사실이 확인되면 제재 확정 전이라도 분쟁조정을 추진한다.21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모펀드 사태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소비자 피해가 큰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신속히 피해투자자를 구제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말 기준 환매연기 펀드 규모는 6조8천억원이다. 소비자 피해가 큰 라임, 옵티머스, 헤리티지, 디스커버리, 헬스케어 등 5대 펀드 피해는 2조9천억원(42%), 관련 민원은 1천787건이다. 2019년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3-21 15:47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빅데이터 정보량에서 NH투자증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최근 두 달간 10개 증권사 중 ESG경영 키워드 정보량(게시물 수)이 많은 증권사는 NH투자증권으로 총 608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월초부터 2월말까지 국내 주요 10개 증권사의 ESG경영 관심도를 분석했다.NH투자증권은 지난해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3-19 14:38

개그맨·증권맨의 웃기는 재테크팁…한투증권 ‘투자의 정석’ 개설졸탄 멤버와 15년차 한투 팀장, 종잣돈 모으기부터 실전 투자까지 조언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뱅키스 유튜브 채널에 개그맨 졸탄팀이 함께 출연한 새 유튜브 콘텐츠 ‘투자의 정석’ 코너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투자의 정석은 종잣돈 모으기부터 실전 주식투자법까지 투자의 기초를 알려주는 ‘재테크 기본서’ 콘셉트의 영상이다. ‘상장폐지 두 번 경험한 이재형’ ‘주식 계좌도 만들어본 적 없는 한현민’ 등 졸탄 멤버들의 다양한 투자 성향과 경험을 재미있게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3-19 14:38

미래에셋대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접속 지연 현상이 일어나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9일 오전 미래에셋대우 MTS는 증권시장 개장 후부터 메인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로그인되지 않는 등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미래에셋대우 MTS를 쓰는 한 투자자는 “9시10분부터 올스톱 됐으며 전체 화면만 어렵게 나온다”라면서 “접속을 못 해 매매를 적시에 하지 못했다”라고 불만을 털어놨다.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오전부터 지연 현상이 일어났으며, 일부 고객에게서 발견되는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며 서둘러 조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3-19 10:44

금융감독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과 관련, 다수의 직원이 토지담보대출을 받은 북시흥농협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금감원은 18일 오전 9시께 현장검사반을 북시흥농협에 보내 대출 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금감원은 북시흥농협이 LH 직원들에게 대출을 내주는 과정에서 담보대출비율(LTV)이나 담보가치 평가기준 등을 지켰는지, 특혜 대출은 없었는지 등 불법ㆍ불건전 영업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윤석헌 금감원장은 지난 16일 임원회의에서 “금융사의 토지담보대출 실태를 조속히 점검해 위법ㆍ부당행위를 엄중히 조치하고

금융·증권 | 홍완식 기자 | 2021-03-18 16:40

앞으로 투자설명서대로 사모펀드를 운용하지 않으면 운용사에게 최대 5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운용사는 손해배상 재원에 쓸 자본과 위험투자에 대응하는 자본을 추가로 적립해야 한다.18일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지난 17일 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4월 발표된 사모펀드 현황 평가 및 제도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사모펀드 투자자 보호와 운용의 건전성 방안을 담았다.우선 펀드 간의 거래 즉 자전거래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자전거래는 같은 운용사가 운용하는 펀드 간에 같은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3-18 15:52

NH농협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1회 빅데이터 실무협의회’를 열고 데이터 협업 프로세스, 데이터 분석환경 개선,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등을 논의했다.빅데이터 실무협의회는 전사적 데이터 활용 방안과 데이터 플랫폼 운영, 데이터 비즈니스 발굴 등을 위한 협의체다. 농협은행은 실무협의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새로운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데이터에 관심 있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통해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날 첫 회의에서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직접 빅데이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협업을 통한 시너

금융·증권 | 홍완식 기자 | 2021-03-17 17:16

법정최고금리가 낮아지면서 저축은행의 가계신용 대출금리도 매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거 금리가 워낙 높다 보니 떨어진 금리를 체감하기 쉽지 않아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신규취급 기준과 잔액기준 모두 하락 추세를 보였다.신규취급 평균금리는 2018년말 19.3%, 2019년 18.0% 2020년 17.0%로 하락했다. 잔액기준 평균금리는 같은 기간 21.0%, 19.4%, 17.7%로 하락세를 보였다. 법정최고금리는 2016년 3월 27.9%에서 2018년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3-16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