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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여 년간 경기도에 가해지고 있는 과도한 규제를 해소할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 개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수도권정비계획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보완할 수 있게 되면서 경기도를 옥죄어 온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를 합리화 하는 길이 열리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광주을)이 대표발의한 ‘수정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93명 가운데 찬성 185명, 반대 1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앞으로 20년마다 수립하는 수도권정비계획을 5년 단위로 평가하고,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20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제출한 민생 법안들을 비롯, 88건의 비쟁점 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대거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소방공무원법·소방기본법·지방공무원법·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법·지방교부세법·소방재정지원특별회계 및 시도소방특별회계 설치법 개정안 등 6건의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을 처리, 지난 2011년 관련 법안이 최초 발의된 지 8년여 만에 소방관들의 숙원이 풀리게 됐다.현재 소방공무원은 대부분 지방직으로 시·도 재정 여건에 따라 소방 장비와 처우 등이 상이해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20

여야가 19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오는 27일)과 검찰개혁 법안(다음 달 3일)의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전략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현재 선거법에 대한 여야 간 협상이 계속 공전하고 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근본적인 입장차가 여전해 검찰개혁 법안 논의 역시 진전되지 않고 있어 자칫 ‘동물국회’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위한 의결정족수 확보 작업에 나선 분위기다. 민주당은 바른비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의 최대 관심사인 선거법 처리 문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20

여야는 19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선원 2명의 강제 북송과 관련,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자유한국당은 정부가 이를 은폐하려고 했다며 ‘국가범죄’라고 강하게 비난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흉악범에 대한 정당한 결정이었다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면서 국방위 회의가 개의 30분 만에 정회하는 등 파행하기도 했다.한국당 박맹우 의원은 이날 박재민 국방부 차관에게 (지난 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대대장 A 중령이 ‘북한 주민 2명 송환’ 등을 담은 휴대전화 문자를 청와대 국가안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20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라탄 선거제와 사법개혁 관련법안이 오는 27일과 다음 달 3일 각각 본회의에 부의되면서, 이를 둘러싼 여야 간 신경전도 점차 가열되고 있다.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정기국회 주요 과제로 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공조 복원’에 전면적으로 나설 방침인 반면,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지정 절차에서의 불법성과 여야 4당의 공조 체계 구축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법안 부의 전부터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18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정국 당시 힘을 합쳤던 야당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9

더불어민주당이 ‘역대 최악’의 20대 국회를 개선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불성실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의 국회 혁신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민주당은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 출석 등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강제성을 두거나 국민소환제를 도입하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하지만 국회 회의 결석에 대한 출석정지 처분 등 ‘페널티’를 부여하는 잠정안을 놓고 찬반양론이 팽팽히 갈려 당론으로 확정 짓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9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8일 “다음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진력하겠다”면서 “만일 이번 총선에서도 우리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저부터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 김성찬·김세연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한국당과 자유민주진영이 나아갈 당 쇄신, 자유민주진영의 쇄신에 대한 고언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당 쇄신은 국민적 요구이다.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면서 “당 쇄신의 방안에 대해서 숙고하면서 폭넓게 국민의 의견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19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3선) 등 여야 중진급 인사들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 각 당의 인적 쇄신 바람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야의 중진급 인사들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국에서 의석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 총선 판도에도 세대교체와 물갈이 여론에 불이 붙을 지 관심이 쏠린다.당초 내년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임 전 실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마음먹은 대로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8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정기국회 최대 과제로 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 의원의 입당을 허용, 의석 수가 증가하면서 본회의 통과를 위한 유리한 지형을 마련했다.17일 국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황영철·엄용수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국회의원 재적수는 295명으로 감소해 당초 149명(재적 297명 기준)이던 의석 과반수가 148명(재적 295명 기준)으로 떨어졌다.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지난 15일 무소속 손 의원의 입당을 허용해 의석 수가 129석으로 1석 늘었다. 과반의석 하락과 자당 의원 수 증가로 총 2석을 확보하는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18

내년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청년 표심을 끌어안기 위한 여야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2030세대’ 표심이 내년 총선의 승패를 가를 수 있다고 판단, 맞춤형 청년정책을 공약으로 내놓거나 청년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있다.청년 표심을 잡기 위해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당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다. 집권 여당이라는 점을 활용, 청년층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형 정책을 띄우며 이들을 끌어안겠다는 전략이다.이 같은 판단에는 ‘조국 사태’로 청년층이 상당수 이탈했다는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18